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인천 국지성 폭우, 시민들 오도가도 못해!!
인천 국지성 폭우, 시민들 오도가도 못해!! 26일 오후 3시10분경부터 인천 부평역 일대에 국지성 폭우가 쏟아지기시작했다. 갑작스런 소나기에 시민들이 놀라 비를 피하기 정신 없었는데,짤막한 소나기인 줄 알았지만빗줄기는 금새 멈추지 않고 굴고 강하게 쏟아져 내렸다. 폭우는 20여 분간이어지다 잠시 주춤했는데, 인도와 도로는 금새 물바다가되었다. 그리고 폭우는 퍼붓다 그치길 계속 반복했는데, 저녁 7시께 인천 서구 연희동 일대도천둥번개를 동반한거센 빗줄기가 쏟아져 내렸다. 장마가 끝났다고 하는데,올해 여름 장맛비보다 강한 돌풍과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다. 그 바람에 옥상에 있던 파라솔은 넘어져 찢어졌고 지하층도 다시 빗물이 고이기 시작했다. 호우특보가 내려진서울경기 지역과 달리 인천 소식은 따로 없어 뒤늦게 전한다. 여하간 ..추천 -
[비공개] 국가이미지 대추락!! 노르웨이 테러범 MB 만나고파!!
국가이미지 대추락!! 노르웨이 테러범 MB 만나고파!! 극우 기독교 인종주의 학살자가소망교회 장로MB 만나면.. '국격 돋네!! MB 말대로 유럽의 나치 극우 개독 인종주의자들이 MB만나러 아작난 4대강에 자전거 타러 오게 생겼다!!! 역시 극우 꼴통들은 나라와 민족을 초월하는군!!!' 북유럽 평화복지 선진국이라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충격적인 살인테러를 저지른 베링 브레이비크가 '(유럽에) 단일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일본과 한국을 모델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극우 기독교 인종주의자 눈에는 한국사회가 이상향으로 비친 것이다. 특히 노르웨이 테러범은 여성주의(페미니즘)에 강한 혐오감을 드러내며 '가부장제 회복이 서유럽의 대안이며 일본이나 한국 모델이 해결책' '유럽이 한국과 일본처럼 문화적 보수주의와 민족주의를 가진 국가로..추천 -
[비공개] 자동차보험 직원에게 혼나는 김사장??
자동차보험 직원에게 혼나는 김사장?? 자동차 고장나서 어쩔 줄 몰라하던데.. 밭에서 들깨 모를 심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횡단보도 앞에 턱하니 주-정차를한하얀색 승용차가 눈에 띄였다. 승용차 안에는 운전자가타고 있었는데, 운전석 옆에서 한 남성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들의 이야기를들어보니, 주행 중차량이 고장나 멈춰섰고 운전자가 자동차 보험회사에 연락을 해서 견인차량을 끌고 보험회사 직원이 달려와 있던 것이었다. 그런데 고장난 차량 때문에 어쩔줄 몰라하던 운전자는 자동차 보험회사 직원에게 한소리를 듣고있었다.뭐가 잘못됐는지 제대로 말을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보행신호가 들어와이들의 이야기는 더 이상알 길이 없었다. 여하튼교통사고가 아니라니 다행이고, 고장난 차량 운전자가 괜히 안쓰러웠다. 자동..추천 -
[비공개] 5년 현장기록!! 인천 공촌천 생태하천공사 무용지물!!
5년 현장기록!! 인천 공촌천 생태하천공사 무용지물!! 혈세낭비 하상보호공도 무용지물, 자연섭리를 따라야.. 지난해 여름 장맛비와 추석연휴 전날 쏟아진 기록적인 집중호우에 이어 올해 장맛비와 기습폭우덕분에,인천의 진산 계양산에서 흘러내려와 서구 공촌동을 가로질러 서해 바다로 빠져나가는 공촌천은 다시 자연스런 하천의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다. 지난 2007년 당시 환경부는 현재 추진 중인 자연형 하천사업을 확대해 2015년까지 1조4천억원을 들여 전국 3842개 지방하천 2만 6841km 가운데 143개 하천 2673km 도시하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한다며 하천공사에 돌입했었다. 그런데 당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의 연구결과, 그동안 건설교통부(현 국토해양부)와 환경부, 소방방재청에서 시행하던 하천사업이 수생태계의 건강성 회복에 대한 배려가 부..추천 -
[비공개] 비밀보장!? 쓰레기 무단투기 고발합니다!!
비밀보장!? 쓰레기 무단투기 고발합니다!! 재활용 분리수거만 잘해도 쓰레기 안나와.. 지난해까지무분별한 재개발 광풍에 시달리던 인천의 한 마을이 이젠 쓰레기 무단투기 때문에 몸살을앓고 있다. 마을 곳곳에는 '쓰레기를 무단투기하면 신고-고발하겠다' 'CCTV와 디지털카메로 촬영하고있다'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쓰레기 무단투기자를 신고하면 포상금을 준다.신고자 신분비밀보장'이라는경고문이 나붙어 있지만 무용지물이다. 재활용 분리수거만 잘해도 쓰레기가 많이 나오지 않을텐데, CCTV가 녹화중인아파트 담벼락아래다가 누군가가 쓰레기를 또 버려놓았다. 그것도먹다버린 음식물 쓰레기와 함께. 허울뿐인 국격-선진국 타령하기 전에 시민들 의식부터 변해야 할텐데 쉽지 않아 보인다.추천 -
[비공개] 필독!! MB 친자확인소송 소문 진상 드러나!!
