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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신뢰의 디자인
최근 디자인 컨퍼런스인 스펙트럼콘에서 하경제님의 신뢰의 디자인에 대한 동영상을 봤어요.신뢰를 줄 수 있는 디자인을 통해서 행동을 유도해야 한다는 것이 전에 제가 했던생각과 비슷하더라고요.신뢰감을 주는디자인의 중요성에대해서는웹신뢰성이라는 개념이 있는데 관심있는 분들은 더 살펴보세요.오래 전에 이집트 여행을 가서신뢰에 대해 생각한 것을 기록했던 것이 생각이 나서 그 글을 찾아보려고 오랜 만에 유팩을 찾아봤어요. 당시에 이집트 여행과 127시간, 인도 사용자 리서치 이야기 등을 통해서 깨달았던, 시간이 지나도 인간 본성과 필요한 것은변하지 않는 다는 것이 다시 한번 생각나네요. 신뢰를 디자인하는 것은 예측하기 어렵고 풀기어려운수준의 일이지만, 앞으로도 계속 중요한 영역이 될 거 같아요. 혹시 airbnb 공동창업자의 신..추천 -
[비공개] 신뢰의 디자인
최근 디자인 컨퍼런스인 스펙트럼콘에서 하경제님의 신뢰의 디자인에 대한 동영상을 봤어요.신뢰를 줄 수 있는 디자인을 통해서 행동을 유도해야 한다는 것이 전에 제가 했던생각과 비슷하더라고요.신뢰감을 주는디자인의 중요성에대해서는웹신뢰성이라는 개념이 있는데 관심있는 분들은 더 살펴보세요.오래 전에 이집트 여행을 가서신뢰에 대해 생각한 것을 기록했던 것이 생각이 나서 그 글을 찾아보려고 오랜 만에 유팩을 찾아봤어요. 당시에 이집트 여행과 127시간, 인도 사용자 리서치 이야기 등을 통해서 깨달았던, 시간이 지나도 인간 본성과 필요한 것은변하지 않는 다는 것이 다시 한번 생각나네요. 신뢰를 디자인하는 것은 예측하기 어렵고 풀기어려운수준의 일이지만, 앞으로도 계속 중요한 영역이 될 거 같아요. 혹시 airbnb 공동창업자의 신..추천 -
[비공개] UI로써의 URL
구루의 기술뉴스 에 UI로써의 URL 이라는 글이 소개되었네요:무려 1999년도에 작성된 글. 하지만 아직 수많은 국내 사이트들이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 2007년 업뎃내용을 보면 사람들이 검색엔진 결과에서 URL을 보는데 24%정도 시간을 소요URL 을 디자인 할 때 아래와 같은 규칙을 지키면 유용합니다:기억하기 쉬운 도메인짧고 타이핑 하기 쉬운사이트의 구조를 잘 보여주는 URL.UXFactory 사이트에서는- http://uxfactory.com/ -메인화면- http://uxfactory.com/{글번호} -포스팅- http://uxfactory.com/category/{필자ID} -필자 별 포스팅사용자의 해킹을 허용하는URL.http://uxfactory.com/category/youminkim에서 제포스팅들을 보다가 모든 필자의 글을 보고 싶을 때 사용자가 임의로 URL의 한단계 상위 레벨인 http://uxfactory.com/category/ 로 들어가볼 수 있게 허용.변하지 않는 URL.SNS 컨텐츠를 공유하는 ..추천 -
[비공개] UI로써의 URL
구루의 기술뉴스 에 UI로써의 URL 이라는 글이 소개되었네요:무려 1999년도에 작성된 글. 하지만 아직 수많은 국내 사이트들이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 2007년 업뎃내용을 보면 사람들이 검색엔진 결과에서 URL을 보는데 24%정도 시간을 소요URL 을 디자인 할 때 아래와 같은 규칙을 지키면 유용합니다:기억하기 쉬운 도메인짧고 타이핑 하기 쉬운사이트의 구조를 잘 보여주는 URL.UXFactory 사이트에서는- http://uxfactory.com/ -메인화면- http://uxfactory.com/{글번호} -포스팅- http://uxfactory.com/category/{필자ID} -필자 별 포스팅사용자의 해킹을 허용하는URL.http://uxfactory.com/category/youminkim에서 제포스팅들을 보다가 모든 필자의 글을 보고 싶을 때 사용자가 임의로 URL의 한단계 상위 레벨인 http://uxfactory.com/category/ 로 들어가볼 수 있게 허용.변하지 않는 URL.SNS 컨텐츠를 공유하는 ..추천 -
[비공개] UI로써의 URL
구루의 기술뉴스 에 UI로써의 URL 이라는 글이 소개되었네요:무려 1999년도에 작성된 글. 하지만 아직 수많은 국내 사이트들이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 2007년 업뎃내용을 보면 사람들이 검색엔진 결과에서 URL을 보는데 24%정도 시간을 소요URL 을 디자인 할 때 아래와 같은 규칙을 지키면 유용합니다:기억하기 쉬운 도메인짧고 타이핑 하기 쉬운사이트의 구조를 잘 보여주는 URL.UXFactory 사이트에서는- http://uxfactory.com/ -메인화면- http://uxfactory.com/{글번호} -포스팅- http://uxfactory.com/category/{필자ID} -필자 별 포스팅사용자의 해킹을 허용하는URL.http://uxfactory.com/category/youminkim에서 제포스팅들을 보다가 모든 필자의 글을 보고 싶을 때 사용자가 임의로 URL의 한단계 상위 레벨인 http://uxfactory.com/category/ 로 들어가볼 수 있게 허용.변하지 않는 URL.SNS 컨텐츠를 공유하는 ..추천 -
[비공개] Google HackFair 2012
