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에 페이스북(facrbook) 커넥트의 사용자가 100만을 넘었다는 포스트를 썼던것 같은데.. 오늘 compete 자료를 보니, 미국에서만 8,000개 사이트 4,000만명의 사용자가 이용하고 있다는... http://venturebeat.com/2009/04/07/how-much-us-traffic-does-facebook-connect-get/ 기사를 보면서 들었던 생각 두가지... 하나, 오픈아이디 진영에서는 지금의 현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확실한건 페이스북 커넥트는 오픈아이디의 아킬레스건을 정확하게 공략하고 있는다는 점... 그런 의미에서 구글의 프렌즈 커넥트 역시 오픈아이디와 똑같은 숙제를 안고 있는 셈이다. 둘, 싸이월드에서 커넥트를 하게 된다면?..... * 지난 3월에 공개되었던, 애플 아이팟/아이폰 apps와 페이스북 프렌즈커넥트의 결합 모델.... 확실히 간지가 난다. http://venturebeat.com/2009/03/14/facebook-announces-new-i..

포드의 F-150 등 트럭, 밴 모델에 장착된 WORK SOLUTION... 트럭에 PC를 내장시키는 개념이라는데... Sprint 3G 네트웍기반으로 움직이는 PDA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대표적인 기능은 인터넷 엑세스(브라우저는 오페라), PC원격접속, 트럭에 싣고 다니는 각종 장비에 RFID 태그를 부착하여 해당 장비가 어디있는지 확인하는 기능 등이다. 컨텐츠를 팔던, 네트웍을 팔던... 아무튼 이바닥에서는 이와같은 이야기가 여간반갑지 않을 수 없다. http://www.fordworksolutions.com/servlet/Satellite?c=HomePage&cid=1226935006924&pagename=FWS/Home

이미지에서 어떤 메타데이터를 뽑아 내는 기술, 서비스는 크게보면 이미지가 생성될 때 함께 만들어 지는 메타테이터들(일명 EXIF 정보)과 이미지 자체에 어떤 정보 또는 의미가 담겨있는지를 분석해서 BM을 만들어 내는 영역으로 구분되지 싶다.  전자는 비교적 접근하기 쉽지만 그다지 돈은 안되고... 후자는 상당한 노하우와 기술을 필요로 하는 만큼 뭔가 돈이 될 것 같은(?) 영역이다.... 우리나라도 이 후자의 영역을 향해 도전하는 업체들이 더러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캐나다에 있는 Pixazza라는 회사에서 내놓은 pixazza.com를 보면, 기존 이미지 메타데이터 관련 서비스의 접근 방식과는 사뭇 다른 형식을 취한다(물론 기존의 업체에서 생각하지 않았을리 없는 모델이지만, 아무튼 실행은 이들이 먼저 했다...) 우선 일반 웹사이트에서 이들의 ..

아이폰 OS 3.0이 공개되었다고 하는데... 아이폰을 써본적이 없으니 구체적으로 어떻게 달라지는지 실감할 수 없겠지만, 아이팟 터치를 기준으로 보면 많은 부분에서 업그레이드 되는듯 싶다. 아무튼 하루빨리 우리나라에서도 아이폰을 만나볼 수 있었으면.....기본적으로 사파리의 속도도 많이 개선되었다는.... (기존에 회자되던 블루투스, MMS, meebo 메신저 지원등은 아직 확인 하지 못한....) * crunchgear.com에서 말하는 아이폰 OS 2.0 Beta 주요 특징 1. 검색기능 강화... 주소록, 이메일, 메시지 모든 정보를 검색해 올 수 있다(지금도 되는가...) 2. 기존에 App 단에서 지원하던 기능들은 빌트인 했다. 대표적으로 Voice Memo, copy&paste, DO/UNDO, ...    http://www.crunchgear.com/2009/03/17/iphone-os-30-beta-hands-on/ http://www.inquisitr.com/20148/iphone-30/ http://events.apple.com.edgesuit..

새로운 소셜북마크 서비스 트와인 닷컴이(Twine.com) 곧 딜리셔스(delicious.com)를 앞지를 것이라는 기사가 실렸다. 사실 딜리셔스가 약 180만 정도의 방문자수(월간), 소셜북마크 카테고리에서 5위정도 되는 서비스에 불과하지만, 미국내에서는 소셜북마크 서비스의 개척자로서 상징하는 바가 좀 있는것 같기는 하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부분은 그다지 의미있어 보이지는 않고...(digg.com이라는... 방문자수 3천만을 거느린 부동의 1위가 있으니...) 나름 재미있다고 생각된 부분은 트와인 닷컴의(Twine.com) 컨텐츠 수집방식이다. 보통 소셜 북마크 서비스들이 툴바형식의 Add-On 어플리케이션을(widget 정도 라고 봐야하려나..) 채용하고 있는걸로 아는데, 이들은 자신들을 북마크 놓고, 원하는 페이지에서 북마크를 클릭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1. Add To Twi..

Adobe Web Awards 2009에서 Motion Graphics 부문 1위를 차지한 NVIDIA의 Speak Visual 캠페인... 웹사이트의 완성도에 대한 평가부분은 차지하고, 개인적으로 그들이 만들어낸 "Speak Visual" 컨셉이 무척 매력적이며, 그것을 표현하기 위한 감성적, 직관적 해석들 역시 매우 세련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NVIDIA, Intel 처럼 자사의 제품이 소비자에게 직접 노출되지 않는 기업의 마케팅은 다른 것보다 훨씬 더 어렵기 마련인데..... 이런걸 보면 참... 잘하는 사람 많다... 는 생각이 든다. * Adobe Web Awards 2009 수상작 리스트 : http://blogs.zdnet.com/weblife/?p=427 * NVIDIA Speak Visual 캠페인 웹사이트 :  http://www.speakvisual.com

MS의 새로운 검색서비스라고 공개된 Kumo... 어디가 달라진 건지 잘 모르겠다는... 어쩌면 이른바 통합검색에 너무나 익숙해 있어서 그런지도.... http://kara.allthingsd.com/20090302/a-sneak-peek-look-at-microsofts-new-kumo/ * 현재의 원도우 라이브서치 검색 결과 : audi s8 * 새로운 Kumo의  검색 결과 스트린샷 : audi s8

미국 야후 트래픽의 1/3은 이메일서비스에서 나온다고 한다. 구글의 존재감과 함께 야후의 기본 서비스 전략이 이메일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수치가 아닐까 싶다. 전체 메일서비스 시장에서 야후가 차지하는 비중 역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는데... 검색 전쟁에서 패배한 야후가 앞으로의 "Social" 전쟁에서 어떠한 성과를 보여줄지 궁금.....(허나.... 그쪽 진영도 결코 만만치 않은 싸움이 될 듯 싶다.... 그곳 역시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해 버린 facebook이 있으니...) http://www.businessinsider.com/yahoo-mail-is-one-third-of-yahoos-traffic-20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