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캐리어 델시에서 체험단 모집을 하고 있네요 집에 델시꺼 피에르가르뎅이 있긴 한데 한번 욕심을 ㅋㅋ 여름에 휴가도 가야되고 뭐 가끔 여행도 가고... 특히 이번에 어머니가 미국을 가신다고 하니 빌려드릴수도 있고 여하튼 이런 상황에서 알게된 델시 캐리어 체험단 소식 넘 좋다 일단 이케 좋은 이벤트를 진행해줘서 고마워델시 ^^ 이게 대박인게 체험단이 무려 100명이라는거 어쩜 ^♡^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많은 경쟁자들이 있겠지만 그래도 안하고 후회보다는 일단 도전을 해보자 후회없이 ㅎㅎ 델시에 무려 80만원 상당의 캐리어와 백팩까지... 캐리어도 캐리어지만 델시 백팩 좋은데 어케 아냐고? 출근길 내친구니까요 ㅋㅋ 아 많.......

0722 나연이의 12번째 생일! 먼저 생일 축하해 아침 생일 축하 노랠 부르며 나연이를 깨운다... 아침부터 기분업된 나연 ㅎㅎ 학교에서 생일도 챙겨주고, 반아이들에게 롤링페이퍼도 받은 나연 어찌됐는 오늘은 나연의날... 그래서 맛난거 먹으로 갔어요 여의도 켄싱턴 호텔 브로드웨이 뷔페에서 멋지게 한끼 호텔 로비에서 곰돌이랑 사진도 찍고... 5학년인데 이러고 있고 ㅎㅎ 우아하게 칼질해야 된다면서를 시작으로 맛있게 먹은 나연이 디저트까지 다 먹고 택시타고 집으로... 집근처파리바게트에서 케익하나 사고~ 무난한 생크림 케이크를 고른 나연이 오늘은 니가 먹고 싶은거 그냥 다 먹는 날 ㅎㅎ 가볍게 초에 불도... 생일 축하 노래도.......

오늘은 중복이죠 그럼 중복 음식 챙겨 먹어야할텐데 아... 오늘이 또 나연이 생일인 관계로 그렇게는 안될거 같고 더 맛있는거 먹으러 가겠지만요 아마 켄싱턴 ㅎㅎ 그래도 중복이라고 하니 초복때 먹었던 포도원삼계탕이 다시금 생각나네요 그때 저녁에 신림 삼계탕 검색해보고 포도원을 알게 되었는데 우리동네에 이런곳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몰랐네요 근데 위치는 자주 지나다니던 길이더라구요 왜 몰랐지 ^^; 여하튼 퇴근후 집에 갔다가 울가족 다같이 나올려고 했는데 지나가다 살짝 보니 헉 10팀이상의 대기줄이 보이네요 아이고 안되겠다 그냥 전 여기서 줄서고 나연맘과 나연이보고 오라고 했죠 그렇게 30~40분 정도를 기다렸다가 무사히.......

영화 라이온킹 정말 보고 싶은 맘이 별로 없었는데 그래도 예매율 1위라고 하니... 그래 그냥 보자 내가 생각한게 아닐수 있으니 그런데 왜 기대가 안되었을까? 라이온킹 실사판 무지 기대한던데 ^^; 개인적으로 이 실사라는게 장점이 될수도 있지만 단점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그냥 동물의 왕국이 되지 않을까하는 염려가 된건 사실! 라이온킹 후기 제 예상은 기분좋게 빗나갔네요 동물의왕국은 아니였어요~ 그리고 라이온킹 애니메이션과 실사판을 비교하는 글이 않던데 너무 똑같다 이런식으로 말하던데 애니를 제대로 안본 저에게는 해당사항이 없었구요 낮은 기대감 때문일수도 있지만 여하튼 기대이상으로 넘 잼나게 잘 봤어요 영화 보.......

요즘 주말에 집에만 있는거 같아서 이러면 정말 안되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집에 있으면 정말 제대로 쉬는거 같지도 않고 한거 없이 그냥 하루가 췩 지나가서 허무하죠뭐 저야 집에만 있으면 나름 좋긴 하겠지만... 나연맘은요 나연이는요... 주말인데 방콕이라니 ㅠㅠ나연이 때문이라도 이건 아닌거 같고 나연맘도 집에만 있으니 집안 일만 하고 아니 정말 이건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지난 주말 급일저으로 차를 타고가족과 함께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고 싶어서 원주로 다녀왔습니다.원주까지는 차로 30분밖에 걸리지 않아 다녀오기에 딱 좋거든요.원주에도 잘 찾아보면 참 맛있는 음식점들이 있는데, 이 날 저희가 방문한 원주 맛.......

지난주 수욜 특별한 일이 없었지만 월차를 쓰기로... 피곤하기도 하고 요즘 신경 쓸일이 많아서 진짜 쉬려고 썼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아... 뭔가 해야지 이케 하루를 보낼순 없어 ㅎㅎ 그래서 조조로 영화 진범 하나보고.... 그래도 시간이 많네 음~ 그러나 급 생각난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예술의전당 전시회 한번 보러가야지 전시는 가격도 저렴하니까요 여러 전시회가 하고 있던데 제가 고른건 에릭 요한슨 사진전이예요 음 선택이유? 상상자극 상상력 끝판왕을 살짝 엿볼라구...ㅎㅎ 이런 전시회니 사진전이 제가 뭘 알겠어요 그냥 보는거지 ^^;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문구, 이게 결국 주제이지 않을까요 전체를 관통하는 "impossible is.......

점심 이후 카톡으로 보내진 여러장의 사진들... 기다리고 있었다 ㅎㅎ 사실 오늘 나연이가 상 받으러 가는 날, 월차를 쓰고 같이 가고 싶었지만 잉 겹치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지난주에 썼다는... 그래도 다행스럽게 나연맘이 시간내서 같이 가서 휴~ 그리고 사진 찍어서 보내달라고... 요즘 포스팅 꺼리가 넘 없어서 ㅎㅎ 아이고 글짓기대회 상타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나요 ㅎㅅ 그래도 상 타는게 어디예요 그것도 나름 교육부장관 상!! 이게 보니까 상 등급이 약간 있는거 같은데 일단 한상에 여러명이 수상하면 쫌 낮은거 같고 상이름을 보면 쫌 보이긴 하네요 오호 글짓기대회 교육부장관상이면 무척 괜찮은듯 ㅎㅎ 나연이가 글짓기 상 수상.......

토욜 집에만 있으면 결국 암것도 안하고 늘어지게 되는걸 경험하고서 어찌됐든 나가야한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오늘 토요일엔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 나연이랑 삼섬역에 있는 바운스 트램폴린을 갈 계획을 잡았는데 흑 나연이가 일어나질 못하네요 어제 많이 피곤했나봐요 ^^; 그래서 일정이 꼬여서 집에 있다가 이건 아니야 이대로 또 하루를 ㅡㅡ+ 어디든 나가자 신림역에 뭐든 있겠지 그리고 나연이랑 간곳이 놀숲 만화카페 원래 신림 만화카페 하면 팬더인데 만화보는 팬더카페가 6월부로 끝나는 바람에 ㅠㅜ 그래서 검색해보니 휴도 있고 카페데코믹스도 있긴 했지만 지나가다가 본 기억이 있던 놀숲으로 결정하고 입장!! 입장하고 바로 실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