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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프랜차이즈 가맹점 통계 자료 분석 (2) - 지역별 분석
이 자료는 통계청에서 조사한 프랜차이즈 가맹점 통계이다. 2023년3월 10일 확인한 것으로 2021년 말 기준이다. 기초 자료를 기준으로 항목별 비율을 분석해 보았다. 사업체 수는 총 26만개로 이중 경기도가 68,624개로 26.4%, 다음은 서울이 45,664개로 17.5%이다. 서울경기가 43.9%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인천의 5.7%를 더하면 전국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약 50%가 서울, 경기, 인천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종사자 수도 마찬가지로 전체 83만4천 명 중 47.4%인 39만 5천 명이 서울과 경기에 집중된다. 매출액 규모도 전체 매출액의 48.1%가 경기와 서울에 집중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사업체 수와 종사자 매출.......추천 -
[비공개] 프랜차이즈 가맹점 통계 자료 분석(1) - 주요 업종별 분석
이 자료는 통계청에서 조사한 프랜차이즈 가맹점 통계이다. 2023년3월 10일 확인한 것으로 2021년 말 기준이다. 기초 자료를 기준으로 항목별 비율을 분석해 보았다. 사업체 수는 총 26만개로 이중 편의점이 18.9%로 가장 많으며, 한식 음식점이 15.7%, 치킨이 11% 그리고 커피가 9.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4개 업종이 전체 가맹점의 55.1%인 14만 3천개를 차지하고 있다. 종사자 수는 편의점이 22.4%, 한식 음식점 14.4%, 커피가 10.9%, 치킨은 7.4%로 나타났다. 사업장 수가 많은 치킨이 커피보다 종사자 수가 적은 이유는 치킨은 사업자가 직접 운영하고 커피는 직원 중심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해석된다. 매출원.......추천 -
[비공개] 김갑용의 잔소리 - 정보공개서 보는 방법 교육 필요
2021년 말 기준으로 임원 5명에 직원은 289명, 브랜드 수는 26개 이를 산술적으로 계산하면 1개 브랜드에 해당되는 직원이 11명이라는 말이다. 가맹사업개시일은 2014년 2월 25일이며, 8년간 영업중인 브랜드의 가맹점 수는 31개 직영점은 2020년 까지 운영하다 폐업한 것으로 볼수 있다. 그리고 가맹점 수도 2019년 47개, 2020년 42개 그리고 2021년 31개로 감소 추세이다. 이런 원인을 분석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고 이런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 것인지는 창업자가 결정해야 할 문제이다. 그런데 자세히 보지 않아도 답은 보인다. 이것이 정보공개서를 사전에 열람하고 가맹계약을 체결해야 하는 이유다. 그리고 가맹사업법에.......추천 -
[비공개] 공정위는 이런 브랜드 정보공개서 등록을 불허하라
직영점도 가맹점도 없는 브랜드의 정보가 무슨 의미가 있는가? 직영점을 운영하다가 문을 닫은 이유는 한가지 장사가 안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가맹사업을 하려는 것은 아주 위험한 일이라 할 수 있다. 이는 예비 창업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만든 가맹사업법의 잘못된 적용이다.추천 -
[비공개] 그때 그시절 - 나는 농부다 시즌 2
(글의 앞부분이 이미지 혹은 HTML 태그만으로 되어있습니다)추천 -
[비공개] 김갑용의 쓴소리 - 유령 브랜드 정보공개서
공정위 홈페이지에서 가맹거래사업 정보공개서 열람으로 접속하면 등록된 브랜드의 정보공개서를 누구나 연람을 할 수 있다. 그런데 가맹점도 직영점도 없는 브랜드의 정보공개서가 등록되어 있다. 정보도 없는 정보를 왜.... 직영점 1년 후 가맹사업을 하도록 한 법이 시행되기 전에 다수의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그 법을 피하기 위한 꼼수로 한 유령 브랜드이다. 이런 것을 아무 생각없이 하는 프랜차이즈 본부의 진정성이 매우 유감이다. 프랜차이즈에 대한 이해는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프랜차이즈를 장사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궁금하다. 예비 창업자들은 이런 부분을 세심하게 보아야 한다. 그리고 이런 유령브랜드의 정보공개서 등.......추천 -
[비공개] 이타직설 - 정상인가? 비정상인가?
정보공개서 내용 중 일부다. 프랜차이즈 본사가 26개의 브랜드를 가지고 가맹사업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브랜드를 상품 판매로 생각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본사 입장에서는 그럴 수도 있고 생각하거나 이 길이 정답이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이들이 있다. 아니 많다. 그런데 나는 반대다. 그리고 가맹점 주 입장에서는 아주 위험한 상황이다. 그런데 이것을 쉽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추천 -
[비공개] 김갑용의 쓴소리 - 진짜 몰랐을까?
요즘 유명 배우의 마약 사전이 시끄럽다. 그냥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많은 사람의 많은 문제로 커지고 있다. 그래서 이를 관리해 주는 기획사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 몰랐을까? 아니면 알고도 그를 이용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많기 때문에 숨긴 것인가? 연예기획사가 존재하는 이유가 소속 연예인들의 활동을 가이드해 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를 이용해서 자신의 이득을 채우려는 것이라면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를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창업도, 프랜차이즈도 마찬가지다. 이번 사건을 단순히 한 개인의 잘못된 행동으로 보아서는 안된다.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추천 -
[비공개] 카페로 변신한 구 주택, 상일동 미츠.....
그냥 지나가다가 눈에 들어온 곳, 나는 개인적으로 이런 개인 카페를 좋아한다. 직감으로 카페 같은데, 간판이나 브랜드 색상 등등은 아쉽다. 당당하게 나는 커피를 판다고 드러내는 것이 좋은데... 1층은 조리장이다. 커피도 팔고 술도 판다. 그래서 COFFEE & BAR 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 1층 후문으로 나오면 2층과 3층 그리고 4층으로 가는 계단이 있다. 메뉴를 주문하고 나오면 가지고 올라가야 한다. 아마도 이곳은 주택으로 사용할때 주차장으로 이용하거나 대문으로 사용하던 곳으로 보이인다. 위로 가는 계단은 그대로다. 카페로 가는 길이 아니라 집으로 가는 것 같은 기분이 그리 나쁘지는 않다. 2층은 24개의 좌석이 있다. 공.......추천 -
[비공개] 김갑용의 잔소리 - 균형을 무너뜨리는 성공은 실패다.
여전히 창업에서 돈은 중요한 요소이다. 틀린 것이 아니다. 그러나 그 돈을 어떻게 내것으로 만드느냐도 매우 중요하다. 내가 돈을 버는 것으로 인해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라면 문제가 있다. 공정한 경쟁에서 우위가 정해지는 것에 대해서는 누구나 수용을 한다. 하지만 불공한 경쟁, 특히 자본으로 힘으로 균형을 깨는 것이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이 역시도 의도적 불균형을 이용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열심히 노력하고 일을 해서 매출이 오르고 고객이 늘어나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러나 언론이나 마케팅의 과포장으로 일시적인 효과를 통해 얻어지는 것은 쉽게 사라진다는 사실을 기억해.......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