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I need some sleep

그래서 나는 그것이 내가 진정으로 알수있는 하나의 작은 지식세계라고 생각했다
블로그"I need some sleep"에 대한 검색결과294건
  • [비공개] 좋은이야기만 듣고 싶으시지요 ?

    항상 좋은 이야기만 듣고 살고 싶지요 ? 자기가 좋아하는걸 매일 먹으면 그게 매일 맛이 있을까요 ? 아마 그런분도 계실겁니다만, 결국은 그 맛에 무뎌질겁니다. 비행기를 처음 타볼때의 그 동경을 알고 계시지요 ? 어릴적 하늘을 쳐다보면서 아 저거 한번 타봤으면 좋겠다라는 동경.. 그러나 요즘 비행기만 보면 멀미가 날 지경입니다. 그냥 교통수단이 되었기 때문이지요.. 동경의 대상이 아닌 교통수단으로요.. 무뎌지는겁니다. 좋은소식도 마찬가지… 나쁜소식도..
    I need some sleep|2013-12-16 02:19 pm|추천

    추천

  • [비공개] 겉으로만의 인생

    어제 하루종일 찌라시니, 뉴스에 떠들석하게 도배를 한 사건이 있네요. 연예인들의 성매매 사건이요. 아직 수사중인 사건이라 하니 이 사건에 대해 제가 언급을 할 필요성이나 권리도 없을것 같아서.. 그냥 그들을 포함하여, 물론 저도 포함하여 겉으로 사는 인생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자기가 있는것보다.. 더 많이 부풀리고, 누군가에게나 좀더 있어보이는 척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한 사회적 열풍이 명품 신드롬을 만들어내었고,..
    I need some sleep|2013-12-13 11:33 am|추천

    추천

  • [비공개] 누군가를 기억한다는거

    우리는 삶에 대해서 무단히도 무디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 하루가 우리 각자에게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를 한번 생각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저요.. 전 그냥 오늘 하루가 오늘 하루입니다. 어제가 지나서 오늘이고, 오늘이 지나면 내일입니다. 생각없이 사는것 같다구요? 그럼 이런 대답은 어떤가요 ? 오늘은 내 인생 최대의 하루이다. 과거는 필요없다.. 미래도 필요없다 단지 오늘만이 소중하다... 책에서 많이 본 대답들 아닌가 싶습니다. 좀더 인생에 대해서 솔..
    I need some sleep|2013-12-12 03:20 pm|추천

    추천

  • [비공개] 기쁨과 쾌락사이

    기쁨은 무엇이고 쾌락은 무엇일까요 ? 인간이 사람이 느끼는 감정을 글로 쓴다는게 보통의 감정을 가지고 쓸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사실 얼핏 보면 기쁨이나 쾌락이나 그냥 좋은게 아닐가 싶습니다만. 지두 크리슈나무티는 다르게 보네요. 그리고 전적으로 동감을 하게 됩니다. 기쁨은 순간적인것이고, 쾌락은 그 순간을 계속 생각하는것이다라는 내용을 전달합니다. 내가 아름다운 여자를 봐서 순간 느끼는 감정은 기쁨입니다만 그 여자에 대한 계속적인 생각을 하는것은..
    I need some sleep|2013-12-09 03:00 pm|추천

    추천

  • [비공개] 30대 마지막 한달 (6) - 에필로그

    HEYDAY 지난편에도 언급을 했지만 30대에서 가장 뚜렷히 기억이 남는건 미국생활 아니 알라스카의 2년간의 생활이었던것 같다. 한국을 돌아오고 나서의 일들을 기억하려고 하니 딱히 쓸만한 거리가 없다. 사실 남들과 똑같이 취직해서 월급받으면서 지낸 시절밖에는 생각이 나지를 않는다. 중간중간 뭘 해보겠다고 나와서 프리랜서의 길을 걸었던 기억들, 하지만 잘 연결이 되지를 않아서 경력상의 손해를 본점등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인생에 어찌 자기가 만족할 만한..
    I need some sleep|2013-12-07 12:45 pm|추천

