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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돼지의 보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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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생각하는 돼지의 보물선"에 대한 검색결과35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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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영국에 처음 온 사람이 주의하고 명심해야 할 사항들

    여행이나 중장기 체류의 목적으로 외국에 입국해서 지내다 보면 미처 인지하지 못했던 그 나라만의 제도, 환경, 문화 때문에 당황을 하거나 문화적인 충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드시 그 나라의 것을 흉내내고 따라갈 필요는 없지만, 살다 보면 그 나라에 맞게 개개인의 삶이 변화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사람 사는 곳은 어디나 똑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한국이나 영국이나 사람사는 모양은 비슷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한국과 영국은 서로 다른 제도와 문화, 가치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로는 한국에서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점들이 영국에 직접 와보면 크게 다가올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경우와 예들이 많겠지만, 제가 처음 영국에 와서 겪었던몇 가지 사례를 소개해 드립니다.그래서 영국에 처음 오셨다면 ..
    생각하는 돼지의 보물선|2011-01-04 06: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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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사람이 영국에서 출산할 때 경험하는 당혹스러운 상황들

    한국사람들이 영국에서 출산한다고 해서 그 자녀에게 영주권이나 시민권의 기회가 주어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외국인이 영국에서 아이를 출산하는 경우에도 영국시민과 똑같은 의료복지를 적용받습니다. 그래서 임산부들은 아무런 비용 부담 없이 아이를 출산할 수 있습니다. 출산 이후에도 일정기간동안 영국의료보험 공단에서 배정한 산후 조리사가 직접 찾아와 산부와 신생아의 건강을 체크해주고 필요한 부분은 돕기도 합니다. 물론 이 부분도 영국의료보험에서 100% 부담합니다. 이후 아이에게 들어가는 대부분의 비용은 국가가 부담하기 때문에 서민들도 자녀교육 혹은 자녀부양의 부담을 크게 느끼지 않고 다산(多産)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런데 영국에서 출산을 하게 되면 한국과는 다른 문화 혹은 다른 산후 관리로 인..
    생각하는 돼지의 보물선|2010-12-30 06:0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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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영국병원 응급실에서 인종차별 받았다고 오해한 사연

    지난 크리스마스 저녁. 온 식구가 모여 크리스마스 파티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따르릉~ 따르릉~ 갑자기 제 핸드폰이 울립니다 (물론 제 핸드폰 소리는 저렇지 않습니다~ㅋ) 누구지? 크리스마스 잘 보내라고 누가 전화하나보다... 라고 생각하면서 전화기를 집어들었더니 발신자에 제 싱가포르 친구 이름이 뜹니다. 이 친구하고는 오전에 크리스마스 잘 보내라고 이미 통화한 터라 속으로 "무슨 일이지?" 하면서 통화버튼을 눌렀습니다. 친구: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고 있지? 나: 응! 그래...너도 그렇지?...그런데 무슨 일이야? 친구: 어~ 정말 미안한데, 너한테 갑자기 부탁할 일이 생겼다. 나: 그래? 말해~ 친구: 우리애가 갑자기 온 몸에 두드러기가 나네...아무래도 병원 응급실에 가야..
    생각하는 돼지의 보물선|2010-12-29 06: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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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영국에 온 한국남자들이 가정적으로 변하는 진짜 이유는?

    우선, 네이버 국어 사전에서 "가정적 (家庭的)" 이라는 말의 의미를 찾아 봤습니다. 가정적이라는 말을 아래와 같이 크게 2가지 의미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1. 가정과 관계되거나 가정에서와 같은, 또는 그런 것 2. 가정생활에 충실한, 또는 그런 것 서로 통하는 의미겠지만 이번 포스트에서는 두번째, 즉 "가정생활에 충실한" 이라는 의미에 중점을 두면서 사용하겠습니다. 한국에서 영국으로 오신 분들 중우리 남편이 많이 가정적으로 변했어요~ 라고 이야기 하시는 사모님(^^)들이 많습니다. 한국에서의 모습과 영국에서의 모습을 하나하나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한 이불 덮고 자는 사람이 변했다고 하니까 사실은 사실인가 봅니다. 나, 원래 가정적인 사람이야~~~ 새삼스럽게 왜 이래~~~ 그러면 남자들은 위와 같이 말하겠죠. ..
    생각하는 돼지의 보물선|2010-12-28 06:0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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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해외에 사는 한국사람들이 다른 한국사람들을 멀리하는 이유를 들어보니

    외국에 나가 보신 경험이 있으시거나 지금 살고 계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각 나라마다 한인들이 집중적으로 모여사는 지역이 하나씩은 다 있습니다. 아무래도 말이 통하고 정서가 같고, 여러가지 경제적인 이유들로 소위 말하는 "한인타운" 이 형성되게 마련입니다. 각 나라에 자그마한 한국사회가 형성되는 것이죠. 꼭 모여살지 않더라도, 멀리 외국에 나와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그것이 유학생이든, 이민 1세, 2세 혹은 3세라고 하더라도 뭔가 모를 동질감을 느끼면서 서로 교제할 가능성도 높아지게 됩니다. 반면 외국에 나가 보면 다른 한국사람들을 일부러 혹은 자연스럽게 멀리하는 경우를 보게 되는데, 사람마다, 자신이 처한 위치에 따라 그 사연도 다양합니다. 때로는 한국사람들사이에 눈에 보이지 않는 갈등들이 보이는 같아..
    생각하는 돼지의 보물선|2010-12-27 06:0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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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영국 공중파 방송의 여과없는 성교육 프로그램

