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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치아- 인생/ 연인/ 부부/ 성상담까지

인생상담에서 연인/부부상담, 성상담까지
블로그"상담사 치아- 인생/ 연인/ 부부/ 성상담까지"에 대한 검색결과3764건
  • [비공개] 바비인형 엄마와 아들 _ 아이키아

    와~ 저런 기능의 가구는 정말 편리하겠네. 감탄하며 영상을 보고 있다가 어? 뭐가 이상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영상의 내용이나 목적과 달리 괜히 짠~한 느낌이 드는 거에요. 이유는 둘 중 하나같습니다. 자신만의 인생을 가질 수 없는, 인형의 행복이라서 그렇거나, 아빠가 빠진 가족의 행복을 보고 있어서이거나. 참 이상한 성격이죠. 이런 영상 보면서 울컥하다니……. 쩝.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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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Elmsta 3000 공포영화제”를 제대로 무섭게 알리는

    개인적으로 공포영화를 참 좋아합니다. 귀신, 드라큐라, 초자연적 현상 등에서, 미스터리, 스릴러까지. 언젠가 "왜일까?"하고 정말 뜬금없는 고민을 해본 적이 있는데, - 스릴이나 두려움 등의 자극을 즐겨서 - 평범한 현실에 만족하지 못해서 결국, 이 두 가지가 이유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공포영화제의 RSVP를, 공포체험과 함께 받는 영리한 방법.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이긴 한데, 마음이 넉넉한 사람들은 유쾌하게 웃어주었을 테고, 다소 좁은 사람들은 욕을 해댔을지도 모르겠네요. 흥미로운 건, 사람들은, 영화 속에서는 좀 더 자극적인 것을 원하지만, 현실에서는 평화로운 것을 더 선호한다는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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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타임랩스 (Time Lapse)에 대하여

    타임랩스는 특정 사물이나 공간을, 일정 간격으로 스틸 촬영한 후, 이를 분당 24 또는 30프레임으로 엮어 마치 영상처럼 감상하는 기법입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타임랩스하면 일부 천체 사진가들의 전문적인 작업이나, 건물 공사나 배를 만드는 조선 장면을 기록하는 방법으로만 여겨졌죠. 타임랩스가 영상에서 이처럼 주목받지 못한 이유는, 이 기법의 근본이 사진촬영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영상을 만드는 촬영감독이나 연출감독들에게 타임랩스는 본인들이 도전할 영역이 아니었죠. 또 다른 이유는, 타임랩스는 완벽한 노가다 작업이었기 때문입니다. 노출이나 포커스, ISO, 셔터속도 등을 한번 맞추어 놓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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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차를 사랑하시나요? _ 폭스바겐 파사트

    저의 초창기, 광고대행사 직원 시절, 경악을 금치 못하게 했던 광고가 있었습니다. 바로 레간자의 "소리 없이 강하다." 캠페인이었죠. 강력한 카피와 크리에이티브한 비쥬얼에 감탄하고 있을 때, 한국광고 역사상 깐느에서 처음 수상을 했다는 소식을 접하곤 고개를 끄덕였던 기억이 납니다. 이처럼, 그 당시 자동차 광고는 대부분, 기능을 강조했습니다. DOHC 엔진을 강조하던 엘란트라나 엄청난 마력을 자랑하던 초창기 SUV까지. 그도 그럴 것이, 그 당시 자동차는 엄청난 고관여 제품이었고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기능을 달고 나왔으니까요.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차는 점점 생활의 필수품이 되었고, 광고도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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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남자는 남성용 샴푸를 쓰자구요.

    유머가 진하게 전달되는 코드 중 하나가 바로, 우리가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하던 상황을 정면으로 비꼬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코드를 만드는 일이 결코, 쉬운 건 아니죠. 그래서, 샴푸 CF에서 윤기 있게 찰랑거리는 모델의 머릿결을 느린 동작으로 보여주는 장면을 보면서, "왜 저래야 하지?" 하는 반감을 품은 적이 있는 분이 계신다면, 그분은 광고인을 직업으로 고려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팍~ 터져서 웃고, 왠지 남성용 샴푸를 써야 할 것 같은 기분까지 드는 걸 보면 이건 PT에서 만장일치로 팔렸을 것 같네요. 흐~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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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항상 무언가를 사달라고 조르는 딸.

