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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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사소한것들, 비본질적인것들에 대한 노예
우리는 아니, 나는 어떤점에서 노예입니다. 사소한것들 비본질적인것에 대한 노예입니다. 여러가지 소소하고 잔잔한 걱정거리들, 작은 시비들에 마음에잔인한 폭력성으로 삶의 에너지를 소모하고 짓 밟기도 합니다. 때로는 뭔가 중요하게 보이는것들, 인간관계, 돈, 재물, 명예, 나라는 대접받는것에 눈이 멀거나 속아 삶을 낭비하거나 망치기까지 합니다. 여러가지에 속아서 삶을 짓밟여 살아온 만큼 새로 시작하는 한해는 본질적인 것에 눈을 뜨는 한해가 됐으면 합니다.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마음컬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개의 세상, 이기주의(egoism)(2) 2014/03/04 사소한것들, 비본질적인것들에 대한 노예(3) 2014/01/12 오늘이 가기전, 새해 버리고 갈것들!(8) 2013/12/31 집착안하는법, 사람이 집착하는..추천 -
[비공개] 나를 내세우지 않으면 편하다
사는게 고통스러운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그중 하나가 나를 내세우는것이다. 매슬로우는 사람의 욕구가 생리적인 욕구에서 시작해 존경욕구, 자아실현욕구까지 있다고 했다. 그런데 이런 욕구의 배후에 나라는 존재가 있다. 내가... 나를 감히... 나를 어떻게 보고.. 내가 누군데... 내가 어떻게 살았는데... 내가.... 나를 내세울때 마음의 균열이 시작된다. 나를 집착하는데서 사소한 다툼에서 국가적인 전쟁까지 일어난다. 나를 내세운다. 이 부분에 대해 특히 최근에 느낀바가 있다. 우리 앞집에 사는 어떤 사람이 내게 반말을 한다. 나보다 나이가 많고 평소에 내가 인사를 해왔지만 그 사람이 내게 반말하는 것은 무례한것이다. 그런데 어느 상황에서 반말을 듣게되니 내면에 엄청난 분노가 올라옴을 느낀다. 그것도 오래도록 말이다. 그리고 이런..추천 -
[비공개] 오늘이 가기전, 새해 버리고 갈것들!
오늘 한해가 막을 내립니다. 자정 즈음, 전세계 사람들이 곳곳에서 카운터를 헤아리겠죠? 다들 새해 희망을 그리며 행운을 바랄거에요. 그럼 새해 행운((幸運)을 얻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까요? 뭘 기대하기 보다 비우면 자연히 행운이 따라오겠죠. 행운은 요행과 다릅니다. 인과 관계에 따라 성립되는것입니다. 새해 버리고 갈것들..! 리스트를 만들어보세요. 비워야 채워지죠. 몸과 마음에 달고 다니는 악습들.. 잘해주면 정신줄 놓는 부류의 인간들청산... 어떤일에 스스로를 괴롭히며 안달하는 마음.. 몸이 쓰레기통인줄 알고 아무거나 막 집어넣는 식생활... 지긋지긋한 애증의 굴레... 술, 담배, 약에 찌든생활... 옛날에 집착하는 마음... 행운을 바란다면 정리하고 버립시다!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마음컬럼' 카테..추천 -
[비공개] 모욕 당했다고 생각하는 마음
살다보면 이런 저런 이유로 모욕을 심하게 당하거나 또는 심한 모욕감을 느끼기도 한다. 모욕을 주는 사람은우연히 만난사람, 동료, 친구, 이웃사람, 심지어 가족까지 다양하다. 심한 모욕감은 내면을 파계하고 정신을 황폐하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형법에 모욕죄라는것 까지 두고 있다. 모욕을 다른 사람이 준다고 생각하는데 또 그것이 맞기도 하지만그러나 세밀히 살펴보면, 깨인 마음으로 살펴보면 모욕은 타인이 주는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주는것이다. 타인은 결코 나의 존엄성을 짓밟을 수 없다. 그러나 이렇게 말하는 내 자신조차 모욕감에 치를 떨때가 있다. 깨어있지 못하고 깊이 잠들어 있다는 말이다. 모욕당했을때 무조건 참고 억누르지도 말고.. 그렇다고 그 분노를 타고 마구 행동하지 마라! 결국 자신에게 돌아온다. 그럼 어떻게 ..추천 -
[비공개] 일기예보 춥다춥다하면 더 춥다!
