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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창업자자기계발]천재는 악필이다?
손 글씨를 쓸 때마다 느끼는 거다.어쩜 저렇게 글씨를 못 쓸까.어떤 날은 내가 써 놓고도 도저히 해독이 불가한 경우가 허다 하다.이럴 땐 정말 바보 같다는 표현이 적확하다. 누가 그랬던가. 천재는 악필이라고? 진실은 그렇다. 천재는 악플이다.추천 -
[비공개] [마케팅홍보]자영업자 신문광고 저렴하게 하는 활용법
과거 메스 미디어의 광고 효과는 놀라웠다.소위 칸이 없어 지면광고를 하지 못하던 시기가 있었다.인터넷의 보급과 각종 SNS 플랫폼의등장으로 광고로 먹고 살던 메스 미디어가 이제는 푼돈 광고수주 광고를 직접 내보야 하는 시점에 이르렀다.공정성을 생명으로 하는 뉴스채널의 본분은 제대로 지키고 지나왔는가 생각해 보게 된다.모르겠다.언제까지 정치권력,재벌권력,언론권력의 3권력이 상호 견제와 균형?의 미덕을 이어갈지는 더 두고 볼이다. 왼쪽의 박스 광고가 실리는 지면이 오른쪽 부분이다.작은 회사를 운영하는 사업가나 자영업자가 이런 지면광고를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까도 연구해 보아야 한다.한창 주가가 오.......추천 -
[비공개] [창업자인맥]창업자 인맥 마침표와 말 줄임표 사이
일을 하다 보면 처음 보는 사람들을 만나야 하는 일이 잦다.이것은 상대방이나 나에게도 적잖은 스트레스로 작용 한다.사람은 익숙한 것을 지향하는 생리가 있다고 하는데 사람과의 만남에서도 이 현상은 적용이 된다.가끔은 비즈니스 만남 후 바로 오랜 지기들을 만남으로 스트레스를 상쇄하기도 한다.그런데 돌이켜 보면,익숙한 지금의 만남도 언제였던가는 이런 스트레스를 감내하고 지속해온 결과라고 볼 수도 있다.만약에 그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해 중간에 인연을 포기했더라면 지금의 위안과 행복감을 느껴보지 못했을 것이다. 사람을 만날 때 마다 느끼는 것이 있다.우리가 작문을 할 때 사용하는 문장 부호의 하나인 마침표와 말 줄임표.......추천 -
[비공개] [창업자의 삶]거침없이 일독하고 싶다.
매주 금요일 중앙 일보의 품 안에 끼워 온 영자 신문이다.시사 적인 살아 펄떡이는 어휘력을 늘리는 데는 알든 모르든 영자신문 읽기가 최고 라고 한다.문제는 금강경이나 성경 보다 더 진도가 안 나간다는 것 이다.길이 꽉 막혀 온 활자가 주차장이 된 듯 하다. 아는 지인 한분은 이것을 필사를 한다.본인도 그 뜻을 다 모르고 한다고는 하지만,얘기를 해보면 분명히 다 읽고 해석 한다.참! 세상은 별별 재주를 가진 기인들이 많다.숨은 고수도 많다.그러니 변변 찮은 한 두 가지 기술을 가지고 어깨에 잔뜩 힘 줄 허세는 부리지 않아야 한다. 벌써 7월이다.저기 잔뜩 콧기름 바르고 으쌰 달려 오는 더위와 올해도 제대로 맞짱을 떠 볼 것이다. .......추천 -
[비공개] [창업자의삶]고독한 산책자의 몽상
고독은 한 사람에게 있어 반드시 필요하다. 책은 사람을 성장 시킨다. 깊은 사유는 사람을 성숙에 이르게 한다. 다양한 경험은 사람을 성찰 시킨다. 이 세가지를 모두 가능하게 하는 것이 있는데,그것이 고독이다. 고독은 혼자 있을 때도 불쑥 찾아오지만,여럿이 있을 때도 예의 없이 들어 온다. 여기서 궁극의 고독을 느끼기 위해서는 고독의 중간대가 중요 한데 이것은 논산 훈련소 시절,행군시 깔딱 고개처럼 당췌 넘어 가기 힘든 깔딱점에 위치 한다.마치 완전 군장을 벗고 총을 내려 놓고 앉아 버리는 순간 다시는 일어 나지 못할 것 같은 그 불안감 속에 숨어 있다. 일상에서 피로한 불안감을 내가 느끼고 있다면 그것은 궁극의 고독의 문.......추천 -
[비공개] [마케팅홍보]마케팅이라 쓰고 타이밍이라 읽는다.
