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정말 다양한 먹거리가 있죠.어렸을 적만 해도 양식을 좋아해서 햄버거나 파스타 같은 음식들을 많이 먹었던 것 같은데,저도 한국인이긴 한지 어느때 인가부터 밥, 찌개를 찾게 되네요.약간 국물이랑 함께 안 먹으면 제대로 밥을 먹은 것 같이가 않고 그래요.이런 이유로 최근에 먹었던 음식들을 생각해보면 한 끼 제대로 먹을 수 있는 밥집들이 많은데,그중에서도 꽤나 괜찮았던 곳이 생각나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강화도 맛집으로 많은 손님들이 방문하고 있는 강화밥집 드루와입니다. 강화밥집 드루와는 드루와 정식부터 소고기 국밥, 갈비탕, 우거지 갈비탕, 비빔밥 등 다양한 한식 메뉴들을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한 끼 든.......

알라린, 토이스토리4를 보고 나니 극장에서 볼 땡기는 영화 없네요 고민끝에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영웅을 보기로 했어요 기대포인트 배우 김래원이 나온다는거 그리고 범죄도시의 강윤성 감독이라는 부분 하지만 그렇게 보고 싶은건 아니였던 이유가 내용이 뻔할거 같아서요 에잇 뭐 한번 봐보는거죠 ㅎㅎ 설마 기본은 하겠지 하는 생각으로~ 역시나 뻔한 전개네요 하지만 우려했던거 보다는 괜찮았어요 줄거리는 조폭 보스가 반한 여자가 만하는 좋은 사람이 되는 과정에서 국회의원에 출마해서 당선 된다는 심플한 이야기예요 내용 전개로 보면 정말 신선한면이 전혀 없어요 딱 생각한대로 물흐르듯이 흘러가요 ㅎㅎ 그리고 급 좋은 사람된.......

지난주에는 일행들과 함께 일산 맛집을 다녀왔어요한동안 정신없이 바쁘게 살다보니 계속해서 피로도 쌓이는 것 같아서몸보신도 할 겸 맛있고 다양한 음식들을 즐겨보자는 마음으로 시간을 내서 모였답니다.저희가 방문한 곳은 바로바로 쿠우쿠우 일산호수공원점이었어요!다양한 음식들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하면 역시나 뷔페 아닐까요?하지만 수준 낮은 뷔체느 전체적인 음식의 퀄리티가 떨여져서차라리 한가지 음식을 제대로 먹느니만 못하는 경우도 있답니다.그런 부분에서 봤을 때 이곳은 절대로 걱정할 필요가 없는 곳이랍니다.음식들 하나하나의 퀄리티도 좋을 뿐더러 메뉴가 기존의 쿠우쿠우와는 다른 프리미엄 쿠우쿠우이기 때문에주.......

이사하면서 칫솔살균기 하나정도는 사야겠다는 생각은 했었는데 잠시 잊고 있다가 부모님 집에 오신다고 하셔서 부랴부랴 하나 장만 제가 산건 아니고 나연맘이 한샘 칫솔살균기로 구매완료 짜잔 구성품은 간단하죠 본체랑 치약넣는거 그리고 스탠드로 쓸때 쓰는거! uv led 램프로 업글되었다고 하던데... 전에 쓴적이 없어서 아니군요 예전에 소소하게 살균되는거 쓰긴 했네요 ㅎㅎ 여튼 이번건 기능적이 업글이라고 하니 뭐 좋긴하지만 그것보다 더 눈길을 끄는건 요 디자인^^ 양문형 디자인이라그런지 무슨 인테리어 소품 같네요 화이트 컬러가 넘나 깨끗하고 심플하니 딱이네요^^ 그리고 스탠드로도도 좋지만 우리집은 선반이 없는 관계로 벽.......

토욜 오후 집에서 나와 포도몰로... 나연이와 영화 토시스토리4 볼려고 나연이는 한문 학원 끝나고 포도몰 1층에서 만났어요 이상하게 나연이랑은 거의 애니메이션만 같이 보게 되네요 ㅎㅎ 알라딘과 토이스토리4 중에서 고민 많이 하다가 결국 장난감이야기로~^^ 알라딘은 같이 안보고 이번주에 티켓 끊어주기로 전 이미 봤으니 엄마랑 보라고 ㅎㅎ 사실 토이스토리 시리즈를 정확하게 본 기억이 없어요 tv에서 하는거 채널 돌리다가 몇번 본게 전부여서 ^^; 4편인데 이야기 이어지는거라 이해 못하면 어쩌나 했지만 뭐 구체적인 내용 몰라도 얼추 이해는 가더라구요 그리고 영화 시작하고 늦게 들어갔어요 ㅠㅜ 팝콘을 샀는데 직원이 빼먹는 바.......

나연이와 포도몰에서 영화를 보고, 나연맘을 만나 9층 버터에서 탁상용 시계와 나연이가 사달라는 펭귄 피규어(?)를 구매후 포도몰을 나와 집방향으로 가다가 신림 꽃집 두두플라워에 잠깐 들렀어요 거실장 위에 아무것도 없으니까 너무 휑한 느낌이 들어서 작은 화분 하나정도 사서 거실장 위에 놓아보려고요~ 두두플라워 예전에 꽃사러 한두번 간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지금 위치가 아니고 좀더 신림역 쪽에 있었죠 여튼 이사하고 지금의 자리, 건물 2층은 처음 와보는데 잘 꾸며놨네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도 예쁜 꽃들로 장식되어있어 이뿌더라구요 그리고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꽃 향기가 코를 강타하면서 기분 좋아졌어요^^ 오호 여기는.......

안녕하세요? 잇님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저는 지난 금요일에 회사에서 회식을 했어요. 그래서 주말 내내 회식의 여파로 침대에서 방콕행을 했답니다!그래도 나름 괜찮은 주말을 보낸 것 같아요.배달음식을 많이 시켜먹기는 했어도 힐링다운 힐링을 한 것 같은 느낌이랄까~아무튼 간에 오늘의 주된 내용은 이게 아니고 제가 회식 날 다녀온 동탄 맛집이 포스팅의 주제인데요.:) 그간 많은 회식 장소를 다녀보긴 했지만 이 집 만큼 좀 독특한?그런 느낌이 있는 곳은 없었던지라 우리 잇님들께도 꼭 한번 소개 시켜드려야겠다 싶더라구요.그래서 오늘은 제가 다녀온 을 리뷰해 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해요.가게명 자체도 '사람들이.......

오랜만에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 왔네요 그것도 시사회 보러~ 우선 영화 롱샷 시사회 볼수 있는 기회를 주신 '1983 Christmas' 님 감사해요^^ 칼퇴근후 가벼운 발걸음으로~ 도착후 시사회 티켓을 받고 영화볼때 필요한 간단한 먹거리를 사들고 1관에 입장 자리가 e열 13이네요 앞쪽인건 괜찮은데 중앙이 아니라 살짝 아쉬웠어요 그리고 희안한 일이 있어요 자리에 앉아 영화 보기 시작하는데 여성 두분이 늦게 오더니 제 옆자리에 앉으셨는데 저에게 자리 맞냐고 하더라구요 음 그래서 맞다고 했는데 잠시 표 좀 보여달라고 ^^; 좀 찜찜했지만 보여줬죠 글고 그 여성분것도 봤는데 헉 뭐지 @.@ 같아요 e열 13 14! 어케 이런일이 ㅎㅎ 여튼 아무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