택시를 타고 가는데 라디오에서 일기예보가 나옵니다. "내일은 다시 강추위가 시작되겠습니다~~~어쩌고 저쩌고" 그러자 다소 연세가 있는 기사분이 이렇게 말합니다. 일기예보 때문에 더 춥다고... 겨울은 추운게 당연한데, 춥다, 춥다 난리치고 호돌갑을 떨면더 춥다고 말합니다. 그러고보니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요즘 일기예보 너무 세밀하게 온도에 따라 강추위 온다, 춥다, 춥다를 반복하니 더 몸이 움츠려드네요. 사람들에게 심리적으로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도록 예보할 수 없을까요? 온도만 말하던가 말입니다. 너무 춥다 춥다, 또는 덥다, 덥다를 반복하면 듣는사람의 피로도가 올라갑니다. 기상청 관계자분들은 한번 연구해보시기 바랍니다.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추천 -
[비공개] 치과보험비교사이트 활용방법
요즘 인기 높은 상품이 치과보험입니다. 그 이유는 한번 가입하면 언젠가 한번 반드시 써먹을 확률이 높은 보험이기 때문입니다. 수십년간 치아를 사용하는데요, 어찌 탈이 나지 않겠습니까? 아무리 양치를 잘하고 신경써서 관리해도 치아에 이상이 오기 마련입니다. 최근 치아보험 가입율이 파르게 늘고 있고 임플란트나 틀니 치료에 대한 보험금 지급이 많아져 보험료가 인상된다고 합니다.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치아치료를 대비해 치아보험에 미리 가입해두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치아보험을 비교할 수 있는 치과보험비교사이트 활용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치과보험의 보장내용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1.보철치료보장 틀니, 임플란트 등에 대한 보장으로 치료과정에서 기존치아를 제거하고 새로 치아를 심거나 틀니처럼 ..추천 -
[비공개] 무언가에 중독되고 빠져드는 이유
사람들은 대부분 무언가에 하나씩 중독되 있습니다. 술, 담배, 약물, 스마트폰, 게임, 음식, 영화,낚시, 등산 등 레저에 중독된 경우도 있고 쾌락에 중독되기도 하며 종교에 깊이 빠져들기도 합니다. 만물의 영장인 사람들은 왜 무언가에 중독되며 살아야할까요? 홀로 설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무언가에 기대지 않고는 존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무언가를 잊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 무언가는 무의식의 깊은곳까지 포함됩니다. 어떤 대상에몰입할 때 잡생각없어지고평온합니다. 그 순간은 모든것을 잊을 수 있어 마치 무념무상에 빠진것 같아 황홀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무언가에 중독되면계속 빠져들게 됩니다. 그러나 시간이가면중독은 파멸적인 결과를 초래하거나 중독된 대상과 이별해야 합니다. 결국 혼자 남게 됩니다. 무언가에 빠..추천 -
[비공개] 집착안하는법, 사람이 집착하는것들
사람이 집착하는 것들, 돈, 명예,재물,처자권속, 연인, 자신이 아끼는 물건, 등등 매우 다양합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에 대한 집착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집착이 시작되면 마음의 분열이 시작되고 고통이 자라납니다. 연인관계에서 어느 한쪽의 집착이 시작되면 서로간에 상당한 고통을 받거나 비참한 결말이 초래되기도 하지요. 이글을 쓰는 내 자신도 지금 돈에 집착하고 있습니다. 연말에 여기저기 들어갈 돈과 들어올 수입을 따져보고 저울질하고 있으니까요. 참, 피곤하고 귀찮은 과정으로 내가 돈을 줄테니 내대신 다른 사람이 해줬으면 좋겠네요. 이런 고통속에서 돈에 대한 집착뿐만 아니라 어떤 대상에 집착 안하는법을 생각해봅니다. 교과서적인 지식으로 말하자면 그것은 실상에 대한 직관을 깨닫는 길이 유일합니다. Dust to dust...(먼지에..추천 -
[비공개] 다이렉트정기보험 저렴한 보장받기
한집안의 경제를 책임지는 가정유고시 남겨진 가족을 위해 준비할 수 있는 보험이 종신보험과 정기보험입니다. 여유만 있다면 언젠가 한번 보험금을 지급받는 종신보험이 좋습니다. 그러나, 매달 생활비와 각종 공과금, 주택자금, 자녀교육자금, 등 다양한 목적자금 마련을 생각할 때 정기보험이 재테크에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 저렴한 보험료가 중요하다 정기보험의 핵심은 저렴한 보험료로 사망보장을 받는것입니다. 이것 저것 다양한 특약을 추가하면 보험료가 올라가고 정기보험에 가입하는 의미가 퇴색됩니다. 병원비보장이나 암보장은 의료실비보험이나 전문암보험이 좋습니다. 정기보험은 사망보험금 중심으로 저렴하게 설계하세요. - 정기보험 가입기간 가입기간은 가장의 경제활동이 끝나는 시점, 자녀가 독립하는 시기까지 잡아..추천 -
[비공개] IT제품에 대한 욕망,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등
국민학교 1학년 때 동네에 TV가 있는 집이 한집도 없었다. 김일의 레스링 경기를 보려면 옆집 아저씨 등에업혀 한참을 가야했다. 세월이 흘러 우리집도 TV를 장만하고 전화기를 설치하고마침내 컬러TV도 마련했다. 대학교 1학년때는 소니 워크맨을 갖고 있는 사람이많이 부러웠지만, 워낙고가라 대신 저렴한 국내산 마이마이를 가끔허리에차고 다녔고 막귀가 됐다. 이후 삐삐가 보급되며 대학교 3학년 때 내 허리에도 삐삐가 메달렸다. 회사에 입사 후얼마뒤 다들 휴대폰을 한대씩 슬슬 가지고 다니기 시작한다. 걸리면 걸린다는 촌스런 광고를요란스럽게 해대던현대전자 걸리버를 나도 한대 장만했다. 컴퓨터는 세월에 따라 486, 셀룰론, 펜티엄,조립식, 대기업의 몇몇 제품을 교체해왔다. 스마트폰, 노트북, 디카, dslr을 구매했고 태블릿도 생각중이다..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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