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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금용권 채용 봇물… 서울증권 등
금융권의 막바지 채용이 잇따르고 있다.11일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에 따르면 서울증권, 현대캐피탈, 대한투자증권 등이 신입, 경력사원을 모집한다.서울증권(www.seoulfn.co.kr)은 인턴 사원을 채용 중이다. 모집분야는 지점영업, 리서치, 기획관리 등 5개 부문으로 50명을 뽑는다. 2008년 2월 4년제 대학(원) 졸업예정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금융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기간은 오는 7월 2일부터 8월 3일까지 5주 동안 진행되며 인턴성적 우수자는 하반기 공채에서 가산점을 부여 받는다. 접수는 15일까지 방문, 우편 및 이메일(recruit@seoulfn.co.kr)로 모두 가능하다.현대캐피탈(www.dreamhyundai.com)은 상품기획.......추천 -
[비공개] 이랜드그룹의 이상한 비정규직 해법
[비정규직 아예 없애 차별 철폐?…비정규직 보호법 취지에 맞지 않아] 10일 이랜드와 뉴코아노조원 1000여명이 '하루 파업'에 나서는 등 비정규직 해고문제로 이랜드그룹이 홍역을 치르고 있다. “법을 준수하기 위한 선택이었는데 노조가 과잉반응하고 있다”는 회사측 주장과 "비정규직을 아예 없애는게 차별을 시정하는 것이냐"고 반문하는 노조측이 맞서면서 갈등이 길어질 전망이다. 사건의 발단은 최근 뉴코아가 계산대에서 근무하는 비정규직 200여명에 대해 계약기간 만료와 함께 해고를 통보한 것. 이같은 조치를 취하게 된 우선적인 배경으로 뉴코아는 오는 7월1일부터 시행되는 비정규직 보호법을 들고 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차.......추천 -
[비공개] 직장인 예상 정년은 '평균 45.5세'
직장인 절반 "자진해서 퇴직할 것" 직장인들은 스스로 정년을 평균 45세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1일 취업ㆍ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에 따르면 최근 직장인 3천876명을 상대로 '예상 정년 및 퇴직형태'를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자 전체의 예상 정년이 평균 45.5세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 응답자는 평균 47.1세, 여성은 39.4세를 정년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연령대별로는 20대 응답자들의 예상 정년은 38.5세, 30대는 45세, 40대는 52.8세, 50대 이상은 61.8세로 응답자 연령이 낮을수록 예상 정년도 짧았다. 향후 희망하는 퇴직 형태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56.3%가 '자발적으로 퇴직하겠다'고 답했으며 '정.......추천 -
[비공개] ‘알바’ 돈을 보지말고 꿈을 보라
아르바이트 잘만 하면 정규직으로… 돈보다 직종 위주로 선택해야 대학생들에게 여름방학은 ‘알바의 계절’이다. 아르바이트를 하며 번 돈을 2학기 등록금에 보태거나 평소 필요했던 물건을 사는 데 쓸 수 있다. 아르바이트의 효용은 또 있다. 취업 때 유용한 디딤돌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조건 임금 많이 주는 곳에 가는 것은 하책(下策)이다. 기왕이면 졸업 후 자신이 원하는 직장에 들어가는 데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유익하다. 비록 인턴십처럼 공식적인 경력으로 인정받지 못하더라도, 면접 등 취업 실전에서는 큰 도움이 된다. 아르바이트 전문사이트인 알바팅(www.albating.com) 김규용 본부장은 “최근 기업들.......추천 -
[비공개] [출처:동아일보] 구직자 최대 관심사는 ‘한미FTA’
기사입력 2007-06-11 03:21 [동아일보] 올해 상반기 취업시장의 최대 이슈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이후의 고용시장 전망인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정보업체 커리어는 최근 구직자 1875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취업 10대 뉴스’를 조사한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구직자들은 ‘한미 FTA 이후 고용시장 전망’(20.4%)과 ‘채용시장 손수제작물(UCC) 열풍’(17.9%), 상반기 취업경쟁률 116 대 1(15.7%) 등을 주요 뉴스로 꼽았다. 커리어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미 FTA 이후 고용시장 전망에 대해 설문한 결과 ‘한미 FTA로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35.9%, ‘줄어들 것’이라는 응답자가 33.3%로 구직자들의 전망이 엇갈렸다”.......추천 -
