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우리주위에서 많이 볼수 있는 공업용 Bucket VAC입니다. 근데 이 버킷이 이렇게도 활용될 수 있다니 놀랍군요! ^ ^ 마치 UFO를 보는 듯한 이 진공청소기는 Bucket VAC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청소기로의 변신이 가능합니다. Bucket VAC는 빨아들인 먼지나 부속물들을 저장해두는 공간으로 따로 쓸어담을 필요가 없고 아주 간편하게 모아둔 이물질들을 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휴대용 진공청소기 하나로 말이죠. 공업용은 물론 가정에서도 충분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청소기가 아닐까 싶네요. ^ ^ ☆삶이 지루하신가요? 아이디어박물관을 구독해보세요~(づ￣ ³￣)づ Copyright ⓒ Mr.번뜩맨. All rights Reserved

어릴적 동심속에서 만들어진 레고에 대한 추억은 아직까지도 우리의 뇌리에 깊숙히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장난감이었던 레고가 실제 건축물로 만들어지다니.. 영국의 완구전문가인 제임스 메이(James May)는 알록달록 개성이 넘쳐나는 레고건축물을 실제 사람이 살 수 있는 집으로 만들기 위해 지금도 조립작업 중이라고하는군요. 목재로 골조를 세우고 하나하나 레고를 끼워맞춰 만들어진 이 레고하우스는 커다란 침대를 비롯 욕실까지 거의 모든 부분에 레고가 사용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8월 1일 Surry 도깅의 덴미에스 와인 소유의 포도농장에서 건축되기 시작한이 레고하우스는곧 완공될 예정이며, 조만간 사람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최초의 레고집이 탄생하게 된다고 하네요. 제임스 메이는 "처음엔 그저 크나큰 비행기나 전함을 만드는 것 ..

"나는 버크셔 해더웨이를 경영하는 게 즐겁다. 만약 인생을 즐기는 것이 자연 수명을 연장시킨다면 전설의 최고령자 므두셀라의 기록은 위험에 빠질 것이다." 므드셀라Methuselah는 구약 성서에 나오는 인물로, 노아의 할아버지입니다. 그는 성서에 나오는 인물 가운데 최고령인 969년을 살았다고 합니다. 버핏은 일을 즐기는 것이 보람된 인생이며 장수하는 비결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인간이 삶에서 보람을 느끼고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자신이 맡은 일을 좋아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가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면 이 일이 스스로가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인지를 따져봐야 합니다. 잘 할 수 없는 일에 매달리는 것처럼 인생 낭비가 없습니다. ..

인 터 뷰 ‘애니콜’ ‘아이리버’ 만든 세계적 산업 디자이너 김 영 세 “또라이, Why not?, What if?가 창의력 3대 키워드” ●“열망은 기회를 자석처럼 끌어당긴다” ● 디자인은 1%의 시장을 보고 뛰어드는 모험 ●‘심플 쌈빡’ ‘화장기 없는 미인’이 성공 디자인 요체 ● 디자인의 업(業)은 요리, 디자이너는 요리사 ● 이건희 삼성 회장과 하루 종일 디자인 얘기 영국이 자랑하는 롤스로이스와 재규어가 독일과 미국의 자동차 회사로 넘어갔을 때, 자동차 종주국의 자존심은 한껏 구겨졌다. 그러나 영국은 중후장대한 자동차 산업은 버렸을 망정 자동차 디자인 산업에선 손을 떼지 않았다.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 GM과 크라이슬러 그리고 포드의 핵심 디자이너들이 모두 영국인이란 사실만 봐도 그렇다. 자동차 산업의 ‘머리’를 빼앗기지 않은 영..

CES 2009에 선보인 터치식 자동판매기 세계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삼성전자가 자판기 사업으로 미국시장에 진출해서 터치스크린 자판기의 시대를 이끌고 있습니다. 130년 역사의 미국 최고의 음료회사인 코카콜라와 손을 잡고 유비쿼터스 자판기용 디스플레이를 설치 & 교체한다고 하네요. 앞으로 어디서든 터치스크린 자판기를 볼수 있을날이 머지 않았는데요. 터치스크린 자판기는 단순히 판매 기계를 넘어서 고객이 직접 메뉴를 선택해서 구매할수 있는 'U자판기'가 인기를 끌 전망입니다. 자판기 화면도 계속 업데이트가 가능하고, 와이파이(wi-fi) 네트워크를 통해 현장에 갈 필요없이 사무실에서 실시간으로 관리할수 있으며,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어 파손행위로부터도 보호할수 있다고하니 자판기파손으로 손해를 봤던 사업주들에겐 좋은 소식인것..

고릴라 카메라 삼각대에 이은 두번째 야심작! 고릴라 조명등. 문어와 같은 유연한 다리로 어디서나 고정이 가능한 이 고릴라 조명등은 어두운밤 손전등을 들고 작업하기 어려운상황을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이리저리 잘 휘어지는 다리도 장점이지만 발 밑 부분에는 자석이 부착되어있어 특히 자동차, 보트, 작업하기 힘든 어려운 장소에 적합한 도구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군요. 고릴라 조명등은 AA배터리 3개로 작동되며, 방수기능도 있어서 비가오는 날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삶이 지루하신가요? 아이디어박물관을 구독해보세요~(づ￣ ³￣)づ Copyright ⓒ Mr.번뜩맨. All rights Reserved

눈 깔어 이띠~! 들어봤나..? 내가 그 천진반이야~ 내 뒤통수에 너있다~! 우습냐? 내 눈을보는 순간엄청난 저주가! 니가 짱 드셔! 난 특별출연.. 우리도 끼워줘~! 나는? 야 탈바가지 넌 끼어들지 말랬지? 어험! 그만들 하거라. 그래 그래.. 서로서로 이해하면 될 것을.. 근데 할아범 난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데? 나도....... 내 눈을 바라봐.. 그럼 알게 될꺼야~ ...... 놀고들 있네.. 뭐라고라고라고라? 니가 정녕 무천도사의 초사이언적인 파워를 보고 싶은 거시냐? 아 잘못했어요.. 그럴려고 그런게 아닌데... 너 한테 말하는 게 아니잖아!!!!! ....... ......? 꿇으랜다... ☆삶이 지루하신가요? 아이디어박물관을 구독해보세요~(づ￣ ³￣)づ Copyright ⓒ Mr.번뜩맨. All rights Reserved

끊임없는 관찰과 계속되는 물음들. 이것이 인류의 생활을 윤택하고 행복하게 하는 원동력이다. 물론 이러한 관찰력과 자신에 대한 쉼 없는 채찍질은 비단 젊은이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잘 살펴보면 육 칠 십대 발명가도 꽤 많다. 우리가 지금 즐기고 있는 비디오 게임의 창시자 또한 67 세의 노인이었다. 그의 이름은 랄프 H. 베어. 미국 뉴햄프셔 주 나슈아 시의 한 방위 산업 회사인 다니는 베어는 틈만 나면 공상에 빠져들곤 했다. '이것들을 가지고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그의 머릿속은 남아도는 폐품과 나사들에 대한 생각으로 항상 가득 차 있었다. 그는 또 동료들과 이야기 나누는 것을 좋아했고, 항상 밝은 얼굴로 인사했다. 그러던 어느 날, 베어의 머리에 새로운 생각 하나가 떠올랐다. '미국의 각 가정에는 텔레비전이 있다. 심지어 한 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