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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평창 1박2일 나름 힐링
국내를 둘이 여행가는건 아마 처음이지 싶다. 그간 매번 형네 가족과 함께 다니다 보니 결혼후 처음이 아닌가 싶다. 몇번 안되는 여행 그래도 매번 외국을 나가다 보니 국내는 말만 많았지. 사실 처음의 여행 간략한 기록을 남겨보려 한다. 물론 언제나 그랬듯이 사진은 많이 없다. 아침 일찍 (09:00) ㅋ 나와서 출발해서 겨울 옷좀 보려고 여주 아울렛 들렸더니 웬걸 10:00 오픈이라 약간 기다려야 함. 오랜만에 주차장이 텅빈모습을 보고 어디에 주차를..추천 -
[비공개] 내가 스타벅스 10만원권을 덥석 사는이유
참으로 모를일입니다. 어느것 하나 살때도 단돈 얼마라도 아낄려고 이리저리 비교하고 사는데 어찌 스타벅스 선불 상품권을 아무 꺼리낌없이 살수 있는가 곰곰히 생각을 해봅니다. 사실 이런 이야기는 참 오랫동안 나오면서도 쉽게 들어가지가 않는 이야기 입니다. 편의점에서 1,000원 짜리 삼각김밥을 먹고 스타벅스에서 5,000원짜리 라떼를 마신다는 등의 이야기.. 그 이유.. 구태여 제가 덧붙일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단지 내가 그러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 좀..추천 -
[비공개] 메모의 이유
가끔 그런 경험을 해보셨을겁니다. 문득 뭔가 생각났을때.. 이게 아이디어가 될수도 있고, 잊고 있던 비밀번호라던지, 해야할일인데 잊었던것등.. 문득 문득 새록새록 기억나는것들이 있을겁니다. 혹은 위에서 말한것처럼 그냥 내 머리속에 뇌리처럼 스치고 가는데 놓치면 잊혀질것 같을때.. 그럴때 메모를 하나요 ? 메모의 이유는 크게 두가지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첫째는, 잊지 않기 위해서.. 위의 언급대로 생각, 일정등 머리속에서 정리안되는것들에 대한 모든..추천 -
[비공개] 우리가 생각하는 행복이란
나이들면서 자연스러운 현상일수도 있는데 항상 그랬듯이 전 조금 빠릅니다. 창의적이거나 혁신적이랑은 약간 거리감이 있지만 뭔가를 빨리 받아들이는데는 일가견이 있습니다. 빨리 받아들이고 빨리 버리고 그러한 것들이 제 지금까지의 습성인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잡머리를 많이 써서 머리가 아픈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누가 글을 쓰라고 하지 않는데도 원고료를 주는것도 아닌데도 쉼없이 지금도 자판을 두들깁니다. 이나마도 에이퍼지에 연필로 끄적거리다가 나름 정리하..추천 -
[비공개] 멀리 아니고 가까이
항상 사람은 우선순위라는게 있습니다. 대부분의 우선순위가 뭘까요 ? 아마 처해진 상황에 따라 달리 생각이 들겠지요. 그래도 대부분의 경우 돈 버는 일이 우선순위가 아닐까 합니다. 그런 경우가 없어야 겠지만 아픈경우 돈이고 뭐고 몸이나 나았음 하는게 우선순위일테구요.. 몸이 회복되고 나면 치유하는데 돈을 너무 써서 돈이 벌렸으면 하는게 또 우선순위구요.. 부정하는것도 아니고 저도 당연히 그렇지요.. 사진을 좋아한다고 사진기도 3개나 가지고 있으면서 지..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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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울트라북 케이스 (Suoran)
지난 10월 과거 수년간을 동거동락했던 넷북을 창고에 넣어 버리고 새로이 울트라북을 구입했습니다. http://gofood.tistory.com/498 (자세한 내용은 요기로요) 겉멋에 매우 집착을 하는 본인의 입장에서 울트라북 케이스를 고르고 고르다가 아마존에서 Suoran 이라는 브랜드의 케이스를 구입했습니다. 결과는 정말 100% 대만족입니다. china airmail로 엄청나게 늦을거라 생각했지만, 12일 도착했네요. 케이스 가격이 40불정..추천 -
[비공개] 아픔은 아픔이 아니니 그래서 아픔인것이다
도대체가 무슨말인지 모를것 같았던 금강경 .. 나는 내가 아니니 그래서 나인것이다. 사실 지금도 완벽히 이해했다고 할수는 없을것이다. 세상에 완벽이 없음을 꾸준히 이해해 나가고 있는 초보 불혹이기 때문일까. 내 자신이 무엇인지를 자꾸 찾아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세상에는 많은 책들이 있다. 그리고 많은 책들 가운데 많은 부분이 자기계발서이다. 언젠가부터 그러한 계발서를 부정해왔지만 이제 그러지 아니한다. 세상 모든것에서 배울게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추천 -
[비공개] 갈대밭 어느날
갈대는 흣날리는데 그 위로 해는 강렬히 비춰지네요. 그 해사 미워서 흑백 처리 해버렸습니다. ^^추천 -
[비공개] 정서적 학대라고 ??
스턴박사는 그의 책에서 말합니다. 정서적 학대 ~~ 누군가에게 당하고 있으면서도 그 모든것이 자신의 말못인듯 판단하여 상대방의 의견에 결국 수긍할수 밖에 없게 만드는것.. 요약해서 말하자면 이렇지만 스턱박사는 그의 책에서 이 한 단어로 책 한권을 쓰고 있습니다. 정서적 학대를 하는자를 그는 책에서 조종자라고 일컫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사람마다 혈액형이 다르듯이 조종자의 유형도 따로 있겠지요.. 이에 박사는 1) 매력적인 조정자 2) 선량한 유..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