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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설경을 찾아서 설악으로
청호대교 일출 사진 촬영을 마치고 카메라를 챙기는데 어선 두척이 입항하고 있다. 콘도에 돌아와 아침식사를 하고 설악동으로 이동한다. 엄청났던 폭설이 얼마나 남았는지 궁금했다. 클릭하면 사진이 커집니다. The photo below was taken at Sokcho fishery harbor. Two fishing boats are returning home from over night coastal fishery. From here I went to Sorak mountain with a hope that there will be a picturesque snow scene available for me.신흥사 입구, 겨울 난방용으로 저 많은 장작을 준비해 놓은 스님은 걱정이 없겠지..A monk walking by a pile of firewoods. At Shinheung-sa temple비선대 올라가는 눈 길에 수녀 두분이 걸어 올라가고 있다. 어디를 가시는 걸까?Two sisters, I don't know where they are going. To a temple? No way.1미터 넘게 쌓였던 눈은 녹아 흘러내리고 있는지... 어름 아래 흐르는 물소리가 들린다비선대의 절경은 정..추천 -
[비공개] 설악산 변두리 여행
지난 주 수요일 23일 아침 9시30분경 집을 나서 서울외곽도로에서 경춘 고속도로를 타고 갔으나 내비게이터가 업데이트되지 않았었는지 경춘 고속도로는 중간에서 없어져 당황을 하게 만든다.지난 번 100년만의 폭설로 영동 지방의 지역경제에 피해가 컸던 만큼 설경이 좋은 설악산을 카메라에 잔뜩 담아오고 싶어 바로 가보고 싶었지만 조심스러워 숨을 고르다 뒤늦게 설악산을 찾아 갔다. 점심때 도착한 친구 부부와 나홀로 된 우리 일행은 척산온천 근처의 단골식당인 황대구탕 집에가 점심을 맛있게 먹고 천정항 까지 사진찍을 만한 곳을 찾아 다니다 식당주인이 추천한 영금정 전망대와 천진항을 가봤지만 청초호의 청호대교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청호대교에서 일출을 찍어 보기로 작정한다.일출을 찍으면서 청호대교 야경도 좋을 것 같다는 생..추천 -
[비공개] 재미있는 주말 영어 공부
The Top Six Reasons Computers Must Be Female6. As soon as you have one, a better one is just around the corner.5. No one but the creator understands the internal logic.4. Even your smallest mistakes are immediately committed to memory for future reference.3. The native language used to communicate with other computers is incomprehensible to everyone else.2. The message "Bad Command or File Name" is about as informative as "If you don't know why I'm mad at you, then I'm certainly not going to tell you."AND THE NUMBER ONE REASON COMPUTERS ARE FEMALE;1. As soon as you make a commitment to one, you find yourself sepending half of your paycheck on accessores for it!컴퓨터가 여성인 여섯 가지 이유6. 하나를 갖게 되자마자, 주변에 더 좋은 게 나타난다.5. 창조자 외에는 그 속마음을 이해하지 못한다.4. 아주 작은 실수도 미래의 참고 사항으로 즉각 저장된다.3. 커뮤터의 고유 언어를 다른 사람들은 이해하..추천 -
[비공개] Fisker Karma
