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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순 기자의 온라인저널리즘의 산실

역사, 사랑, 생애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블로그"최진순 기자의 온라인저널리즘의 산실"에 대한 검색결과48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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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매경, 앱으로 위치기반 기사 데이터 제공

    플레이 맵 토크 어플리케이션 실행 화면. 매경이 29일부터 위치기반 기사 데이터를 제공한다. 위치기반 기사 데이터란 자동차 네비게이션이나 스마트폰 등으로 지도를 실행하면 주변 건물이 보이게 되고 관련 기사가 기기 화면에 나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삼성전자 서초사옥 근처를 지나가다 지도를 실행하면 삼성전자 건물이 보이고 이때 건물을 클릭하면 삼성 관련 기사가 기기 화면에 뿌려지게 된다. 일단 매경의 위치기반 기사 데이터는 지도(map), 네비게이션 전문업체 엠앤소프트의 아이폰 앱인 ‘플레이 맵 토크’를 내려 받으면 구동된다. 매경 한 관계자는 “엠앤소프트 측으로부터 지도API를 받아서 웹 기사편집 시스템에 위치 정보값을 넣는 입력툴을 개발했다”면서 “하루 10~20개 기사에 위치값을 넣어 전송하고 있으며 당분간 서비스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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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모바일 패러다임에 선 뉴스의 운명

    ABC뉴스가 최근 론칭한 아이패드 어플리케이션. 지구 모양의 원형 이미지 속의 각 뉴스 콘텐츠. 팽이를 치듯 터치하거나 기기를 흔들면 돌아간다. 입체적인 프론트 페이지는 아이패드 이용자들에게 뉴스보기의 묘미를 주고 ABC의 창의성에 경외감을 갖게 한다. 이용자들의 경험은 ABC 뉴스를 바로소 상품으로 인식하도록 이끈다. 최근 전면적인 뉴스 유료화를 단행한 영국 일간지 의 성적표가 공개됐다. 유료 등록회원 15,000명. 지난 5월 말부터 1개월 가량 무료 가입기간을 진행해 무려 150,000명을 추가 회원으로 확보했지만 실제 유료화에는 단 10%만 동참한 것이다. 또 유료화 시행 후 웹 사이트 트래픽은 66% 감소했고 지난 2월 데이터와 비교하면 거의 90%나 격감했다. 측은 그러나 아이패드 버전에 유료결제한 12,500명이 있지 않느냐는 분위기다. 아이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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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조인스닷컴, 인터랙티브 뉴스 서비스 오픈

    청와대 참모진 개편을 다룬 중앙일보 기사를 사진과 관련 기사를 연결시켰다. '타일'형태의 인터랙티브 그래픽 뉴스다. 중앙일보-조인스닷컴이26일 국내 신문사 가운데 최초로 본격적인 인터랙티브 뉴스 서비스에 나섰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지구촌, 스포츠, 연예 등 주요 뉴스 중 일부를인터랙티브뉴스로 재구성하여 제공하는 '인터랙티브뉴스(Interactive News)' 페이지를 오픈했다. 인터랙티브뉴스는 타임라인형, 대립형, 타일형, 게시판형 등 총 4개의 타입이 있다. '청와대 사람들-MB정권 집권 후반기 참모진'의 경우 주요 비서관들의 사진을 병렬로 보여준 뒤 해당 사진을 클릭하면 새창뜨기 방식으로 상세정보가 보여진다. '금녀의 벽을 허문 최초의 여성들', 피는 못속이는 연예인 형제남매 열전, 부모를 위한 아이돌 가이드 걸그룹편, '스마트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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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사극, 역사적 사실과 상상력 사이

    여러분은 역사드라마,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역사적 사실을 따지면서 보는 스타일인가요? 아니면 그냥 재밌는 이야기로 보고 계신가요? 그리고 혹시 같이 보던 자녀가 저게 사실이냐고 물어본 적은 없으세요? 시대극을 보다 보면 가끔 이런 혼란을 경험하게 되죠? 현재 MBC에서는 동이, 로드 넘버 원, 김수로.. 이렇게 세 편의 시대극이 방송되고 있는데요, 과연 시청자 여러분은 어떻게 보고 계신지 살펴보고요, 시대극은 어떻게 보는 것이 좋은지, 또 시대극이 방송될 때마다 대두되는 역사적 고증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면 좋을지 에서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Q. 역사(현대사 포함)에 대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식은 어떻다고 보시나요? A. 온고이지신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옛 것을 익혀 새롭게 한다는 것인데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아는 역사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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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스마트TV와 미디어 시장

    TV로 인터넷을 할 수 있는 구글TV. 무수한 소프트웨어와 어플리케이션의 요람이 될까, 지옥이 될까? 키는 편의성에 달려 있다.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이다” 불과 1~2년 사이 미디어 시장에 하루가 다르게 등장하는 스마트폰, 태블릿PC와 같은 신종 디바이스(device. 단말기)에 대응하느라 분주한 업계 사람들의 이야기다. 현재 콘텐츠 사업자는 모바일 디바이스 환경에 알맞은 콘텐츠를 생산, 가공하기 위해서 투자에 나섰고 통신 사업자나 단말기 제조업자는 콘텐츠(사업자)와의 접점을 통한 미디어 비즈니스에 여념이 없다. 이런 가운데 일단 애플과 구글처럼 신흥 미디어 기업들이 컨버전스 미디어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기존 사업자들이 준비를 하기도 전에 애플은 이용자의 콘텐츠 소비시장에 들어선 아이팟 터치에 이어 아이폰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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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연합뉴스, 구글맵 활용한 디지털스토리텔링 눈길

