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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성 농업경영연구소

이름 이두원. 이박사라 호칭. 농촌진흥청 33년 연구직 공무원으로 근무하다 '08년 6월 퇴직(특작. 버섯경영연구, 농업경영진단.설계, 농업경영컨설팅 업무 수행) 현재 한경대.경기 마이스터대학 겸임교수, 북방농업연구소 연구위원으로 활동 중이고 수원 서호에 있는 가족도서관에서 집필중이며,수원시 농협 조합원으로 화성시에 호성농장을 운영하여식재료로 이용(연락처:010-8701-6464)
블로그"호성 농업경영연구소"에 대한 검색결과1750건
  • [비공개] 아름다운 마무리

    아름다운 마무리 아름다운 마무리는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일의 과정에서, 길의 도중에서 잃어버린 초심을 회복하는 것이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근원적인 물음 "나는 누구인가?라고 묻는 것이다. 삶의 순간 순간마다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하는 물음에서 그때 그때 마무리가 이루어진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내려 놓음이다. 내려 놓음은 일의 결과, 세상에서의 성공과 실패를 뛰어넘어 자신의 순수 존재에 이르는 내면의 연금술이.......
    호성 농업경영연구소|2010-10-04 05:1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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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퇴임하는 선배를 보내며

    필자가 2년전 퇴임할때 직원들이 회식자리에서 읽은 송별사입니다. 가시는 님, 아니보내고 싶은데... 퇴임하는 선배를 보내며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합니다. 두 분은 어언 33-34년이라는 세월을 공직에 몸담아 오셨다가 이제 공직자의 신분에서 민간인 신분으로 변하게 됩니다.아마 지난 공무원 생활동안 많은 분들의 퇴직하는 모습을 보면서 퇴직이 먼 훗날에나 나에게 다가올 것이라고 생각하셨을텐데 벌써 떠날 때가 되다니, 만감이 교차할 것입니다. 국가연구기관인 우리청에서 젊음을 다 바치고, 그동안 기쁜 일, 서글펐던 일도 많았으리라 생각됩니다. 때.......
    호성 농업경영연구소|2010-10-04 05:4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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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동건(손주)이가 웃었습니다.

    백일이 지남 동건(외손주)이가 웃고 있습니다. 동건이는 인천 영종도에서 살고 있습니다. 동건이 아빠는 인천 국제공항공사에서 일하고 있으며 엄마는 영어를 대학원까지 수료한 재원으로 지금은 육아에 전념하고 있답니다. 동건네 할아버지, 할머니는 천안에 살고 있습니다. 동건이는 태어나서 두달을 우리집에서 지냈습니다. 동건아, 부디 무력 무력 자라서 나라의 큰 기둥이 되기를 바란다. 동건이가 웃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잡았습니다.
    호성 농업경영연구소|2010-10-02 07:5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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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100년에 한번 핀다는 토란꽃이 우리농장(호성농장)에 피었습니다.

    '10년 10월1일 옥천에서 야콘농장을 하는 강성식 대표가 우리농장을 방문한다기에 10시경에 농장에 들렸는데 강대표가 토란이 잘 자란것을 보고 유심히 살피더니 400년에 한번 핀다는 토란꽃이 피었다고 사진 촬영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집에 돌아와서 인터넷 검색을 하니 100년에 한번 핀다는 글들이 많이 올라와 있는데 금년에는 전국 20여군데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금년에 토란꽃이 많이 핀 이유는 여름에 고온 다습하여개화 할 수 있는 환경조건이 많들어졌다는 군요. 열대지방에는 흔히 볼수 있지만 온대 지방에서는 금년같이 강우가 많고 더위야 한다는 군요. 우리농장.......
    호성 농업경영연구소|2010-10-01 05:4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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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농업경영 설계와 분석 강의 스캐치('10년 9.28)

    오늘은 아침 기온이 뚝 떨어저서 긴 소매있는 와이셔스와 새 양복을 입어도 더위를 느끼지 않는 쾌청한 날씨다. 학교에 도착하여 오늘 강의 할 자료를 챙겨 넣고는 강의실에 도착하니 10시가 거의 되었다. 오늘은 경영자의 경영마인드 확립에 대하여 강의 하였다. 첫과제는 자기개발(self leadership)이다.이과제에 대해 발표한 박야얀 학생은 대학생활과 자기개발에 대하여 준비도 많이하여 본인 스스로 좋은 공부가 되었을 것 같다. 실패로 부터 배우고 미래를 준비하라. 중요한 것부터 우선하기의 습관화, 하루에 2시간이 더 주어진다면 하고 싶은 것들? 자기자신을 성찰하고 자신의 장점을 살려 사회에 공헌.......
    호성 농업경영연구소|2010-09-29 05:4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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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배추 한포기에 15,000원이라고.....

