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ers Jin-Sun Park and Seon-keun Park 예전 삼성 딜라이트 전시회에서 소개해 드렸던 SADI(삼성 디자인 전문인 양성학교)의 학생들인 박진선씨와 박선근씨가 디자인한 'Maptor'라는 이름의 이 손전등은 빔 프로젝터를 활용 평평한 벽면에 비추면 주변지도는 물론 현재 자신의 위치까지 추적이 가능한 GPS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마치 첩보영화에나 등장할 법한 놀라운 장면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Maptor는 상황에 따라 확대 및 축소,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PC로 다운로드가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시간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가 내장되어있어 평소에는 손전등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 제품은 미국산업디자인협회에서 주관한 2009 국제 우수디자인 시상식에서 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삶이 지루하신가요? 아이디어박물관을 구..

여러분의 개인정보가 포함된 USB메모리를 잊어버렸다면? 자신의 개인신상기록은 물론 아끼던 자료, 혹은 중요한 공인인증서를 다른 누군가가 악용한다면이는 정말로 큰일이 아닐래야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USB메모리 내에 비밀번호가 설정되어있어 안전하게 데이터를 유지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이 Safe USB Memory는 안에 들어있는 데이터를 액세스하기 위해서는 비밀번호를입력해야 접근이 가능한안전한 메모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비밀문서를 만들 듯보안 백업이 가능하다는 얘기죠. 요즘같이 개인정보유출이심각한 시대엔 이런 USB가 필수가 아닐까 싶은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 ☆삶이 지루하신가요? 아이디어박물관을 구독해보세요~(づ￣ ³￣)づ Copyright ⓒ Mr.번뜩맨. All rights Reserved

이 브러쉬와 지우개를 보니 초등학교 다닐때가 떠오르는군요. 그땐 선생님이 쓰신 칠판을 보고 얼마나 그렇게 열심히 따라 적었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참아련했던 추억인 것 같습니다. 전 적으면서 글자가 비뚤어지진 않았는지 잘못쓰진 않았는지보완하고 수정해가며 연필과 지우개를 수도없이 들었다 놨다 했는데 여러분도 이와 비슷한 경험을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숙제를 잘못해와서 한 여백을 다 지워야 할때 지우개 가루는 시커멓게 노트위를 뒤덮고 손은 지우개 가루를 쓸어내기에 바빴던 공통된 경험은 누구나 갖고 있을 겁니다. 이젠 그럴 필요가 없어졌군요. 독일 베를린 시각 장애인들의 민속공예품으로만들어진 이 지우개 브러쉬는 연필을 지우고 난 지우개가루를 깔끔하게 쓸어내릴 수 있도록 브러쉬를 장착하였습니다...

1. 총알 라이터(군인들이 매우 좋아할 듯) 2. 담배모양의 라이터(매력있네~) 3. 휴대폰과 라이터가 일체로~(편리하겠는걸?) 4. 초콜렛 라이터(먹지마~) 5. 껌 라이터(이것두~) 6. 초대형 라이터(내 머리보다 더 크잖아?) 7. 성냥개비 라이터(가지고 싶다~) 8. USB메모리 라이터(오 유용한걸?) 9. 지포라이터 안에 성냥개비가..(발상의 전환이랄까...) 10. 소화기 모양의 라이터(하얀 점화제가 나올지 알았니?) 11. 건전지 라이터(라이터도 충전이 되니?) 12. 금 라이터(저렇게 비싸면 누가사?) ☆삶이 지루하신가요? 아이디어박물관을 구독해보세요~(づ￣ ³￣)づ Copyright ⓒ Mr.번뜩맨. All rights Reserved

특허청(청장 고정식)과 삼성전자(이윤우 대표이사)가 우리나라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창의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2009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올림피아드 본선대회’가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창의적인 생각! 창의적인 인간! 창의적인 미래!’라는 주제로 전국 초ㆍ중ㆍ고교 1,022팀이 지역 예선에 참가하였으며, 본선대회에서는 지역 예선을 통과한 98개 팀이 참가하여 그 어느 해보다도 학생들의 창의력 발현 수준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한 학생뿐만 아니라 가족단위 일반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발명체험공간과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여 발명체험과 축제의 마당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에는 고등부 Aragog(대전 연합팀), B.T...

특허출원을 할 때 여유있게 깊이 생각하면서 특허 명세서를 작성하면 권리범위도 넓게 잡을 수 있고 명세서 내에서 실수가 적어집니다. 그러나 특허는 먼저 출원한 사람이 권리를 가져가며, 제품 출시 전에 출원해야 하는 등의 제약이 있기 때문에 출원시에 서두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원시에 서두르다 보면 실수를 하게 마련입니다. 그렇다면 출원된 특허 명세서에서 실수를 발견한 경우 또는 권리범위를 바꾸고 싶은 경우에는 어떻게 할까요? 한번 출원한 명세서는 고칠 수 없는 것일까요? 많은 비용을 들여 특허 출원을 하였는데 이를 고쳐볼 기회조차 갖지 못하고 거절결정이 확정되는 것은 너무 불합리합니다. 이러한 경우를 대비해 특허법에서는 명세서를 고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특허법 제47조). 이를 보정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

홍도야~♬ 우지마라 오빠가 이이~~ 있따~~♪!!하며 젓가락과 숟가락을 흠씬 두들겨 대며 노래를 흥얼거리던 추억 생각나시나요? ^ ^물론 요즘도 박자나 노래가락에 흥을 돋우기 위해 많은 분들이 이를 자주 애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정말로 식기들을 음악적 도구로 만든다면? 스페인 Ignacio Pilotto 디자인 스튜디오에서는 평소 요리하면서 느꼈던 감정들을 식기들을 활용해 자연스럽게 생활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악기를 만들어 냈습니다. 바야흐로 숟가락 스틱! 왠지 요리가 더 즐거워질 것 같다는 생각 들지 않나요? ^ ^ ☆삶이 지루하신가요? 아이디어박물관을 구독해보세요~(づ￣ ³￣)づ Copyright ⓒ Mr.번뜩맨.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