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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공론장 "바실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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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민주당의 딜레마, 달맞이 꽃이 없다.

    민주당 홈피 로고 최민식의 거침없는 데모스 달이 차오르는데, 달맞이 꽃이 피지 않는다. 서거정국의 용광로에서 6.10 시민대회를 위해 서울광장을 지켜냈지만, 대표의 자리를 얻었다기 보다는 그나마 끼워줄 수 있다는 관용을 얻었다고 할까. 여의도연구소 뿐아니라 다른 여론조사기관에서도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정당지지도 역전현상은 이제 일반화되었다. 강력한 지지기반 없는, 일시적인 반사효과에 의한, 가성 지지율이었다는 것이 현실이었다. 실제로 민주당이 좋아서 지지한다는 진성 지지층은 3%에 불과하다. 다른 한편, 다음 대통령감으로 박근혜가 30%를 홀로 내달리고 유시민(민주당을 탈당한)이 6%를 기록중이다. 이명박 대통령 지지도가 25%로 내려앉았는데 그 반사이익마저 한나라당 박근혜가 오롯이 독차지하는 모양새다. 오바마가 ..
    열린공론장 "바실리카"|2009-06-27 10:0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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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대한늬우스 부활? MB가 허경영보다 더 웃길 줄은 몰랐다

    나 처음엔 인터넷에 떠도는 낚시글인줄 알았다. 아무리 감각이 뒤떨어졌어도 MB정부가 이 정도까지일줄은 몰랐다. 그런데 진짜란다. 유인촌 문화부 장관이 극장에서 대한늬우스를 부활하겠다고 말했단다. 30년 전 박정희 시대의 대한늬우스와는 달리 코믹 버전이란다. 굳이 코믹한 내용으로 꾸미려고 고민할 필요 없겠다. 대한늬우스를 부활시킨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코믹하니까. 개그콘서트 "대화가 필요해" 코너 형식으로 '4대강 살리기' 사업을 홍보하겠단다. 굳이 "대화가 필요해"라고 강조할 필요 없겠다. 국민들 입장에선 진작부터 이 정부는 정말 대화가 참 많이 필요해 보였으니까. 이러다가 좀 있으면 영화 시작하기 전에 애국가도 틀겠다. 이러다가 좀 있으면 음반 맨 마지막 트랙에 건전가요도 실리겠다. 소녀시대가 "아! 대한민..
    열린공론장 "바실리카"|2009-06-27 07:4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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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후안무치 검찰과 철면피 언론의 검은 동맹

    인권침해 논란 낳은 피디수첩 기소, 브레이크 없는 검찰의 무한질주 ‘분노와 자괴 그리고… 절망감’. 요즘 심정을 표현하라면 딱 이렇다. 분노는 이 나라 검찰의 브레이크 없는 후안무치의 질주 때문이다. 자괴는 어디서 오는가? 언론 때문이다. 이런 검찰의 행태를 꼬집기는커녕, 한술 더 떠 광대놀음을 벌이는 마당이니 언론인의 한 사람으로 어찌 부끄러워하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미네르바 구속에 이어 문화방송 제작진 기소로 이어져온 자칭 ‘대한민국 검찰’의 잇따른 시대착오적 행위, 그것은 ‘법을 가장한 폭력’이었다. 헌법마저 거스른 행위란 비판마저 나온다. 헌법은 개인의 사생활 보호는 물론 언론 및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라고 규정하고 있다. 제작진의 이메일 공개는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이란 지적도 있다. 이 법은 제11조에서 ..
    열린공론장 "바실리카"|2009-06-23 08:2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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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1인미디어로 부상한 '독설닷컴'

    블로거 고재열은 24시간 제보자를 기다리고 언제고 화제의 현장으로 달려간다고 했다. 언론인권교육 8강 수강 후기 인터넷 공간은 오프라인의 수직적인 구조를 수평으로 변화시켜 개개인에게 독립성을 준 것은 모두 아는 일입니다. 수많은 1인 미디어들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블로그가 ‘고재열의 독설닷컴’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재열 기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하루 중 24시간을, 1주일 중 7일을, 한 달 중 한 달을 블로그에 헌납하면서 잠자리와 술자리와 운동을 포기했다고. 그가 블로그를 열고 1년 만에 이루어 낸 성과는 누적방문자 1200만 명, 하루 방문자 3만 명입니다. 통계 수치만으로도 영향력 있는 1인 미디어라고 부를 수 있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그는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 언론이 보여주지 못하는 부분을 확대시키는 돋보기를 가..
    열린공론장 "바실리카"|2009-06-23 08:0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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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노무현 이후, ‘초록-복지 동맹’으로 정치 재편해야

    최 병 천 |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정책위원, 사회민주주의연대 회원 서거 이전과 서거 이후의 차이 불과 얼마 전까지 ‘친 노무현’ 정치세력은 ‘죽은 권력’으로 표현되었으며, 실제로 스스로를 폐족(廢族)으로 진단할 정도였다. 그런데 노무현 前 대통령이 실제로 자신의 몸을 부엉바위 아래로 던지자 국면은 ‘확’ 바뀌게 되었다. 500만 명의 조문행렬, 87년 이한열 열사 장례식의 기록을 갱신하는 영결식 인파, 민주당 지지율은 1위를 탈환했고, 친노 정치세력의 간판 주자들이 정치적으로 다시 크게 주목을 받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불과 얼마 전까지 한나라당이나 보수언론은 물론이고, 심지어 민주당 내부에서조차 “모든 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라는 분위기가 지배적이었지만 이제 그런 말은 쏙 들어갔다. 노무현 前 대통령과 참여정부에 비판..
    열린공론장 "바실리카"|2009-06-15 09:1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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