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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공론장 "바실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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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안철수는 가치와 문화를 팔고 있다.

    “애플은 가치와 문화를 팔고 삼성은 제품을 판다.”한동안 스마트폰 시장에서 치열하게 1, 2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애플과 삼성을 비교하는 상징적인 말이었다. 애플은 올해 스마트폰 시장 1위를 삼성전자에게 내줬지만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삼성의 3배를 뛰어 넘고 있다.이것을 현재 대권주자들에게 그대로 대입해 보자. 안철수는 가치와 문화를 팔고 있다. 제품을 팔고 있는 다른 주자들이 안철수 현상을 폄하하기 시작했지만 폄하한다고 달라지지 않는다.“소셜미디어 시대의 시장은 가치주도의 시장 이다. 소비자를 이성과 감성과 영혼을 지닌 전인적 존재로 바라보고 접근해야 하는 ‘3.0시장’이 생성되고 있는 것이다. 기업은 일하는 방식과 창조하고 만들어내는 모든 방식을 바꿔야 한다. 정직과 독창성, 그리고 진실성 만이 해답이다.” 마케..
    열린공론장 "바실리카"|2012-08-01 12:0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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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안철수는 가치와 문화를 팔고 있다.

    “애플은 가치와 문화를 팔고 삼성은 제품을 판다.”한동안 스마트폰 시장에서 치열하게 1, 2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애플과 삼성을 비교하는 상징적인 말이었다. 애플은 올해 스마트폰 시장 1위를 삼성전자에게 내줬지만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삼성의 3배를 뛰어 넘고 있다.이것을 현재 대권주자들에게 그대로 대입해 보자. 안철수는 가치와 문화를 팔고 있다. 제품을 팔고 있는 다른 주자들이 안철수 현상을 폄하하기 시작했지만 폄하한다고 달라지지 않는다.“소셜미디어 시대의 시장은 가치주도의 시장 이다. 소비자를 이성과 감성과 영혼을 지닌 전인적 존재로 바라보고 접근해야 하는 ‘3.0시장’이 생성되고 있는 것이다. 기업은 일하는 방식과 창조하고 만들어내는 모든 방식을 바꿔야 한다. 정직과 독창성, 그리고 진실성 만이 해답이다.” 마케..
    열린공론장 "바실리카"|2012-08-01 12:0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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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보편주의 ‘복지국가 단일정당’이 정답이다!

    박채순 |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정책위원, 민주당 서울 상무위원 2012년에 있을 총선과 대선에서 진보개혁 진영의 승리를 위한 전제로 연대연합 또는 통합 논의가 무성하다. 강력한 한나라당과의 양대 선거 경쟁에서 진보개혁 진영의 승리는 1:1의 구도에서만 가능할 것이 때문이다. 그래서 각종 진보 매스컴에서 여론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시민사회 단체 등에서도 이러한 구도를 조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까지 주로 논의되는 진보진영의 연대연합과 통합의 방안들로는 진보개혁 진영이 모두 하나로 통합하여 단일정당을 만들자는 ‘통합’ 방안, 민주당을 제외하고 진보정당들만으로 통합진보정당을 만든 후에 민주당과 선거연합을 하자는 ‘연합’ 방안이 있다. 이것들은 공히 기존의 정치세력을 이러 저리 재편하려는 소위 ‘세..
    열린공론장 "바실리카"|2011-04-11 02:3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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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바람직한 복지국가 재정 논쟁의 방향

    - 경제 발전과 서민 생활을 중심으로 생각하자 - 최근 일본의 쓰나미 사태와 리비아 폭격으로 언론의 관심이 대부분 국제 뉴스 쪽으로 넘어가면서, 치열하던 복지국가 논쟁이 잠시 주춤하고 있다. 그러나 복지국가 논쟁은 잠시 표면화 되지 않고 있을 뿐, 실제로는 우리사회 내부에 깊숙이 자리 잡은 일상적인 논쟁으로 더욱 뿌리내리고 있다. 조선일보의 복지백년대계 특별기획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내년 선거에서 복지이슈가 어느 정도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77.4%가 "영향이 있을 것"으로 응답했고, 내년 총선에서 가장 큰 이슈로 경제 문제(44.8%), 안보 문제(20.8%), 복지 문제(20.2%)의 순서로 응답하기도 했다. 언론은 여기서 경제문제를 일자리와 소득보장을 포함하는 보편적 복지의 한 부분으로 해석할 경우 65%가 총선 이슈..
    열린공론장 "바실리카"|2011-03-24 01:0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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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대학의 공공화가 국가의 미래를 결정한다

    등록금 부담 완화와 대학 교육의 질 관리를 위한 제언 3월의 시작과 함께 모든 학교들이 개학과 개강을 맞았다. 그러나 교육비 부담 때문에 개학이 반갑지만은 않은 국민들이 많다. 무엇보다 최고 1,000만 원 수준에 이르는 대학 등록금 문제와 부딪히게 되면 저소득층의 자녀들은 말 못할 사회적 한계를 절감하게 된다. 고등학교 졸업자의 82%가 대학에 진학하는 상황에서 등록금 문제는 특정 계층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미 전 국민의 부담이 되어 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립대학들의 경우 실질적으로 대학 등록금에 대한 아무런 통제 장치 없이 시장 논리에만 맡겨져 있다. 이는 정부의 책임 방기이며, 합리적이지도 않고 효율적이지도 않다. 대학 등록금 문제는 우리나라 교육제도와 고용제도, 그리고 산업정책들과 긴밀한 연관을 갖고 있다. 등록..
    열린공론장 "바실리카"|2011-03-05 10:3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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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이명박 정부 3년과 보편적 복지국가의 길

