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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일대일 창업심층상담 전문가를 찾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지금 인천전직지원센터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인천전직지원센터에서 한달에 한번 정도 창업심층상담을 해주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월1회, 혹은 격월 1회 정도구요. 하루를 정해서 5명 정도의 창업희망자와 1:1 상담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상담료 및 기타 일정은 연락주시면 알려드립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gagadu@naver.com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프로필 첨부)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들 되세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육 안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대일 창업심층상담 전문가를 찾습니다(0) 2012/08/11 전문강사가 되고 싶다면(기업현장 스피치..추천 -
[비공개] 창업의 또 다른 관점. 스스로의 삶에 주인이 될 수 있는가?
매일 출퇴근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얼굴을 살피곤 한다. ‘저 사람은 어제 과음을 했나 보군!’ ‘많이 힘들고 피곤한 표정이네’ ‘왜 저렇게 무표정하지?’ ‘어? 저 사람은 참 표정이 좋네? 무슨 좋은 일이 있었을까?’ 사람들의 모습에 살아가는 이야기가 있다. 그리고 그 속에는 늘 우리가 보는 자신의 모습도 담겨져 있다. 직장인이란 이름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이... ‘저렇게 피곤한데도 이렇게 이른 시간에 회사에 가는 구나’ 우리는 참 열심히도 회사를 다닌다. 나이가 들면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말의 의미를 새삼 배우게 된다. 그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저 사람이 창업을 하면 저렇게 열심히 하게 될까?’ 보통의 사람들은 창업이 훨씬 취업보다 힘들다는 얘기를 많이 한다. 사실 나도 그런 편이다. 그런데, 요..추천 -
[비공개] 미스매칭/ 신길자 외 31명의 커리어 컨설턴트 共著
책을 말하다> 일단 이 책을 보며 느낀 것은 ‘아, 나와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았구나!’라는 생각이다. 머리로야 그런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이렇듯 치열하게 고민하며 자신의 영역을 다져가는 사람들의 글을 읽고서야 좀 더 구체적으로 ‘함께 고민하는 세상’에 살고 있음을 배운다. 이 책은 확실히 일반인보다는 오히려 컨설턴트들에게 지침이 될 만한 글이다. 다양한 사례와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들, 그리고 함께 하는 노력들이 같은 현장을 체험하는 사람으로서 쉽게 들어온다. 사례 속 어려움에 빠진 사람들의 다양성과 함께 역시 이에 대처하는 컨설턴트들의 자세 또한 시선이 간다. 메인 저자인 신길자 컨설턴트는 미스매칭을 서류, 면접, 회사의 인재상, 지원자의 자신감, 자신의 길, 취업지원 시스템의 활용 등에서 찾고 있는데 ..추천 -
[비공개] 이직이나 전직시 조건에 관하여
전 직장에서 연봉 3000만 원 정도를 받았던 사람이 있다고 하자. 그런데 이 사람은 경영위기 때 구조조정을 당했고, 이제 새로운 직장을 구해야 한다. 이때, 그는 전 연봉보다 상위의 연봉수준을 원하고 있다면 그의 전직은 순조로울까? 전직엔 반드시 급여상승이나 조건의 상승이 따라야 한다고 믿는 이들이 있다. 하지만 이 생각은 ‘그래야 한다’보다는 ‘그랬으면 좋겠다’ 정도로 가볍게 해석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좀 냉정한 말일 수는 있지만 회사가 망한 것이 아니라면 구조조정의 급류에 휩쓸려 나온 당신은 적어도 그 회사에서 꼭 붙잡아야 하는 필수적인 핵심인재는 아니었을 수도 있다. 오늘 날 같이 인적자원이 차고 넘치는 상황에서 구조조정이란 타이틀을 등에 업고 나온 사람들을 굳이 전 직장보다 비싼 급여를 주며 데려가려는 회사..추천 -
[비공개] TvN슈퍼챌린지코리아 은행취업 도전
TvN이라는 방송국에서 방송될 일종의 채용오디션 서바이벌입니다. 스탠다드 차터스 은행 취업을 전제로 한 것인데 상금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아마도 방송국은 방송국대로 좀 더 자극적인(?) 화면을 위해 노력하겠지만, 꽤 다채로운 인생역경을 이겨낸 사람들이라면 어쩌면 새로운 전기가 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방송작가와 통화했는데 50대까지도 염두에 두고 있는 상황이라 하네요.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무 것도 받은 것 없습니다. 나쁘지 않다는 생각에 그냥 올려드리기로 했습니다^^;) ------------------------------------------------ 스펙은 잊어라! 오직 당신의 스토리로 도전하라! , 와 함께 하는 국내최초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젝트 ▣ 지원특전 ⑴ 본선 진출자 16인 전원 국내 인턴십 과정 ⑵ TOP 4 스탠다드 차타드 은행 정규 채..추천 -