[비공개] “노조 집단이기주의 심하다” 71%
일반인들이 매긴 노동조합의 역할에 대한 만족도 점수가 41점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회적 약자의 권익보호 노력에 대한 노조의 역할이 미흡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10일 한국노총은 지난 5월11일~16일 전국 성인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노동조합 운동에 대한 국민여론 조사’ 결과에서 이렇게 조사됐다고 밝혔다. 노조가 맡은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는 답변은 전체의 11.1%에 그치는 등 100점 만점 기준 노조의 전반적인 성적표는 41.4점이었다. 노조가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보호하는데 기여했는지를 묻는 질문에선, 51.4%가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또 응답자의 56.8%가 “노조가 사회 변화에 대한 적.......추천 -
[비공개] 배재대, 산자부로부터 150억 지원 받아
배재대학교(총장 정순훈)는 최근 산업자원부로부터 '지역 R&D 클러스터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2013년까지 총 15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대학은 앞으로 6년 동안 해마다 25억원씩 연구비를 지원받아 '바이오니아' 등 5개 관련 업체, 충남대병원 지역암센터, 충남대 생명과학부,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KAIST) 핵산생화학연구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항체상용화사업팀, 대전첨단산업진흥재단 바이오사업단 등 10개 협력기관과 암 및 감염성 진단제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세부 연구수행 과제는 ▲단백질 및 핵산 기반 진단제 개발 및 상용화 ▲췌장암 체내 진단제 개발.......추천 -
[비공개] 직장인 73.8%, 직장 가정 사이에서 갈등
직장인 열명 중 7명은 직장과 가정 사이에서 갈등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직장인 663명을 대상으로 ‘직장, 가정 간 갈등을 경험해 본 적이 있는가’를 물은 결과, 직장인의 73.8%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성별로는 남성(78.4%)이 여성(67.7%)보다 더 갈등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무자녀 응답자(69.5%)보다는 자녀가 있는 응답자(87.0%) 중에서, 배우자가 직장 생활을 안 하는 응답자(68.9%)보다 맞벌이를 하는 응답자(87.0%) 중에서 더 많았다. ‘직장과 가정 둘 중 어느 쪽을 더 중시하는가’에 대해서는 직장인의 무려 85.1%가 ‘가정이 더 중요하다’고 답했다. 직.......추천 -
[비공개] 직장인 79% “직장생활에서 이직은 필수”
직장인 79%는 직장생활에서 이직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4일 취업·경력관리 포털 스카우트(www.scout.co.kr)와 리서치 전문 기관 폴에버(www.pollever.com)가 직장인 1351명을 대상으로 직장 생활에서 이직할 필요성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9.4%가 직장 생활을 하는데 이직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71.0%는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8.4%는 ‘매우 필요하다’고 말했다. 반면 ‘이직은 별로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은 13.8%였고 ‘전혀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은 6.7%였다. 연령대별로 이직 필요성에 공감하는 응답자 비율은 20대가 84.3%, 30대 82.8%, 40대 74.0%, 50대.......추천 -
[비공개] 협상없는 연봉 결정… 직장인 절반차지
직장인 열명 가운데 네명 이상이 협상 없이 연봉을 결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3일 KOTRA 아카데미가 잡코리아와 함께 5월7∼25일 직장인 1695명을 대상으로 연봉협상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2007년 연봉협상시 협상을 통해 연봉을 결정했다’고 응답자는 전체 응답자의 52%에 불과했다.직장인 중 절반 가량이 협상을 거치지 않고 연봉을 결정하고 있는 것이다.연봉협상을 대비 사전에 준비하는 것으로는 ‘동종업계의 연봉수준을 파악한다’는 응답자가 32.2%로 가장 비중이 컸고, ‘본인의 지난 업무성과와 향후 계획을 정리한다’(25.7%), ‘회사내 직장동료들과의 연봉을 파악한다’(20.7%) 등이 뒤를 이었다.연봉.......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