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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제목없음"에 대한 검색결과184건
  • [비공개] . 수학자와 심리학자의 갈등-멘티홀의 법칙

    수학자와 심리학자들 사이에는 확률 문제를 놓고 늘 긴장관계에 있다. 확률을 보는 시각 차이 때문이다. 딸만 셋인 어떤 부인이 다시 임신을 했다. 이번에는 꼭 아들이었으면 하는 바람에 부인은 전문가들을 찾아 다녔다. 먼저 이웃에 사는 수학자를 찾았다. 이번에 아들을 낳을 확률이 얼마인지 계산 좀 해 달라는 부탁이었다. 수학 박사는 안경을 벗으며 근엄한 소리로 말했다. ‘이번에는 아들을 낳을 확률이 93.8%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그의 계산은 이러했다. . 수학박사의 계산: 아들, 딸을 낳을 확률은 모두 1/2이다. 딸 셋을 낳은 다음에 다시 딸을 낳을 확률, 곧 이번에도 딸일 확률은 (1/2)^4으로 1/16 이다. 반대로 이.......
    제목없음|2010-09-27 09:4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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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포인트'란 무엇인가?

    퍼센트 포인트(%P)는 경제나 통계에서 자주 등장하는 개념이지만 아주 혼동하기 쉽다. 이 기회에 %포인트(%P)에 대해 확실히 알아 두자. %는 전체를 100으로 볼 때 각 부분에 대한 비율을 나타내는 개념이다. 따라서 전체(100)이 전제되지 않을 경우에는 함부로 %를 써서는 안 된다. 특히 %들 간의 사칙(+-× ÷)은 함부로 다루어서는 안 된다. 이들 사이의 곱셈, 나눗셈은 해서는 안 된다. %들 간의 덧셈, 뺄셈에서는 단순 %와 구분하기 위해 %포인트라는 단위를 사용한다. ‘%포인트’,‘%P', '퍼센트P’로 쓰기도 한다. %p가 쓰이는 사례를 먼저 보자. 사례1: 지난 번 시험에서 수학점수가 70점이었던 것이 이번에 85점으로 올랐다.......
    제목없음|2010-09-04 04:4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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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남이섬에서...

    (글의 앞부분이 이미지 혹은 HTML 태그만으로 되어있습니다)
    제목없음|2010-08-27 11:0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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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로스차일드의 신기록...

    이스라엘은 2천 년 전에 로마의 식민지가 되면서 나라를 잃었다가 2천 년이 지난 1948년에 조상들이 살던 팔레스타인 땅에 이스라엘을 다시 세웠다. 잃어버린 조국 땅을 되찾는 데는 유대인 출신인 로스차일드 가의 돈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돈으로 얼마나 큰일을 할 수 있는가, 돈은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를 가르쳐주는 사례일 것이다. 잠시 로스차일드의 이야기를 짚어 보자. 1815년, 엘바 섬에 유배되었던 나폴레옹이 섬을 탈출하여 다시 프랑스의 왕이 되었다. 권좌에 오른 나폴레옹은 웰링턴이 이끄는 연합군과 최후의 일전을 준비하고 있었다. 나폴레옹으로서는 군사력에서도 무기에서도 무모한 전쟁이었다. 그러나 그런 상황에서.......
    제목없음|2010-08-08 03:2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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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신간소개

    교실에서 절대 배울 수 없는 고품격 교양을 담은 백과사전 교과서 밖 특별 한 학습교양 사전 『고품격 학습교양 100』. 경제, 사회, 과학, 수학,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핵심 교양을 선별하여 입시위주의 교육에서 배울 수 없었던 핵심 교양을 소개한다. 특히 어려운 수학 공식이나 과학 공식이 아닌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수학과 과학의 원리를 깨우치게 하고,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를 통해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총 6장으로 나누어 논리적 사고와 합리적인 사고를 익힐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들을 하나로 엮어 제시했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교과서에는 많은 이야기가 들어 있지만 주입식 교육으로 인.......
    제목없음|2010-07-17 09: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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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피보나치의 수열

    고대 이집트나 그리스는 기하학은 발달했지만 대수학은 그리 발달하지 못했었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숫자도 로마 숫자 I, II, III, IV...를 차용하여 사용했다. 이런 숫자 체계는 표기도 번거롭지만 높은 자리나 복잡한 계산이 불가능했을 것이다. 반면 대수학이 가장 발달한 곳은 인도였다. 우리가 아라비아 숫자로 알고 있는 1, 2, 3이 바로 인도 숫자이다. 정확하게는 인도-아라비아 숫자이다. 인도에서 발달한 숫자가 아라비아를 거쳐 유럽으로 전파된 연유이다. 인도 숫자를 한 개념 더 발전시킨 것은 인도의 공(空) 사상에서 나온 숫자‘0’였다. 아무 것도 없는 것을 의미하는 숫자 ‘0’은 역설적으로 무한의 세계를 열어주.......
    제목없음|2010-06-11 05:0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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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음악분수

    제목없음|2010-06-10 03:2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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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특수상대성 이론

    인류가 탄생한 이래 빛/태양은 신비와 경외의 대상이었다. 모든 생명을 태어나게 하고 자라게 하는 존재이며 어둠을 밝히는 존재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든 종교에서는 빛을 이야기 하고 있다. 이란의 종교 배화교에서는 아예 불 자체를 숭배의 대상으로 삼기도 한다. 17세기에 이르러서야 빛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경외의 대상에서 서서히 연구의 대상으로 옮겨갔다. 가장 큰 궁금증은 빛의 속도가 무한이냐 유한이냐 하는 점이었다. 지동설을 주장했던 G. 갈릴레이는 광속이 무한이 아닐 수 있다는 견해를 처음으로 피력했다. 갈릴레이가 처음으로 광속 측정에 나선 이후 지금까지 300년 동안 164회의 광속측정 실험이 있었으며.......
    제목없음|2010-05-24 03:5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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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한지공예전

    (글의 앞부분이 이미지 혹은 HTML 태그만으로 되어있습니다)
    제목없음|2010-05-24 03:5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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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π의 역사

    고대인들이 가장 먼저 숭배의 대상으로 삼았던 것을 태양과 달이었다. 온전한 원형인 이들 천체는 곧 신적인 존재였다. 반면 직선이나 삼각형, 사각형 등은 자연계에는 존재하지 않는 인간의 이성의 산물이었다. 고대 바빌론이나 그리스인들은 신적인 존재였던 원과 인간 이성의 산물인 도형 사이에 어떤 메시지가 숨어 있지 않을까 하여 이를 구명하는 일에 몰두하였다. 그 가장 대표적인 과제가 원과 동일한 넓이를 가지는 정사각형의 작도였다. 예를 들면 지름 10cm인 원과 동일한 넓이의 정사각형을 만들어 보자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것은 영원히 불가능한 일이었다. 원의 둘레와 지름의 비율인 원주율 π를 규명할 수 없었기 때문.......
    제목없음|2010-05-15 04:0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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