Google HackFair 2012 행사가 지난 11월 17일과 18일에 있었습니다. 개발자가 주된 대상이었던 이 행사에는 다양한 구글의 제품과 관련 기술, 이를 응용한 프로젝트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출품작들은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이 행사가 개발자들을 위한 행사였습니다만, 저도 발표 세션을 하나 진행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Designing beautiful apps without designer"라는 주제로 발표했는데요, 생각보다디자인 배경을 가지신 분들이 많이 참석해주셨습니다.발표내용을 요약하자면,제품 개발 사이클에서 기능을 계속 추가하는 것이 왜 나쁜가 - Creeping featurismCreeping featurism을 피하는 방법구글은 어떻게 하고 있나: Google's design principles순차적인 제품 런치: 핵심적인 Use case만 해결하는 단순한제품을 먼저 출시하고, 시장에서의 반응에 따라 순차적으로 기능을 추가기능의 우선..추천 -
[비공개] Google HackFair 2012
Google HackFair 2012 행사가 지난 11월 17일과 18일에 있었습니다. 개발자가 주된 대상이었던 이 행사에는 다양한 구글의 제품과 관련 기술, 이를 응용한 프로젝트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출품작들은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이 행사가 개발자들을 위한 행사였습니다만, 저도 발표 세션을 하나 진행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Designing beautiful apps without designer"라는 주제로 발표했는데요, 생각보다디자인 배경을 가지신 분들이 많이 참석해주셨습니다.발표내용을 요약하자면,제품 개발 사이클에서 기능을 계속 추가하는 것이 왜 나쁜가 - Creeping featurismCreeping featurism을 피하는 방법구글은 어떻게 하고 있나: Google's design principles순차적인 제품 런치: 핵심적인 Use case만 해결하는 단순한제품을 먼저 출시하고, 시장에서의 반응에 따라 순차적으로 기능을 추가기능의 우선..추천 -
[비공개] Google HackFair 2012
Google HackFair 2012 행사가 지난 11월 17일과 18일에 있었습니다. 개발자가 주된 대상이었던 이 행사에는 다양한 구글의 제품과 관련 기술, 이를 응용한 프로젝트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출품작들은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이 행사가 개발자들을 위한 행사였습니다만, 저도 발표 세션을 하나 진행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Designing beautiful apps without designer"라는 주제로 발표했는데요, 생각보다디자인 배경을 가지신 분들이 많이 참석해주셨습니다.발표내용을 요약하자면,제품 개발 사이클에서 기능을 계속 추가하는 것이 왜 나쁜가 - Creeping featurismCreeping featurism을 피하는 방법구글은 어떻게 하고 있나: Google's design principles순차적인 제품 런치: 핵심적인 Use case만 해결하는 단순한제품을 먼저 출시하고, 시장에서의 반응에 따라 순차적으로 기능을 추가기능의 우선..추천 -
[비공개] 윈도우 스토어를 준비하며
지난 포스트에서는 하는 일에 대해서 글을 쓰는 것을 얘기했는데, 그 아이디어를 더 발전시켜서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글쓰기를 해보면 어떨까 싶어요.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계기는 윈도우8의 수장인 스티븐 시납스키의 책을 읽으면서에요. 국내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책인데(아마도 제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이 책을 소개하는 듯), 저는 회사에서 일하다 보니까 스티븐 시납스키라는 인물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더라고요. 이 책의 저자인 스티븐 시납스키는 현재 스티브 발머 회장 바로 아래서 윈도우8을 총괄하는 사장을 맡고 있는데, 이 사람이 책임을 맡은 후로 많은 것이 달라지고 있어서 제가 관심을 갖게 되었죠. 마이크로소프트가 거의 5만명 이상이 일하는 회사이고 그러다 보니 윈도우8과 관련된 사람만도 수만명인데 어떻게 ..추천 -
[비공개] 윈도우 스토어를 준비하며
지난 포스트에서는 하는 일에 대해서 글을 쓰는 것을 얘기했는데, 그 아이디어를 더 발전시켜서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글쓰기를 해보면 어떨까 싶어요.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계기는 윈도우8의 수장인 스티븐 시납스키의 책을 읽으면서에요. 국내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책인데(아마도 제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이 책을 소개하는 듯), 저는 회사에서 일하다 보니까 스티븐 시납스키라는 인물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더라고요. 이 책의 저자인 스티븐 시납스키는 현재 스티브 발머 회장 바로 아래서 윈도우8을 총괄하는 사장을 맡고 있는데, 이 사람이 책임을 맡은 후로 많은 것이 달라지고 있어서 제가 관심을 갖게 되었죠. 마이크로소프트가 거의 5만명 이상이 일하는 회사이고 그러다 보니 윈도우8과 관련된 사람만도 수만명인데 어떻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