[비공개] 공공관련 일자리 찾기
공공관련 일자리 찾기 구직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것 중엔 의외로 공공 쪽 일자리들도 종종 보입니다. 문제는 이런 공고들이 쉽게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고급 일자리는 물론이고, 단순한 업무의 일자리들도 공공 영역에선 종종 나타납니다. 한번 어떤 것들을 볼 수 있는지 살펴볼까요? 위는 가장 흔히 알려진 ‘알리오(http://www.alio.go.kr)’ 사이틉니다. 각종 정부관련 기관들의 구인구직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꽤 전문적인 직종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알리오는 다양한 분야별로 있습니다. 당연히 직업과 관련된 전문적인 사이트도 있습니다. 잡 알리오(http://job.alio.go.kr)가 그것이지요. 아래 사이트가 잡 알리오입니다. 그리고 아래는 일자리의 스펙트럼이 좀 더 넓은 나라일터 사이트(http://gojobs.mopas.go.k..추천 -
[비공개] 교대제에 대해
부끄러운 얘기지만 교대제에 대해 자꾸 헷갈려서 나름대로 찾아봤습니다. ----------------------------------------------------------------------------- 간단히 말하면 공장을 풀타임으로 돌리기 위해(생산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24시간 근무인력을 투입하는 것을 말합니다. 2조 2교대, 3조 3교대 등이 기본이고, 여기에 3조 2교대, 4조 3교대 등도 있고,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주간연속 2교대도 있습니다. 원래 8시간 교대가 기본이고, 최대로 해도 10시간 교대를 넘지 못하게 되어 있으나 솔직히 말하면 ‘현장에 따라 다르다’과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작은 업체들은 이보다도 심하게도 하니까요.(12시간 맞교대 같은) ‘조’가 ‘교대’보다 많은 것은 휴일조가 있어서 휴일을 가진다고 보면 됩니다. 3조 2교대 같은 것이 가장 일반적인 모델이라 하는데 실제로는 적용이 ..추천 -
[비공개] 내 남은 날 중 가장 젊은 날
어느 새 나도 평범한 직장인이 되어 가는 모습을 종종 본다. 아침 출근 차창에 비친 모습은 피곤해 보인다. 저녁의 퇴근 무렵은 말할 것도 없다. 한 지인이 나를 보고 ‘목요일 오후 4시’라는 표현을 썼다. 직장인들이 가장 힘들어 할 때의 모습일테니 일견 재미있지만, 한편으로는 부끄러운 노릇이다. 나이가 40하고도 중반으로 들어섰다. 이때쯤이면 저절로 지나온 날과 남은 날들을 한번쯤 곁눈질하게 된다. 그런데 나는 성격의 특성상 미래 쪽을 훨씬 많이 보는 것 같다. 그런데 적당히 미래를 바라보는 것은 좋지만 늘 생각이 흘러흘러 ‘앞으로의 걱정’에 가 닿으면 문제가 생긴다. 무엇보다 현실에 집중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당장의 눈앞의 걸음을 착실하게 옮겨야 할 텐데 마음이 먼저 미래에 달려가 있으니 정신과 육체의 분리 상태가 된다..추천 -
[비공개] 배운 대로 살아가는 것의 어려움
우리는 모두 어떻게 하면 잘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해 잘 알고 있다. 버는 것보다 덜 써야 한다. 인내하며 노력하고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 공부하고 전문성을 쌓아 자신의 직업적 안정을 만들어가야 한다. 그런데 세상이 모두가 아는 이것들이 실천하기가 너무 어렵다. 예전 당나라 시인 백락천과 조과선사의 문답을 들어보자. 백:“어떻게 살아야 인생을 잘 사는 것입니까?” 조:“나쁜 짓 하지 말고 선행을 하여야지.” 백:“그런 것은 세 살 먹은 아이도 아는 것 아닙니까?” 조:“세 살 먹은 아이도 쉽게 알 수 있으나 백 살 먹은 사람도 실천하기는 어렵다네.” 우리는 무언가를 ‘알아야’ 한다. 그런데 많은 욕심을 가진 이들도 여기서 그치는 경우가 많다. 아는 것은 막상 ‘실천’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우리 주변의 그토록 ‘책을 많..추천 -
[비공개] 우리 안의 천재성/ 데이비드 솅크
책을 말하다> 우리 안에 천재성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인 이 질문에 대해 보통 우리가 의존하는 것은 이른바 천재성, 곧 유전의 개념이다. 타고난 재능이라는... 이 책은 아주 선명하게 이러한 생각에 직격탄을 날린다. 우 리에게 중요한 것은 단순히 재능이라 믿는 유전적 개념이 아니라 결국은 유전자와 환경의 상호작용임을 각각의 사례들을 들어 상당한 설득력으로 전달해 준다. 특히, 아이들과 관계된 부분에서 부모를 포함한 주변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우리가 실제로 기대야 할 것은 천재성이 아니라 우리의 환경 속에서 만들어지는 자극과 노력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만드는 책이었다. 마음에 남다> - 20세기에 들어 전 세계 바이올리니스트들에게 기이한 일들이 일어났다. 지난 세기 연주자..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