영국이 EU 탈퇴를 선택 했다.국민투표에서 예상을 뒤엎고 근소한 차이로 브렉시트의 길을 가기로 한 것이다.정확히 70년 전,이 나라의 위대한 수상 원스턴 처칠은 "하나의 유럽"을 주창 했다.그것이 영국이 번영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했다. 오늘자 중앙일보 일면엔 브렉시트의 허구와 날조를 톱기사로 다루었다.예상 했었다.작용이 있었으니 반작용의 날때가 올 것이라고 말이다. 마케팅은 곧 타이밍이다.마케팅이라고 쓰고 타이밍이라고 읽는다.두장을 채 넘기기도 전에 신문 4면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영국의 한 가방 광고가 눈에 띈다.그 가방을 든 이는 익숙한 노인이다.바로 살아 있었다면 영국의 EU 탈퇴를 쌍심지를 켜고 반대 했을 그들의.......추천 -
[비공개] [창업자자기계발]신문필사,신문 칼럼 필사 베껴쓰기의 맛
하루에 보는 신문이 대략 5부 정도다.조중동에 경향,한겨례 신문이다.전에는 경제 신문까지 구독해서 봤으나 당췌 지적이해도가 딸려서 좀더 공부를 한 연후에 구독하기로 하고 연기 시켜 놓았다.이렇게 신문을 봐도 정가를 주고 구독하는 나름 열혈 구독자다.그 흔한 사은품 한번 받지를 않은 모범 구독자다.신문의 인연은 중학교 3학년 겨울 방학때다.섬에서 태어난 나는 그 때까지는 읽을 꺼리라고는 교과서 외엔 아버지가 뭍에 가셔서 사오신 선데이 서울과 국가에서 공짜로 보내주는 농민신문 뿐이었다.게다가 공짜란 것이 모두 그렇듯이 바람불어 배가 뜨지 않게 되는 천재지변이 발생할라 치면 보통 보름 정도 밀린 신문이 도착하기 일쑤.......추천 -
[비공개] [창업자자기계발]요즘 공부하는 분야
요즘 자주 보는 분야다.무역분야는 여러가지 외부요인에 따른 변동이 심한 부분이라 늘 경계하여 공부해야 하는 분야이다.마케팅 역시 트랜드에 민감한 영역이고,이론과 실무에 항상 촉을 열어 두어야 함은 두말 할 필요가 없다.누구든 공부를 꾸준하게 해야지만 살아남는 세상이다. 아~공부하자..먹고 살자.장사도 하자.불금이 왠말이냐.추천 -
[비공개] [창업컨설팅]이동의 고단함
이동중에는 식사를 이렇게 간단히 해결 한다.KTX를 타면서 좋은 점은 누구의 눈치를 보지도 않고 먹으면서도 어떤 일을 동시에 같이 할수 있다는 것이다.프로의 세계는 그다지 아름답진 않다.이동..이동...이동..추천 -
[비공개] [창업자의삶]아름다운 풍경
참 아름 다운 장면이네..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일상씬이 저토록 경이로운 풍경이 될 때가 누구에게나 있는 것일까..눈으로 당신의 과거를 묻고,지금 어디를 가시는거냐고 침묵으로 묻고 싶어진다.혼자라 좀 외로워 보이지만..고독이 있어 백발의 풍경으로 완성 된 것일수도 있겠지요.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