    영국에 오신 분들이 공중파 방송을 보시면서 놀라시는 부분이 2가지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텔레비젼 프로그램이 하나 같이 재미없다라는 불평이고, 나머지 하나는 성관련 프로그램은 한국에 비해 상당히 파격적이라 부분입니다. 영국에서 볼수 있는 공중파 방송은 크게 5가지 채널이 있습니다. BBC1, BBC2, ITV, Channel4, 그리고, FIVE 가 그것인데 이 중 BBC는 공영방송이고 나머지 세 채널은 상업방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BBC 같은 경우는 간헐적으로 성교육 혹은 성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내보내고, 상업방송의 경우는 성교육 관련 프로그램을 하나의 시리즈로 매주 내보내기도 하고 성과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가끔씩 내보내기도 합니다. (영국 공중파의 한 성교육 관련 프로그램) 성에 관해서 다소 보수적인 태도를 취하는 영국에서 성과 관련..
    생각하는 돼지의 보물선|2010-12-26 11:1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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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미국에서 온 수표 그냥 버리라는 영국은행 직원의 충고 ?

    제가 지금 있는 곳은 영국입니다. 제가 사는 집에 매일 아침 8시만 되면 우편 배달부가 우편, 소포 등을 배달해 줍니다. 기다리는 소식은 없지만 그래도 연말이라 그런지 크리스마스 카드 등 행복한(?) 우편물들이 배달되는 통에 매일 아침이 자연스레 기다려지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우편 배달부 아저씨가 다녀가셨고 편지 한 장을 우편함에 넣고 가셨습니다. 뭐지? 링크쉐어 (LinkShare)? 예전에 제휴마케팅 한다고 이것 저것 가입하고 포스트 몇 개 올렸던 미국 업체에서 온 편지였습니다. 궁금한 마음에 뜯어보니 미국에서 날라온 수표였습니다. 링크쉐어의 본부가 미국에 있는데 미국 쪽 링크의 수익은 수표로 날라오는 모양입니다 (나중에 확인해 보니 그랬습니다). 지금은 다른 제휴마케팅을 몇 개 하다보니 링크쉐어는 거의 ..
    생각하는 돼지의 보물선|2010-12-22 06:0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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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드라마 락락락의 이승철은 영국의 로비 윌리엄스?

    얼마 전 끝난 드라마스페셜 연작 시리즈 "락락락" 이라는 드라마를 재미있게 봤습니다. 지나간 노래들을 드라마를 통해 다시 한 번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한국에서 쉽게 드라마로 다루어질 것 같지 않았던 락음악 그리고 뮤지션들의 음악세계를 엿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드라마 락락락은 한국의 전설적인 락그룹 "부활"의 내용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주옥같은 곡을 만들어낸 국민할매 김태원이 있었습니다. 김태원 없는 부활은 생각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부활하면 또한 빼 놓을 수 없는 음악인이 있다면 바로 이승철 입니다. 드라마 락락락에서도 이승철의 등장, 김태원의 대마초 구속, 팀의 와해와 이승철 솔로활동, 그리고 이승철이 부활의 노래를 리메이크해 성공하는 과정, 김태원이 느낀 배신감, 그..
    생각하는 돼지의 보물선|2010-12-21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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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 다녀온 영국부부가 찍은 사진 보고 경악한 사건

    여러분들은 난생 처음 가보는 명소나 해외여행을 가면 카메라에 무엇을 담아오시나요? 아마도 가장 눈에 띄는 건축물이나 누구나 알 수 있는 유명장소의 풍경, 그리고 개인적으로 인상깊은 장면이나 느낀점 등을 사진으로 담아올 것입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남들이 찍은 사진을 잘 보면 그 사람이 그 곳에 가서 무엇을 보고 느꼈는지 살짝 엿볼 수 있습니다. 얼마전 친하게 지내는 영국부부가 난생처음 한국에 여행을 다녀온 후 저를 저녁식사에 초대해 한국에서 찍은 사진을 하나하나 보여주었는데 뜻하지 않은 사진 몇 장을 보고 경악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분들의 설명을 들은 다음 살짝 이해가 되기도 했지만요. 처음 시작은 아주 순조로웠습니다. 자신들이 묵은 호텔, 모텔 사진들, 호텔방에서 내려다 보이는 서울시내의 ..
    생각하는 돼지의 보물선|2010-12-20 06:3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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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영국사람들이 경차나 소형차를 선호하는 이유

    영국 뿐만 아니라 유럽을 여행하다 보면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바로 덩치도 큰 사람들이 자그마한 경차나 소형차를 타고 다닌다는 점입니다. 작은차 타고 다니자고 캠페인하는 것도 아닌데 주위를 살펴보면 큰 차 대신 소형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을 쉽게 목격할 수 있습니다. 큰 차를 다고 다니는 이유가 나름대로 있듯이, 작은차를 선호하는 이유도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각 나라의 자동차 브랜드가 경쟁하고 있는 영국자동차 시장에서 영국사람들이 작은차를 주로 선택하는 이유를 몇 가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합리적인 생각, 합리적인 선택 보통 영어권에 있는 사람들을 우리는 합리적인 사람들이라고 지칭합니다. (물론 다 그런 것 만은 아니지만요^^). 영국사람들이 대형차 대신 소형차를 선호하는 이유는 ..
    생각하는 돼지의 보물선|2010-12-19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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