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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 3.0 University

원래 이 블로그의 이름은 HRD 2.0 University이었습니다. 몇 년간 HRD 2.0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하다가 저희 HRD 경험과 맞추어 진화하고자 HRD 3.0 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이 블로그는 HRD를 포함한 HR 전반에 대해 공부하고 싶은 것을 혼자 커리큘럼 짜고 혼자 정리하고 혼자 지식 축적하는 1인 대학의 놀이공간입니다. by 진진
블로그"HRD 3.0 University"에 대한 검색결과953건
  • [비공개] 시작하는 HR을 위해_20180506

    또 1년이 지났다. 1년이 지나면 그동안 블로그에 틈틈이 기록한 나의 단상들(HR에 대한...)을 하나의 화일로 묶어낸다. HRD 업무를 하면서 일상에서 걸러낸 나의 생각들이다. 작년 2월에 묶어내고 이번에 묶어내니 이번에는 1년이 더 걸렸다. 뒤돌아보면 점점 일상을 기록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느낀다. 하루하루 바쁘게 지내다 보면하루를 정리하는 시간이 없다. 그래서, 요즘에는 아침에 조금 일찍 출근해서 사무실 부근 24시간까페에서 1시간 정도 나만의 시간을 갖는다. 저널 3개를 차례차례 쓰고(일기, HRD 저널, 논문 저널) 영어읽기 연습도 하고 커피 한 모금 마시면서 멍하니 바깥 DDP 풍경도 본다. 이 시간이 나만의 리추얼 시간이자 Reflection 시간이 된다. 감사한 것은, 이렇게 묶어낸 를 여러 분들이 읽어주신다는 점이다. 얼마 전에는 같은 회사(다..
    HRD 3.0 University|2018-05-06 11:1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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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상사가업무지시를 할 때 이렇게 답변하는 팀원이훨씬 예뻐보이는 것은 어쩔수 없다. 리더도 완벽한사람이 아닌 이상 모든 것을 맞게 지시할 수 없다. 그렇다고 사사건건 반대하거나 안 되는 이유만 늘어놓는 팀원도 얄밉기는 마찬가지다. 이럴 경우 일단 상사의 지시사항을 수긍하는 동시에 거기에 자신의 의견을 덧붙여 더 나은 결과물을 내기 위해 노력한다면 예뼈하지 않을 상사가 어디 있겠는가! 뭐.. 나에게도 상사가 있으니일단 나부터 그렇게 해보자..ㅋ
    HRD 3.0 University|2018-05-06 10:1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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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제주올레 18코스 당일치기 여행

    지난 4월 초에 혜정이와 같이 가기 위해 제주도 항공권을 예매했었는데 그 즈음 어머니께서 병원에 입원하셔서 취소했었다. 혜정이와 같이 가기 위해 다시 비행기 표를 알아보는데, 여간해서는 저렴한 표를 구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나 혼자서 다녀오기로 했다. 물론 지금까지도 매번 나 혼자 다녀왔지만 말이다. 매년 2~3차례 혼자서 당일치기 올레길 걷기를 하려고 하는데, 돌아보니 1년에 한번 밖에 걷지를 못했다. 좀더 시간을 내고 사전 예약해서 좀더 많이 걷도록 하자. 7코스(2015년 3월 30일, 화) 1코스(2016년 11월 15일, 화) 10코스(2017년 11월 14일, 화) 이번에는 올레길 18코스를 걸었다. 18코스는 제주 동문시장 부근에 있는 간세라운지에서 시작하여 동쪽으로 해안가를 걸어서 조천만세동산까지 걷는 코스이다. 전체 길이가 19.7Km로 6~7시간 정..
    HRD 3.0 University|2018-04-26 10:1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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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리더의 인사이트 수준이 팀원의 인사이트 수준을 결정한다.

    "리더의 인사이트 수준이 팀원의 인사이트 수준을 결정한다"... 그룹 연수원 주관으로 자회사 HRD팀장들의 미팅이 있었다. 최근 그룹에서 시도한 변화에 대해 논의를 하는 미팅이었다. 미팅 도중 다른 자회사의 팀장이 말하는 몇 가지에서 인사이트가 느껴졌다. 들어보니 그 팀장 위에 계신 전무님께서 평소 그렇게 업무 방향을 제시하고 강조하신다는 것이다. 그런 이야기를 들은 팀장은 이렇게 다른 미팅에서 그런 수준에서 얘기를 할 수 있고. 리더의 인사이트 수준이 팀원의 인사이트 수준을 결정한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상사가 인사이트를 줘야 다른 데 가서 고차원의 얘기를 할 수 있다. 나도 평소에 업무에 대한 자잘한 것만 이야기하거나 결정해 주지 말고 좀더 큰 그림, 방향성을 이야기해서 눈높이를 높이고 인사이트를 가질 수 있도록 해주자.
    HRD 3.0 University|2018-04-06 06:3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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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강의를 하기 위한 조건

    "강의를 하기 위한 조건".... HRD팀장이 되고부터 강의할 일이 많아졌다.문제해결기법, HR 업무, 소통 등에 대한 강의를 주로 하게 되었다. 그런데 하다보니 내가 하고 싶다고 섣불리 강의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업무에서 하고 있지 않은 것을 강의 욕심이 있다고 쉽게 생각하고 강의해서는 안 된다. 그건 교육생에 대한 기만이다. 예를 들어, HR 인원 대상의 교육에서 조직진단, 조직설계 강의를 하지 말았어야 했다. 예전에는 업무를 했더라도 현재는 안 하고 있기에 생생한 전달이 되지 않는다. 강사로서의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고... 강의할 영역에 대해서는 업무적으로 활용하고 있어야 한다. 외워서 강의하면 안 된다. 강의할 부분, 강의한 부분에 대해서는 업무에 계속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그걸 알려준다는 생각으로 강의해야 한..
    HRD 3.0 University|2018-04-03 12:1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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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Performance와 People Mgmt.가 동시에 좋은 리더..

