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성공적으로 상용화하여 순항중인 아키에이지는, 샌드박스형 게임이라는 독보적인 특징 때문에 개발자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된 게임이다.이 게임은 유저들이 재료를 수집하여 건물을 짓거나나무를 심을수 있어서, 생활형 게임에 목말라 했던 유저들이 많은 호응을 했다.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생긴다.이런식으로 만들어지는 게임은 서버 통합을 하지 못한다.서버 통합이란, 인기가 없는 MMORPG는 동접자수가 떨어져 유저들이 서로 만나기 어려우므로유저가 적은서버를 합쳐 관리 효율을 올리고 유저들끼리 만나기 쉽도록 조정 하는 것이다.그런데, 아키에이지처럼 유저의 자산이 필드에 올려져 있으면, 통합을 하면서 유저가 만든 건물이나 심.......

http://www.allegorithmic.com/전에 포스팅한적이 있었던substance-bitmap2material 툴이 업데이트 되었다.1.0과는 다르게 다른 하이트맵을 믹스해 디테일을 넣는 기능과 입체를 찾는 알고리즘이 개선된듯하다. 사진만 잘 찍으면 굳이 지브러시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될정도의 퀄리티를 낼수 있어 보인다.이 사이트를 가르쳐준 회사 동생은 크래이지 범프보다 좋아 보인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에도 훨씬 많은 옵션과 다양한기능을 제공하기에 유용한 페이크 노멀맵 툴이라고 생각. 배경 택스쳐를 이런식으로 표현한다면 많은 제작비 절감을 가져올수 있을것이다.그중에서 특히 게임쪽에서 자주 쓰일법한타일링 기능과 랜덤 효과가 좋아보인다.

배경 모델링을 하는 사람이라면자연스럽게 생기는 목표가, 내가 디자인해서 3D까지 만드는것. 일것이다. 나 역시 예외가 아닌데,배경 원화팀에서 약 8개월 동안 훈련을 받고 꾸준히 연습해서 얼마전 완전히 내 작업물이라고 할수 있는 것을 만들었다.이것을 만들면서 느꼈던건, 3D 모델링을 오래 했다 하더라도 그림을그리게 되면 더욱 실력 향상할 여지가있다는 것이었다.

동생의 아이가 어제 오후 4시에 태어났다. 양가 부모님의 오랜 숙원이었던 아이인 만큼 무척기뻐하고 계시다. 나도내 아이가 이님에도 불구하고 첫 대면시에 눈물을 쏟을뻔할정도로 감격.ㅠ_ㅠ아버지, 어머니는 너무 긴장하셔서 몸이 아프다고 하실정도로 걱정하셨지만, 무사히 순산하여 정말 다행이었다. 아직 모든게 동글동글한 갓난 아기이지만 부모를 닮아 엄청난 미인으로 성장하리라 생각한다.^^

사람이 혼자서 할수 있는 일은 매우 제한적이다. 수렵생활을 했던 소수의 인류가 이룩한 업적과, 농경생활로 발전함에 따라 이루어진 인류의 업적의 차이만 봐도 알수가 있다.어떤 사람이집의 도움을 받지 않고 큰 성공했다고 하면, 우리는 보통 자수성가 했다고 한다.하지만 과연 그 사람 혼자서 모든일을 다 했을까?옛날에 읽은 책중에 벤처기업이 성공하려면 뛰어나면서 믿을수 있는 동료를 5명이상 모은후 시작하라는 조언도 있었다.그만큼 혼자서 할수 있는 일은 제한적이며, 눈부신 성공을 일구어낸 사람 옆에는 항상 믿음직한 동료가 있음을 알수 있다.그리고 동시에어떠한 한사람이 하나의 어른으로 성장하기까지는 친구나 선생님, 회사.......

출처 루리웹.드디어 차세대 콘솔포문이 열렸다.픽셀 쉐이딩은 이미 일반화 된 기술이라. 에셋의 양이나 디테일이 올라가는 정도에 그쳐 과거와 같은 임펙트는 없는것 같다.하지만 이런 머신 파워를 이용해 앞으로 어떻게 그래픽이 발전해 나갈지 기대가 된다.

차세대 게임엔진을 두개를 경험하면서, 개발자들도 게임을 만들때 조금 생각이 달라졌다는 생각이 들었다.예를 들어 게임 산업 초기에는 기술이라고 할만한것도 없었고, 버그 없고 맥스에 있는게 게임상에 제대로 표현되는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웠다.(당시에는 맥스 뷰포트에 보이는걸그대로 옮기는것도 무척 힘들었다.)하지만 픽셀 세이더가 등장하고, 차세대 게임엔진이 일반화 되자 이러한 인식은 크게 바뀌어 그래픽을 이야기 할때 유명한 게임이나 과장을 조금 보태어 실사가 비교 대상이 되었다. 개발자들은 최신기술과 첨단 쉐이더에 열광했다.그렇다면 그렇게 좋은 그래픽으로 무장한 게임은 그 만큼 재미가 있는가?라고 물어보면 나로써는.......

http://www.openoffice.org/대부분 어둠의 경로로 오피스 프로그램을 이용하겠지만, 피치 못할 사정으로 무료 오피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려면 대안으로 위의 오픈 오피스가 있다. 완벽하게 MS오피스 파일을 읽을수 있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일단 내용은 확인이 가능하고 편집할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