    네이버에서 뉴스를 검색하다보니 금일(9.27)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에 진열된 배추가격이 한포기에 13,800원이라고 쓰여진 사진이 올려져 있고 떡실신이라는 표현이 필자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영등포 시장에서는 15,000원에 거래되었다고 한다. 필자는 농업의 의무이자 근간이 품질좋은 농산물을 생산해서 소비자에게 값싸게 제공하는데 있다고 생각한다. 농업경영학을 전공하고 보니 농업이 타 산업에 비해 비교우위를 하기에는 너무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 어떤이는 벤쳐농업을 해야 한다는 둥, 불루오션을 찾아야 한다는 둥, 외국농업과의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는 둥, 말로는 듣기 좋은 말인데 농사.......
    호성 농업경영연구소|2010-09-27 09: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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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송이버섯으로 아침밥을.....

    어제 함양 시댁에서 추석을 보내고 온 승은이 엄마(첫째딸) 내외가 한아름 보따리를 풀었다. 그 중에서도 송이버섯 한박스가 들어 있었다. 아마 우리가 딸애 식구들을 보내면서 사돈에게 금일봉을 보낸것에 대한 답례품인 것 같다. 함양은 지리산 기슭으로 송이가 제법 생산되는 곳이다. 사돈댁이 함양에 있기 때문에 추석이 지나면 해마다 송이맛을 보아왔다. 오늘 아침 굴비를 구을까 하다가 송이 2개를 꺼내어 깨끗이 씻은 후 후라이펜에 굽고 기름소금에 찍어먹는 방법으로 아침상을 받았다. 향긋하면서 부드러우면서 쫄깃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그래서 오늘 송이사진 몇장을 찍고 글.......
    호성 농업경영연구소|2010-09-27 08:5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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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10년 9월 하순 호성농장에 생긴 일은 ?

    21일(화) 비가 계속내려 나흘만에 농장에 들렸다. 토양상태가 과습하여 일은 하지 못하고 농장을 둘러본 후 아삭이고추, 상추와 추석 제사용으로 토란 2포기를 수확하고 열무를 수확하고 돌아왔다. 호박 한개도 수확하였다. 귀가길에 제사용품을 사서 추석 제사 준비를 하였다. 23일(목) 무, 배추밭에 제초하였다. 노균병반이 보여 대응하고 고추말리기를 하였다. 땅콩을 10포기를 수확하고 옥수수 10자루, 호박 1개, 고구마순, 도라지, 아삭이고추, 양상추 등을 수확하였다. 24일(금) 무, 배추밭에 김매기를 하고 도라지밭과 밭뚝을 제초하였다. 고추말리기를 하고 참깨를 물에 일어 말렸.......
    호성 농업경영연구소|2010-09-27 05:2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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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동건(둘째 손주)의 생후 50일

    동건(둘째 손주)의 생후 50일 사진입니다.
    호성 농업경영연구소|2010-09-19 11:5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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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10년 9월 중순 호성농장에 생긴 일은?

    12일(일) 아침까지 비가 내려 벌초도 못가고 점심때 쯤 와이프와 같이 농장에 들려 아삭이고추 20개, 양상추, 들깨잎, 호박 1개, 가지 2개를 수확하고 돌아왔다. 비가 3일간 내린 후라 토양 수분이 많아 일은 할 수 없었다. 15일(수) 새벽부터 오후 4시 반까지 일했다. 무 솎기와 제초를 하였다. 솎은 열무 2바구니에 2만에 판매하면서 홍고추를 덤으로 주었다. 알타리무를 파종하기 위하여 참깨 재배했던 포장 30평을 제초하고 경운 정지하였다. 3차수확한 고추를 선별하면서 3등분하였다. 오이 덩굴을 걷어내고 비료 살포 후 경운정지하였다. 쪽파를 심을 예정이다. 옥수수를 15자루 수확하였.......
    호성 농업경영연구소|2010-09-18 10:3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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