    Performance와 People Management가 동시에 좋은 리더... 우리는 흔히 리더들에게 People Management와 Performance가 동시에 좋아야 한다고 요구한다. 그런데 그런 사람을 찾기가 여간 쉽지 않다. Performance가 좋은 사람은 후임 육성을 소홀히 하거나 Leadership Derailer인 경우가 많다. 반대로 People Management를 잘 하는 사람이 동시에 Performance까지 좋으면 좋으련만 그런 사람은 별로 없다. 그런데, 혹시 우리가 선입견을 가지고 있어서 그렇게 보이는 게 아닐까? People Management가 좋은 사람은 Performance까지 좋기 어렵다는... 사람이 좋으면, 팀원들에게 잘해주면 성과를 내기 어렵다는... 그런 선입견 때문에 People Management가 좋은 사람은 상대적으로 Performance가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받는게 아닐까? 그래서 People Management와 Performance가 동시에 좋은 리더는 별로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
    HRD 3.0 University|2018-03-23 09:0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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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직장인 서바이벌 가이드>를 읽고..

    예전부터 구독하던 블로그가 있다. 1주일에 한두 편씩 꾸준히 포스팅하시는데 직장에서의 경영 이야기, 영화나 책 이야기, 리더십 이야기 등을 짧게 풀어내시는데 깊은 통찰을 맛볼 수 있어서 매주 올라오는 글을 읽고 있다. 종종 회사 노트북에 바탕화면에 text 파일로 받아놓고 일을 하면서도 보고 있다.(요즘 마음 속에 새기고 노력하는 것은 “두 가지만 잘해도 똑똑해 보인다”라는 글인데 질문과 답변을 잘 해야 한다는 글이다) 블로그 이름은 “신수정의 일 이야기, 삶 이야기”이다. (http://blog.naver.com/inno_life) 외국계 기업에서 근무하시다가 보안업계 벤처를 경영하시다가 지금은 다시 대기업의 임원으로 계시는 분인 것 같다.(물론 블로그명에 이름을 밝히셨기 때문에 조금만 검색하면 어느 대기업에 계신지 바로 알 수 있긴 하다.^^) 올해 들어 잦..
    HRD 3.0 University|2018-03-11 11:1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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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Monitoring vs. Managing…

    Monitoring vs. Managing…. 아래는 팀장들이 계속 어떠한 사안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니까 중역께서 하신 말씀. 흔히들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하는데 모니터링과 매니징은 다르다. 모니터링은 바라본다는 것으로 숫자만 보고 있는 것이 모니터링이다. 하지만 팀장으로서 단순히 바라보고만 있어서는 안 된다. 매니징을 해야 한다. 매니징은 목표를 갖고 플랜하고 컨트롤 하는 것을 말한다. 어떻게 관리할지에 대한 명확한 계획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중요한 사안에 대해 관리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HRD 3.0 University|2018-02-26 12:3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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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사무실 일은 사무실에 두고 오자!

    사무실 일은 사무실에 두고 오자! 직장을 다니면서 야간이나 주말에 대학원을 다니는 샐리던트들이 많다. 나 또한 그렇다. 낮에 사무실에서 이 일, 저 일을 하면서 피곤하지만 못다한 논문을 써야 한다. 그런데, 그게 말처럼 쉽게 되지 않는다. 피곤하기도 하고 정작 집에 와서 뭔가 하려면 사무실에서 못다한 일이 생각나 회사 일을 하기 일쑤다.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집에서 내가 하고 싶은 거, 공부하고 싶은 거 여유롭게 하려면 집에서는 절대 회사 일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회사 나오기 전에 그 날 일은 무조건 끝내고 나와야 한다. 집에 가서 시간 갖고 하지 뭐 하는 생각을 하면 안 된다. 회사 일은 회사에서 끝내고 집에서 정말 내가 하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해야 한다. 1. 아침에 출근하면 그날 할 것을 적어..
    HRD 3.0 University|2018-02-20 07:4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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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HR은 반구조화된 접근이 필요하다

    HR은 반구조화된 접근이 필요하다…. HR, 특히 HRM을 하는 사람들은 제도나 규정, 절차를 정해놓고 직원들이 그대로 따르기를 바란다. 그러나 대개 그렇게 되지 않는다. 직원들은 사람이지 기계가 아니기 때문이다. 각자의 생각과 중시하는 가치와 인생의 판단기준이 있기 때문이다. HR은 미리 다 정해놓고 결론까지 내는 것이 아니라 그때그때 상황을 보면서 적절한 인터벤션을 넣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직원들의 개인 이해관계가 걸려있는 경우에는 특히 그러하다. 요즘 애자일 방법론이나 디자인씽킹에서 강조하는 것처럼 프로토타이핑을 만들고 반응과 만족도를 보고 다시 보완하는 사이클을 많이 도는 그런 방법이 HR에도 필요하다. (교욱에서도 전통적인 교육과정 개발방법론인 ADDIE 모형 말고 Rapid prototying 방식이 나오고 있다) 물론 모든 것을 그..
    HRD 3.0 University|2018-02-17 09:0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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