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5는 모듈이라는 상당히 재미나는 방법을 도입을 하였습니다. 카메라 모듈을 사용하면 더 스마트폰이 아닌 카메라처럼 변신을 하였고 하이파이 모듈들을 사용하면 고음질의 음악 감상이 가능하였죠. 분명히 혁신적인 시도였음은 분명하나 아무래도 유저들은 스마트폰 외에 무엇인가를 더 들고 다녀야 한다는 것을 견디지 못했나 봅니다. LG에서도 G5는 사실상 실패작인 것을 거의 인정하다 시피 했고 야심 차게 내놓은 모듈을 포기했습니다! 상당한 타격이 있었기에 이번에 등장하는 신제품은 사실상 엘지의 마지막 기회라는 말도 많았었는데요! 드디어 LG 스마트폰이 완전체로 태어났는가!! 발표된 LG G6의 스펙을 살펴보면 그동안 잘할 수 있.......

지난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에서 최고의 제품에 주어지는 'CES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LG 시그니처 TV! 이전 제품과 다르게 디스플레이 부분을 완전히 따로 떼어내고 나머지 부품을 하단으로 내려서 진정한 벽걸이 TV 아니 벽지 TV를 구현을 해냈다는 찬사를 받았는데요. 얼마나 대단한 제품일까 상당히 궁금했었는데 마침 LG TV 신제품 발표회에 초대장이 날아와서 후딱 다녀왔습니다. 최근에는 회사일이 바빠서 주간 행사는 다니지 못하고 있는데 이 행사는 가까운 양재에서 해서 더욱 신났고요. 이날 주인공은 초프리미엄 TV라고 하는 LG 시그니처 OLED TV였습니다. 완벽한 블랙을 바탕으로 최고의 화질과 디자인 그리고 음향.......

아직 유럽에 가보지 못해서 그런지 유럽이라고 하면 왠지 좋을 것 같은 환상을 가지고 있는 편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북유럽 감성 디자인이라고 하면 조금 더 예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여행 중에 만난 엘레강스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을 가진 프랑스인을 만나 그에 반해 창업을 하였다는 창업자의 스토리가 전해지는 북유럽 감성 디자인이 살아있는 가스톤 루가 백팩! 한국 론칭을 맞이하여 만나볼 기회가 생겨 저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사실 저는 무슨 백팩이야 하고 넘기려 했었는데 옆에서 보시던 경아 님께서 "나 가지고 싶어!"를 외친 셨더라죠. 어떻게 보면 이것도 인연일까요? 어라 글을 쓰고 있는데 '버스커 버스커.......

어떤 직업을 선택하든 간에 끝없이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을 다시 느끼는 요즘입니다. 최근에 블로그가 조금 소홀한 것은 프로젝트에 들어가 있기 때문인데요. 여태까지는 주로 혼자서 개발을 해왔지만 여러 명이서 개발을 하다 보니 프로젝트 관리하기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유니티 프로 버전의 경우 팀 단위로 프로젝트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저는 퍼스널 버전을 쓰고 있는지라 ... 그리하여 다른 프로그래머 및 그래픽 디자이너들과 소스를 공유를 할 방법을 찾다가 시놀로지 NAS에서 GIT 서버 구축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GIT이라는 것이 있는 것만 알았지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랐는데 이번에 크.......

최근에는 스마트폰으로 카드 결제를 편하게 하는 방법이 많습니다만 여전히 PC에서 하려면 수많은 플러그인에 시달려야 하죠. 그래서 저의 경우 PC에서는 거의 이런 작업을 안 하는 편입니다. 혹은 귀찮으면 그냥 네이버 페이 충전을 해서 사용을 하는데요. 네이버 페이가 있으면 물건을 쉽게 살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휴대폰이 카드에 비해서 나쁜 건 포인트가 쌓이는 게 없다는 것 정도? 뭐 나름 중요하긴 합니다만 ... 그런데 휴대폰 결제를 하려면 인증번호도 받아야 하고 번거로운 절차가 많죠? 이럴 때는 각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인증 어플을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그리하여 이번 포스팅에서는 인증 어플 사용방법을 알아보고자.......

생각보다 포켓몬고에 대한 글을 꽤 많이 쓰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최근에 경아 님, 일차원 어린이랑 열심히 하고 있어서 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뭐 그냥 출퇴근 그리고 쉬는 시간에 꾸준히 즐기는 유저 정도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이전에는 제가 가지고 있는 SSS 샤미드가 꽤 쓸만해서 체육관 공략을 하기가 별로 어렵지 않았는데 포켓몬고 2세대 패치 이후로는 무서운 해피너스 님들 덕분에 체육관 공략이 영 어렵다 보니 좌절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전에는 포켓몬고 스킬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을 해보지 않았었는데 최근에야 스킬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된 것 같습니다. 포켓몬고 고수님들은 늘 말씀하시죠. SS 망나.......

준혁학생이 올해는 스키장 한번 안 가냐고 물어봅니다. 생각해보니 백화점 상품권 대신 받은 스키장 무료 쿠폰이 있었던 것 같은데 내내 바쁘다 보니 사용을 하지 못하였군요. 시즌이 끝나기 전에 사용을 해야 하는 겁니다. 무척 바쁘지만 애들의 기쁨이 부모의 기쁨이니 한번 다녀오지 않을 수 없겠죠. 회사에 사정을 이야기하니 흔쾌히 다녀오라고 말씀을 해주십니다. 그래 최근 정말 열심히 일한 거 같은데 한번 다녀온다고 때리시지는 않겠죠 으하하하 토요일에 갈까 하다가 마침 경아 님도 쉬고 계시고 일차원 어린이도 유치원 졸업식을 하여 시간이 남는지라 일요일에 스키장을 다녀왔습니다!! 가긴 갔는데 아직 스키를 타지 못하는 일차원.......

노트북의 가장 큰 메리트는 뭘까요? 아마도 휴대성이겠죠. 외장 하드, 클라우드 서비스, 최근 윈도우10의 원 드라이브 기능까지, 외부 PC에서도 손쉽게 자료를 공유할 수 있는 기능들이 업그레이드된다고 하더라도, 역시 내 컴퓨터를 직접 들고 다니는 것이 더 맘이 든든합니다. 노트북의 사양들이 해마다 업그레이드에 업그레이드, 1년만 되어도 옛것이 되어버리니, 지금 시대의 스마트폰처럼, 1회 성 액세서리가 되어가고 있는 듯한 느낌마저 듭니다. PC와 노트북의 경계가 애매해져 가듯, 노트북의 기준도 휴대용과 고성능의 시장 분리가 더 이상 의미가 없어져 가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LG 그램 출시 이후로 노트북 시장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