필독!! MB 친자확인소송 소문 진상 드러나!! 친자확인 김영삼은 MB의 미래, 피는 못 속인다!! '불치병으로 군면제 받고 애를 넷씩 낳더니, 결국 혼외자식까지??' 지난 7월13일 미주한인사회 대표 언론지 는 국내 기성언론들이 전혀 언급하지 않는, MB의 친자확인 소송을 보도했다. 특히 소송제기 5개월 만에 친자획인 소송이 취하됐고, 법원기록 자체마저 사라졌고, 이를 취재하던 몇몇 언론에 청와대가 노골적으로 압력을 가해 취재 자체가 중단됐다고 밝혔었다. * http://savenature.tistory.com/8510 그리고 지난 21일 는 'MB 친자확인소송 소문의 비밀 풀렸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지난해 조O민씨가 대리인을 내세워 친자확인 소송을 제기했고, 서류미비로 3차례 소송이 지연됐다가 지난 5월 돌연 소를 취하해 청와대 개입이 의심된다고 전했다. 실제 서울가정법원 홈..추천 -
[비공개] 노르웨이 테러-학살의 교훈 '친일개독수꼴 경계해야'
노르웨이 테러-학살의 교훈 '친일개독수꼴 경계해야' 노르웨이 기독교 극우주의자, 한국-일본처럼 가부장제 원해 '한국과 일본처럼 가부장제가 확립돼야 한다' 노르웨이 연쇄테러-학살 사건의 범인인 브레이빅이 범행 2시간 40분 전에 '유럽 독립선언'이라는 선언문에서 페미니즘에 대한 혐오감을 드러내며, 가부장제 회복이 대안이고 일본이나 한국 모델이 해결책이라고 유럽이 일본이나 한국같이 되는 것을 보고 싶다고 주장했다 한다. 기독교 극우 인종주의자가 유럽에 불고 있다는 K-pop 한류에 우회적으로 직격탄을 날린거다. 그만큼 한국사회가 노르웨이 테러범이 바라는 디스토피아에 가깝다는 말인데, 이주노동자-다문화가족에 대한 노골적인 차별-착취-모욕을 일삼고, 나치와 함께 세계전쟁을 벌인 일제를 찬양-미화하고, 사회기득권을 유지한 ..추천 -
[비공개] 깜찍한 사자 뱃속에 아이들이 탄다!!
깜찍한 사자 뱃속에 아이들이 탄다!! 아프리카 초원과 어울릴 어린이집 승합차 '나도 한번 타고 싶다' 아직도 철이 덜 들었는지, 우연히 마주한 어린이집 승합차에 빠져버렸다. 여타의 노란색 어린이집 통학버스와 달리, 그 모양새부터가 비범했는데 애들보다 어른들이 더 좋아할 듯 싶었다. 동물원 사파리 아니 아프리카 초원을 누비는 사자가 저렇게 천진난만하게 입을 벌리고 있으니. 여하간 꼬맹이들은 악어 입을 드나드는 악어새처럼 매일 사자 뱃속을 타고 내리는거다.추천 -
[비공개] MBC는 PD수첩 사찰, KBS는 도청의혹 설문 중단!!
MBC는 PD수첩 사찰, KBS는 도청의혹 설문 중단!! MBC-KBS 공영방송의 탈을 쓴 좀비방송, 영혼이 없다!! 1. KBS 구성원 중 민주당 대표실을 도청한 사람이 있는가?2. KBS 구성원 중 민주당 대표실 회의녹취 내용을 한나라당에 건네준 사람이 있는가?3. 또 민주당 대표실 회의 녹취록 작성에 결정적 도움을 준 제3자가 있다면 누구인지 명백하게 밝혀라. 에 따르면, MBC 시사교양국 소속 김모 부장이 PD와 작가 등 제작진의 개인 노트북과 서류, 책상서랍 등을 지속적으로 뒤졌다는 주장이 내부에서 제기돼 노조가 사측에 CCTV 공개를 요구하고 나섰다 한다.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32091 어처구니 없는 엄기영 전 사장이 사장 자리를 내주자, 바로 투하된 고대후배 MB낙하산 김재철 사장과 똘마니들이 그간 등등 시사교양 프로를 폐지하거나 진행자-제작진..추천 -
[비공개] 어린 이발관? 어린이 발판!!
어린 이발관? 어린이 발판!! 페인트로 글씨 찍은 솜씨를 보니 현역일듯.. 오랜만에 자전거 타고 이곳저곳 돌아다녔는데, 볼일을 보러 들어간 대형마트 화장실에서 눈에 띄는게 있었다. 노란 페인트칠을 한 나무상자였는데, 그 위에는 검은색 페인트로 '어린이발판'이라 찍혀 있었다. 처음에는 '어린이발관'인줄 알았다. 여하간 대형마트가 들어선 건물의 화장실에 아이들이 많이 오가다보니 촌스럽지만 정감있는 발판을 마련해 둔게 아닌가 싶다. 여하간 그 발판 보면서 군바리 시절 뺑기칠 하던 기억이 떠올랐다. 행정반 컴퓨터로 A4지에 글씨를 프린트해, 그 위에 유리테이프를 붙여 칼로 글씨를 파내서는, 스폰지를 이용해 페인트를 쿡쿡 찍어 글씨를 새겨넣던 그 시절이.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