    글로벌 뉴스 맵. 구글 맵을 활용한 단순한 서비스지만 기자들과 테크놀러지 어시스턴들의 협업의 과정을 거친 `작품`이다. 연합뉴스가 웹 사이트에서 디지털스토리텔링 뉴스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어 화제다. 최근 공개된 '글로벌 뉴스 맵'은 35개국 46개 지역에 나가있는 62명의 특파원들이 송고한 뉴스를 구글 맵에서 찾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특파원들이쓴 뉴스는 구글 맵 위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최근 1주간 뉴스를 날짜별로 확인 가능하다. 북미, 유럽,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중동, 오세아이나 등 대륙별로 이동할 수 있고, 지사/총국, 특파원, 통신원은 세 가지 색상으로 표시됐다. 특정 지역 위에 표시된 이미지를 누르면 특파원 이름과 최근에 올린 뉴스를 시간대별로 볼 수 있는 창이 뜨게 돼 있다. 뉴스를 클릭하면 새 창 뜨기로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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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인터넷 뉴스 피해예방 결국 `윤리`의 문제

    발제자로 나온 장중혁 애플러스 리서치앤컨설팅 부사장은 식별 가능한 명시적 피해에 대해서는 기술적인 방식으로 95% 이상을 탐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반면 포털사업자들은 결국 사람의 손에 의해 검증돼야 한다면서 현실적인 어려움을 밝혔다. 인터넷 미디어 확산과 영향력 강화에 따라 온라인 뉴스로 인한 피해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 가 지난 7일 개최한 "인터넷 미디어에 확산하는 인권피해 '차단장치'는" 토론회 패널로 참석한 나는 언론사의 관점에서 몇 가지 이야기들을 발표했다. 이날 토론회때 발언한 내용을 재구성한 것으로 실제와는 조금 다를 수 있다. 인터넷 미디어의 뉴스(오보)로 인해 인권피해가 늘고 있다. 최근 인권피해 양상은 과거와는 다르게 급격히 확산될 뿐만 아니라 연루된 사람들의 규모도 큰 편이다. 몇 가지 특징들을 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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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소셜 미디어와 올드 미디어는 상호보완 모델 찾아야

    오마이뉴스 세계시민기자포럼 2010. 우리가 종종 잊는 것 중에 하나는 오마이뉴스가 세계 저널리즘사에 기념비적인 시민참여저널리즘을 확립했다는 점이다. 우선 오마이뉴스 세계시민기자포럼 행사에 매년 초대받으면서 이 매체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기회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드 미디어-주류 미디어의 기자로서 지난 10여년간 오마이뉴스의 드라마틱한 도전과 좌절 그리고 잊을 수 없는 성과물들에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합니다. 오마이뉴스를 비판하는 독자들은 한국적인 정치상황이라는 조건에 가두어 두려고 하지만 그것은 지금까지 오마이뉴스에 쌓인 뉴스, 시민기자들의 혁혁한 참여, 그리고 매력적인 이야기들을 고려할 때 정중하지도, 객관적이지도 않은 평가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포럼에서 좋은 발제문들을 잘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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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조선, 아이폰 앱 유료화의 남다른 의미

    5일부터 유료화가 시행중인 조선일보 아이폰 지면보기 서비스. 조선일보가 5일부터 아이폰 신문지면(PDF) 보기 서비스 유료화를 시행했다. 당초 알려진 지난달 25일보다는 시행 일정이 조금 늦어진 것이지만 유료화 계획은 예정대로 이뤄졌다. 우선 신문지면 보기 서비스에 한해 유료화를 적용했고 어플리케이션 내 리스트 방식 뉴스 등 다른 서비스는 예전처럼 무료다. 이번 뉴스 유료화에서 간과하지 말아야 할 부분은신문 구독자와 비구독자에게 각각 무료, 유료로 다르게 적용한 것이다. 구독자의 경우는 독자 서비스 사이트인 모닝플러스에서 인증을 한 뒤 무료로 볼 수 있다. 이때 한 가정당 한 대의 아이폰에 한한다. 반면 비구독자는 월 2,000원의 구독료를 내야 한다. 결제는 애플이 요구하는 신용카드 결제방식을 따르지 않고 조선일보의 구독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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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이젠 안드로이드 뉴스 앱 열풍

    삼성전자 갤럭시S폰 정면 이미지. 구글(음성)검색이 메인에 떠 있어 이채롭다. 아이폰 출시 이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개발 열풍에 휩싸인 국내 언론사들이 이번에는 삼성전자 갤럭시S폰(SKT)에 빠져 들었다. 가장 먼저 안드로이드 기반의 갤럭시S폰 어플리케이션 론칭을 알린 것은 조선일보의 온라인 경제매체 조선비즈. 조선비즈는 25일 갤럭시S폰 출시에 맞춰 경제속보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 증시 속보, 산업, 정책, 재테크 등 20여개 메뉴로 매일 400여건의 뉴스가 제공된다. 조선비즈는 또 파워 인터뷰, 코스닥 기업 정보 등의 차별화한 콘텐츠도 준비돼 있다. 보고 싶은 뉴스 메뉴를 골라 보는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용자는 갤럭시S 첫 화면에 있는 T스토어>검색>조선비즈로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를 하면 된다. 한편, 삼성전자 개발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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