    이 상 이 |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 제주대 교수 지난 2월 25일로 이명박 정부가 집권 4년을 맞았다. 2007년 대선에서 압도적 지지로 당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현 정부는 집권 초기부터 삐걱대기 시작했다. ‘비즈니스 프렌들리’를 외치며 재벌과 자본의 요구에 관심을 집중했고, 이에 더해 시장주의 교육정책, 국민건강보험의 무력화와 민간의료보험의 활성화, 영리법인 병원의 허용 추진 등으로 시민사회와 민생에 엄청난 고통과 불안을 안겨주었다. 이렇듯 사회공공성의 축소와 시장만능주의의 강화가 이명박 정부의 초지일관된 정책방향이었다. 그나마 이를 일정하게 저지 또는 속도를 완화한 계기가 있었으니, 쇠고기 광우병 논란에서 시발된 촛불의 저항과 2008년 하반기 전 세계를 강타한 미국 발 경제위기가 그것이었다. 이것이 ‘비..
    열린공론장 "바실리카"|2011-02-28 02: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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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대한민국에서 대학생이 사는 법

    - 대학생 주거문제의 해결책도 보편적 복지국가의 건설에 있다 -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초•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지난 6.2 지방선거의 혜택을 조금씩 보기 시작했다. 무상 급식과 무상 교복, 무상 준비물 등의 정책들이 시행되기 시작한 덕분이다. 그러나 대학생을 둔 부모님들의 한숨소리는 커져만 가고 있다. 엄청나게 오른 등록금뿐만 아니라, 1,000만 원에 이르는 각종 교육비 부담 때문이다. 특히, 수도권의 전세난과 월세 폭등의 영향으로 대학생들의 주거 문제가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시내에 소재한 대학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은 26만 9천여 명에 이르고 있으며, 이중 14만1,000명 정도가 지방 출신인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서울 소재 대학 기숙사의 규모는 전체 지방 학생 숫자의 12.4%에 불과하다. 대다수의 학생들은 학교 주변..
    열린공론장 "바실리카"|2011-02-24 07:5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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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말하기는 훈련이다.

    박진영 스피치문화연구소장 요즘 대학마다 신입생들의 오리엔테이션이 한창이다. 예전과 달리 풋풋한 새내기들의 첫만남을 멋진 추억으로 그리고 삶의 나침반 역할이 될 수 있도록 학교측에서도 매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맞이하고 있다. 며칠 전에 필자도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에 초청되어 ‘신입생들의 말하기 전략과 이미지커뮤니케이션’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하게 되었다. 천 명이 모인 강당은 참새처럼 재잘거리는 소리에 북새통이었지만 어느새 귀를 쫑긋하며 나의 목소리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강의가 끝난 이후 질문은 계속 이어졌다. 대한민국의 입시위주의 교육을 마치고 이제 성인이라는 굴레로 들어오게 되는 이 아이들에게 과연 궁금한 것이 무엇일까에 대해서는 나도 관심이 많았다. 질문을 정리해보면 가장 많은 내용을 차..
    열린공론장 "바실리카"|2011-02-16 07:3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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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역동적 복지국가 건설에서 사회적 경제의 중요성

    김명일 | 인천평화의료생협 전무이사,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정책위원 세리 셔면의 저술 ‘정치가 우선한다’가 복지국가 건설에서 정치의 문제를 스웨덴 사민주의 역사를 통해 잘 보여주고 있다면, 장원봉 박사의 ‘사회적 경제의 이론과 실제’라는 책은 우리가 만들려는 복지국가가 과연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노동과 사회복지는 어떻게 관계 맺어지는 것인지에 대해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스웨덴, 영국,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4개 국가들이 복지국가를 운용하면서 어떻게 사회적 경제에 주목하게 되었는지, 한국의 사회적 경제의 현황과 과제는 무엇인지 등에 대해 이론적이고 실천적인 측면에서 통찰력이 돋보이는 책이다. 나는 이 두 권의 책을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지금 우리의 시대정신은 복지국가다. 그래서 ‘어떤 복지국..
    열린공론장 "바실리카"|2011-02-14 07:3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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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이집트의 민주화 운동과 한국의 물가 상승

    - 역사는 끌고 가지 않으면 끌려간다. - 수십 만 명의 이집트 민중들이 보름이 넘도록 거리에서 싸우고 있다. 무바라크 현 대통령의 퇴진과 민주화를 외치는 이 운동은 최근 수에즈 운하를 운영하는 노동자들의 투쟁으로까지 발전하고 있다. 우리는 이집트의 상황을 바라보며 1987년 민주화 투쟁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면 이집트의 민중운동은 어떤 이유에서 촉발된 것일까? 최근의 이집트 사태의 원인 중의 하나가 아랍어로 “생명”이라는 뜻을 가지는 ‘아이시(이집트 국민들의 주식인 둥글넓적한 빵)’ 가격의 급등 때문이라는 보도(Times, 2011.2)가 나오고 있다. 이집트는 전체 가구의 90%가 정부가 보조하는 빵을 먹고, 이 빵을 만드는 원재료인 밀의 60%(930만 톤, 2011년)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국가이다. 그런데 지난해 가뭄과 홍수 등으..
    열린공론장 "바실리카"|2011-02-11 05:4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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