    추천

  • [비공개] 30대 마지막 한달 (5)

    캐나다에서 돌아온후 여행에 대한 재미에 더욱 빠져들었다. 본연의 일을 망각할 정도로 여행에 흥하여 버는 족족 여행을 떠났다. 라스베가스를 5번을 다녀왔는데 그중 3번을 골프를 치러가고 2번은 카지노를 위해서 갔던 기억이 난다. 갈때마다 다른느낌이 나는건 나만의 생각일까 ? 여기에서 놀지 않으면 마치 바보다 되는듯한 느낌의 도시 .. 라스베가스.. 그 일정중에 가장 기억이 나면서도 잼나게 놀았던 카지노에서의 잠시를 공개한다. 넓은 땅덩어리 알라스카에..
    I need some sleep|2013-12-06 04:19 pm|추천

    추천

  • [비공개] 30대 마지막 한달 (4)

    겨울에 록키산맥을 볼수 있다는 것은 운이요.. 여름에 록키산맥을 볼수 있다는 것은 천운이라고 했다.. 누가 그랬냐고.. 내 느낌이다. 온통 사방이 눈이다. 눈을 그렇게나 좋아해서, 알라스카를 갔건만, 이곳 록키산맥의 겨울 눈은 그 거대함이 또 남다르다. 뒤에 보이는 호텔의 이름은 이제 기억이 안나지만 겨울철 1박에 5,000불은 기본이라는 가이드의 설명을 들은 기억이 난다. 눈의 나라에서 눈의 고장을 보면서도 느끼는 아름다움 감정.. 굳이 과거라고..
    I need some sleep|2013-12-04 10:05 am|추천

    추천

  • [비공개] 30대 마지막 한달 (3)

    초상권 침해라고 하면 어쩔수 없지만 어쨋든 날 도와주셨던, 무진장 도와주셨던 내외분이다. 형님은 나랑 띠동갑이시고 형수님은 나이가 하여간 동안이시다. 큰집에 두분만 사셔서 나한테 1층의 방하나를 선사하셨다. 그래도 나름의 양심은 있는지라 최소한의 생활비는 내고 살았다. 그리고 가끔 시간 되면 스시집 가서, 새우도 튀겨주고, 캐셔도 봐주고, 어쩔때는 스시바에서 롤도 말았다. 말그대로 전천후였다고나 할까.. 물론 시간당 일당도 두둑히 챙겨주셔서 그걸로..
    I need some sleep|2013-12-03 12:06 pm|추천

    추천

  • [비공개] 30대의 마지막 한달 (2)

    알라스카에 도착한 시간은 아침 10시정도 였다. 그런데 뭔가 이제 해가 뜨려고 한다.. 마중 나오기로 한 목사님이 기다리고 계신다. " 형제님 반갑습니다. " 약간은 어색한 말투였지만, 어쩌겠냐 그래도 나를 도와주시겠다고 나오신분인데. 알라스카 앵커리지의 그 첫느낌이란... 아마.. 무슨말로 표현을 해도 이해가 안될듯 싶다.. 백문이 불여일견.. 아는 한자가 없어서 그냥 한글로 쓴다 처음 도착했을때 왜 우울증이 오는가를 이해할수 있겠더라고.. 아침..
    I need some sleep|2013-12-03 11:47 am|추천

    추천

  • [비공개] 30대의 마지막 한달 ~ (1)

    누구나 생각해볼것이다. 내 시기에 다다른 사람이라면 .. 39세의 12월.. 돌이켜보면 29세의 12월이 생각이 난다. 그때도 이러한 감수성에 젖어 있었던것 같네. 대학원을 졸업하고 첫직장의 합격통보를 받았던 시기 정식으로 된 첫직장에서 번돈으로 맞이했던 첫 크리스마스.. 그로부터 10년이 지났다.. 뭐가 변했을까.. 나에게.. 정리해본다. 나이계산이 안된다.. 30살이면 몇년도였는지를.. 지금이 2013년이고 내나이 39이니까. 9를 빼면 2004..
    I need some sleep|2013-12-03 10:54 am|추천

    추천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 30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