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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데빌 메이커 엄청 잘 만들었다...
스마트폰 게임을이것 저것 다운받아 게임을 해보던중, 우연히 데빌 메이커를 설치 해보았는데 국산게임이라고 믿겨지지 않는 완성도였다. 밀리언 아서도 재미있게 했지만, 데빌 메이커가 더 재미있다고 생각한다. 놀라울 정도로 안정적인 서버운영과 잘 짜여진 레벨 디자인,우수한 카드 일러스트등나무랄데가 거의 없어 TCG의 명작 반열에 들어가지 않을까... 특히 유저를 잠시라도 쉬게 내버려두지 않는컨텐츠회전 타이밍이 기가 막히다.빛을 다 소모할만 하면 레벨업을하는경험치조절.아레나에 전투 등록후 던젼을 두번정도 돈 다음 다시 아레나 등록, 얻은카드 정비, 이벤트 발생등 풍부하게 즐길거리가 있어서 신선 놀음이 따로 없.......추천 -
[비공개] 문제가 생길것이 예측될때 두가지의 대응 방법.
첫번째는, 문제가 생기기전 적극적으로 알려 큰일을 회피하는 방법. 장점. 예측되는 문제를저렴한 비용으로 회피할수 있다. 단점. 주변과의 마찰이 심하게 된다. 두번째는, 문제가 터진후 뒷수습을 하는 방법. 장점. 능력을 인정받기 쉽고, 무엇보다 주변과의 마찰이 적게 일이 진행된다. 단점. 비용이 엄청 많이 들어간다. 사실 이상적인것은 첫번째처럼 문제를 회피하는것이지만, 문제점이 표면화 되기전까지는 아무일도 생기지 않은것이므로 주변과 조화를 이루며 해결하기가 쉽지 않다. 은평 뉴타운에서.추천 -
[비공개] 맥스에서 휘어진 UV를 펴는 기능.
1. 밧줄처럼 휘어진 오브젝트의 UV는 보통 일자로 펴준다. 하지만 일일이 수작업으로 펴주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이것을 조금이나마 쉽게 펴주는 기능이 있다. 2. UV를 일단 위처럼 평면으로 펴준다. 3. UV창 안에서 오른쪽 버튼을 눌러 나오는 메뉴중, Sketch Vertices를 클릭한다. 4. 마우스 포인터가 동그랗게 변하면, 그림처럼 일자로 펴줄 UV를 순서대로 드래그한다. (반드시 UV 버텍스 위를 포인터가 겹쳐서 지나가야 한다.) 그럼 자동으로 숫자가 붙는데 원하는 버텍스를 다 선택하기 전까지는 클릭 버튼을 떼면 안됀다. 5. 클릭을 떼면 연필 모양으로 포인터가 변하는데, 그림처럼 일자로 드래고 하면 UV.......추천 -
[비공개] 직군의 파편화.
지금은 DVD라이터로 데이터를 백업하는게 일도 아니지만,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다.(사실 요즘에는 이런 미디어 기기로 백업도 하지 않는다.) 20년 전쯤에는 CD라이터로 데이터를 저장하려면 나름 고도의 기술과 설정 경험이 있어야 해서, 어떤 회사에서는 그것만을 전담하는 직원이 있을 정도였다. 하지만 얼마뒤 누구든지 클릭만 할줄 알면 CD로 데이타를 백업하는 우수한 프로그램과 하드웨어가 쏟아져 나왔고, 그직원은 순식간에 직업을잃었다. 게임프로젝트가 대형화되자, 업무를 분담하기 위해 직군을 분리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이다. 예를 들어 레벨디자이너, 배경 모델러, 외주 담당, 바닥 타일 담당, 이펙터, 테크니컬 아.......추천 -
[비공개] 하루 15분 정리의 힘, 어반 스케치.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상사로 있던 형은 파일의 정리 정돈을 매우 중요시 하는 분이었다. 나도 비교적 파일 정리를 잘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J형은 파일 네이밍과폴더 트리구조를 매우 디테일하게설정해 내가 깜짝 놀랐을 정도. 회사 생활을 오래 하다 보면, 주변에 쌓이는게 많다.임시로 만든 파일이나 잡동사니 같은것들...내가가진 자원을효율적으로이용하려면, 선택과 버림이라는 행동으로 정리를 해야한다.물론 그런것이 쉽지 않지만 쓸데없는 것을 정리 함으로써 자신의 능력을 극대화 할수 있다고 이 책은 설명한다. 예를 들어 그래픽 작업을 하다보면 테스트용 임시 파일을 만들일이 많은데, 이름을 aaa01,02,03 이라고 짓고.......추천 -
[비공개] 드디어... 내가 원하던 제품이...
http://cintiq13hd.wacom.com/en 13인치 신티크 모델. 해상도는 1920*1080이며 USB포트를 이용해 연결한다. 압력 단계는 2048이라 실무작업에 충분한 스펙. 가격은 120만원 전후로 예상되고 다음달 초쯤 발매된다고 하는것 같다. 와콤에서 1280*800 해상도의 모바일 제품도 여름에 출시된다는 루머도 있다.추천 -
[비공개] 시대는 게임 개발자들을 기다리지 않는다.
지금부터 한 5년전에는 말그대로 차세대 엔진의 시대였다. 언리얼과 크라이 엔진중 누가 더 뛰어난지를 겨루는듯 게임 개발자는 그 비싼 비용을 치루면서 게임 개발을 시작했다. 하지만 시장은 순식간에 변하여 노멀맵을 이용한 무거운 게임보다는 스마트폰에서도 돌아가는 가벼운 게임 스타일로 트랜드가 변했다.(말 그대로 순식간이다.) 조금 다른 이야기일수 있지만, 지금부터 한 5년 전쯤부터 공부를 시작한게임 그래픽 개발자 지망생들은 눈부신 그래픽 퀄리티와 화려한 효과들을 보고홀리듯 미친듯이공부를 했다. 하지만 시대는 바뀌어 언리얼 프로젝트 대부분이 취소되는 현실을 맞이하고 있다. 게임 개발에 필요한 스킬을 키우는데.......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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