EV Super Car Fisker Karma의 공식 생산 일정이 3월 21일로 잡혔다. Fisker는 luxury plug-in hybrid가 핀랜드 공장에서 3월 말께 조립 라인을 미끄러져 나올 것이라고 했다. 고객에게 인도는 4월에 시작될 것이라고 한다.Karma는 당초 2009년 11월에 시판하기로 했지만 계획이 연기되었었다. 2010년 9월 런칭도 무산되고 다시 연기된 것이다. 하지만, 인터넷으로 전해지는 것을 보면 Fisker는 이번에는 정말로 시판이 될 것 같다. Fisker는 3,000명에 달하는 열광하는 고객들은5,000 달러씩 예약금을 이미 지불한 상태다. 그리고 년간 15,000 대를 판매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금년은 아니다. Karma의 시판 지연으로 Fisker는 2011년 생산계획을 수정해야할 판이다. Karma는 10월을 시작으로 매달 1,500 대씩 생산라인에서 나올 것이라고 한다. 우리도 전기차 하이브리드의 아니면 수수전기차 ..추천 -
[비공개] 청호대교의 새벽과 밤
설악산 설경사진은 실패로 끝나고 대신 동해안 속초항의 청호대교에 아침 저녁으로 찾아갔다.댓글 쓰기추천 -
[비공개] 사진 공부
재작년 10월에 DSLR 하나를 구입해서 혼자 매뉴얼 읽어보고 또 읽었지만 이해하기 힘들어 덮어 버린지 오래됐다. 그러다 카메라를 사용하는데 기능을 잘 모르겠으면 다시 매뉴얼을 꺼내 보곤 했지만 사진은 나아지지 않는다. 카메라 기능과 조작법을 아는 것만 가지고 좋은 사진을 만들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시간 반씩 6개월 코스를 수강 신청하여 지금 열심히... 벌써 두달이 지나가고 있나? 댓글 쓰기추천 -
[비공개] 덕유산 설경
고양시민 사진 출사회가 주선한 사진 실습여행을 따라갔다. 지난 1월 29일 새벽 4시에 일산 동구청앞을 출발 덕유산에 아침 8시에 도착, 케이블카를 타고 스키 슬로프 정상에 오르자 눈보라가 몰라친다. 블로그 이전때문에 포스팅을 중단하는 동안 까맣게 잊고 있었던 사진이다. 눈보라에 손가락이 시려 쳐서 사진 찍기가 여간 어렵지 않았던...댓글 쓰기추천 -
[비공개] 호미곶에서 오는 길에
일년전 호미곶에 갔었다 .. 이날 도 구름이 꽉 껴서 일출은 보지 못하고 댓글 쓰기추천 -
[비공개] 일본의 연비 개선 전쟁
JAMA(일본 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일본 자동차 메이커들 사이에는 연료를 적게 먹는(fuel sipping) 자동차 개발 경쟁에 시동이 걸렸다고 했다.JAMA는 지금까지 보다 더 연비효율 개선 추세가 새로운 경쟁이 되고 있다면서 최근 출시되는 모델들의 개선된 연비를 보면 연비개선 기술 개발이 얼마나 빨리 진행되는지 알 수 있다고 했다.JAMA의 보고에 따르면 일본의 자동차 메이커들은 연비를 갤런당 연비가 89mpg(38km/L)인 도요타의 Prius에 맞추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다면서 이런 것 때문에 다른 일본 메이커들을 Prius의 연비와 맞먹는 소형 개솔린 자동차 개발을 주저하게 하지 않고 있다.예를 들어 하이브리드가 아닌 Honda Fit는 연비는 59 mpg( 25km/L), Nissan Micra/Markch는 61mpg(26km/L)였으며, 660리터의 다이핫츠 Move는 이보다 더한 64mpg(27km.L)를 기록했다. 그러나 금년 말..추천 -
[비공개] 이런 자동차... 있다? 없다?
eVay에 이런 차가 경매로 나왔다는 것. 인터넷 장터 eBay에 가면 아주 흥미로운 것들도 많이 있다. 하지만 이것들 중에 1960년대에 증기로 가는 자동차 만큼 사진에서 보듯이 재미있는 자동차는 없을 것 같다. 암튼 위 사진의 자동차는 파워트레인에서 부터 자동차를 구성하는 모든 부품이 혼자서 만든 (DIY) 자동차라는 것.이 삼륜차를 시장에 내놓은 미국 남가주 롱비치에 사는 사람이 말한 것 외에는 이 차에 대해서 알려진 게 없지만, 1960대초에 만들어 졌다는 것, 그리고 실제 운전하고 다녔다는 것. 그럼 지금도 움직이느냐? 아무도 모른다. 이 경매 가격은 $1,500 부터 시작하는데 빨리 가면 경매에 참가가 가능할지도...[Source: eBay]댓글 쓰기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