    이 영상을 보고, 참 신선한 시각이라는 생각을 한건아이디어 자체가 그랬다기보다는,덕분에 제 머리 속의 화두가 더 선명해졌기 때문이겠죠. 언제부터인가 대한민국의 부모들은, 아이가 원하는 걸 해줄 수 있는 것을 하나의 의무나 능력으로 생각하게 된 것 같습니다. 물론, 우리의 부모 세대가 그렇지 않았다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그분들에겐 경제적 상황이 여의치 않았고, 그 과정에서 꼭 필요한 것과 순간적 구매충동에 의한 요구를 구분할 능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남이 해주는 것을 내 아이에게 해주지 못하는 게 마치 무능의 증거라도 되는듯한 이상한 가치관이 형성되어, 너도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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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공포심을 가라앉혀주는 티 _ HERBARIA

    의도는 알겠습니다. 연출도 좋습니다. 제품의 Selling Point를 정확하게 인지시키는 힘도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저런 Approach가 맞는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런 대상을 만날 일이 공포영화를 볼 때말고 또 있을까도 싶고, 화면 끝에 평화로운 음악과 광경을 단 5초라도 더 보여줬다면 더 와 닿았을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정말 티가 공포를 가라앉혀주는 힘이 있을까? 하는 근본적인 의문은 제쳐 두더라도, 저 영상을 보고는 왠지 저 제품을 구매하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건, 제가 워낙 공포영화 마니아라서 그럴까요? 흐~~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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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콘돔 배달 서비스

    세상엔 필요하지만막상 찾으려면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커피 전문점의 적립쿠폰이 그렇고, 야근으로 엄청 스트레스 받을 때 담배가 그렇고, 콘돔이 역시 그렇죠. 원하지 않은 임신, 반갑지 않은 질병 등에 꼭 필요한 물건이지만, 항상 계획해서 날짜와 시간 정해 시도하는 행위가 아닌지라, 필요해서 찾을 때는 막상 없기 쉽상이고, 언제나 손 닿는 곳에 두기도 약간 민망한 물건이죠. 그래서 참 와 닿는 상황이긴 하지만, 저 서비스, 정말 있을까요? 결코 공짜 딜리버리는 아닐텐데, 그 비용을 감당해서라도 과연 신청할까요? 아니면, 브랜드 인지도를 위해 그냥 웃자고 만든 크리에이티브인가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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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정말 태국스러운 맥주 CF

    가본 적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어서, 실제 태국인들이 어떤 국민 정서를 가졌는지는 모르겠지만, CF만 보고 있으면, 정말 정감(?) 가는 민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살면서 만나게 되는 사소한 기쁨들을 축하하는 자리에 우리 맥주가 딱~입니다. 라는 메시지를 전달하자는 클라이언트의 요구에, 저런 아이디어와 연출을 팔고, 그걸 승인한다는 건 사회 자체가 그런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지 않으면 절대 불가능한 것이니까요. 아~ 주차공간을 경배(?)하는 사람을, 막 그 공간에서 차를 빼서 나온 드라이버가 바라보며, 넉넉한 표정으로 뿌듯해하는 모습이라니. ㅋㅋㅋ 점점 저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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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단편영화 닥터 이지 (Dr. Easy)

    기계로 만들어진 로봇에게, 연민의 감정을 갖는다는 건 아직은 시기상조일지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로봇이라는 존재가 인간에 가깝다기보다는 기계에 가까운 기술 수준이니까요. 같은 개념으로, 창조주도 (만약, 있다면) 인간에게 초기에 특별한 감정을 가질 리가 없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인간은 점점 진화하면서 지구 상의 다른 모든 생명체와 어울려 살아가기보다는, 자신을 세상의 중심에 놓게 되었으며, 자신의 생존을 위해 다른 생명을 파괴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자신을 창조주의 지위에 올려놓게 됩니다. 조만간, 복제된 인간(레플리컨트)과 로봇은 인간의 지위를 위협하게 될 것이며,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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