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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당구로 뭉쳤다! 제 1회 사내당구대회!
저는 딱히 잘하는 운동이 없습니다. 몸이 재빠른 편이 아니라서 남들 다 하는 축구에서도 그저 골키퍼를 보고, 남들 다 하는 농구는 구경만 할 따름이지요. 그런 제가 유독 좋아라 하고, 스스로 좀 한다고 생각하는 운동이 있습니다. 신사의 스포츠, 당구지요^^ 제가 현재 일을 하고 있는 기업은 40명정도의 직원이 일을 하는데 점심시간, 혹은 퇴근 후 가끔씩 당구를 치곤 합니다. 회사에서도 당구를 칠 수 있다니..!! Olleh!!!!!!!!!!!!!!!!!! 그렇게 회사에서 당구좀 치신다는 분들과 한게임씩 치다보니 슬슬 누구는 좀 짜네..누구는 물이야..하는 데이터가 쌓이더군요ㅋ 그러다가 부장님과 끽연을 즐기다가 이런 얘기가 오고갔습니다. 부장님 : 만약에 회사에서 당구대회하면 누가 우승할까? 가슴빛 : 우승후보자는 딱 있는데요 만약에 토너먼트로 하게되면 알..추천 -
[비공개] 레이싱걸을 내 블로그에서 만나자!
제가 일하는 회사에서 사이트를 하나 운영중인데 이번에 트래픽증대를 위해서 부가서비스로 레이싱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여 저는 열심히 이미지를 모으고 있었더랬지요. 그런데 그렇게 사진으로만 보던 레이싱걸을 제 블로그에서 만나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두둥! 엔크린에서 만든 레이싱걸 끝말잇기 위젯입니다. 점심먹고 노곤노곤해 질 무렵에 제 블로그에 들어와서 게임을 하는 재미는 이루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흐리멍텅, 졸려만가는 정신을 붙들고 이기려고 기를 쓰는 제 모습을 오랜만에 만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근데 이걸 하시다보면 결코 쉽지 않다는 걸 알게되실겁니다. 저는 주로 짧은 단어위주로 승부를 하는데 레이싱걸들은 무슨 사자성어도 쓰고 내공이 ㅎㄷㄷ 하더군요-_-;;; 저는 두 레이싱걸중에 남궁민희양이 ..추천 -
[비공개] 연말, 성충동이 척추를 타고 흐를때..
이제 조금만 있으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입니다. 연인이 있는 분들은 연인과 함께, 없으신 분들은 새로운 인연의 꽃을 피워 허전한 옆구리를 채우려 하시겠지요. 하지만 한껏 들떠있는 성충동으로 인해서 원치않는 임신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 글은 제 자신뿐만아니라 "남성"분들을 위한 글임을 밝힙니다. 성인남성이라면 모두 아시겠지만 "원치않는 임신"을 한 여성은 정신적, 신체적 건강에 해를 입게 됩니다.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통한 임신이라 할 지라도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임신은 충격이겠지요. 우리나라에서 한 해에 태어나는 아기는 약 70만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인공유산(낙태..뭐 그런거겠지요)건수는 이를 훌쩍 웃도는 150만 건이나 된다고 하네요. 15~49세 사이 기혼여성 중 절반에 가까운..추천 -
[비공개] 마이클 콕스의 밤의 의미 - The meaning of night
찰스 디킨스와 코난 도일이 살아돌아왔다?! 마이클 콕스의 장편 소설 "밤의 의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위 표지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밤의 의미는 해외 여러 언론에서도 극찬을 받았고, 영국 옵저버선정 2006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과연 어떤 책이길래? 하는 호기심과 "The meaning of night"라는 책의 제목이 날 사로잡았다. 흔히 외국소설을 국내로 들어올때 제목을 다르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굳이 그럴 필요도 없다. 간결하지만 책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듯한 제목.........정말이지 군침이 돌지 않을 수가 없었다!!! 책의 저자인 마이클 콕스를 30년 동안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얼마나 오래 썼냐면, 책을 처음 쓰려고 자료를 찾아볼때는 도서관에서 자료열람을 신청하고 수일을 기다려서 그것을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인터넷을 통해서 모든 자료를 ..추천 -
[비공개] 글로벌 브랜드를 미리 만나는 곳. 엘르엣진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는 빈둥쟁이ㅜㅜ 얼마전에 위드 블로그로부터 엘르엣진 초대장을 받았습니다. 티스토리처럼 초대를 통해서만 가입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어서 뭔가 친근한 부분도 있었고, 또한 개인적으로 패션에 대한 관심이 무척 높았던지라, 한번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엘르엣진에 들어가봤습니다! 엘르엣진의 잡지가 올려져있습니다. 아래쪽에 보이는 작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로 변하고, 또 거기서 해당 브랜드의 쇼룸으로 가거나, 해당 브랜드의 비디오를 보실 수도 있습니다. 다음은 엘르엣진의 브랜드시티즌입니다. 직역하자면..상품시민?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자신이 원하는 브랜드를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a. testoni로 들어가보겠습니다. 브랜드 샵의 가운데를 클릭하면 매장안으로 들어가는데, 그렇게..추천 -
[비공개] 워크맨친구를 소개합니다<워크맨 S시리즈>
오랜만에 글을쓰네요, 조금은 이상한 글이 될 수도 있겠지만 우선은 집필시작. 얼마전에 들렀던 소니블로그에서 아주아주 좋은 소식을 받았답니다. 그게 뭔가하냐면요, 소니의 워크맨에 어울리는 친구를 소개하라는 미션아닌 미션! 흐음흐음, 누구를 소개할까 고민고민하던 중에 한 친구를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에게 어울리는 워크맨은 새로나온 S시리즈! 먼저, 제 친구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드릴게요. 우선, 잘생겼습니다. 보이십니까? 저 오똑솟은 콧대하며 또랑또랑한 눈망울! 그리고 짙은 눈썹! 마치 연예인을 연상시키는 듯한..흐흐ㅋㅋㅋ (제 친구라고 너무 막 던지네요-_-ㅋㅋㅋ) 기본적인 이목구비를 워크맨 S시리즈와 비교를 해볼까요? 저는 S시리즈의 여러가지 성능중에서 어디서나 이상적인 밝기와 선명한 명암비를 만들어내는 2.4인..추천 -
[비공개] 강호동쇼, 강심장.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1989년, 자니윤쇼가 있었더랬다. 그 당시 나는 무려 네살이나 쳐먹은 아이였으므로 그에 대한 이야기는 스킵. 그후로 기억에 남는건 이홍렬쇼. 당시에 꽤 재미있던 개그맨에 속했던 이홍렬이 자신의 이름을 타이틀로 내걸고 토크쇼를 진행했었다. 기억으로는 내가 처음 봤던 이홍렬쇼에 이영자가 나왔었고 어린시절에 무척이나 재미있게 토크쇼를 보았던 기억이 난다. 그 이후로 어린시절의 우상이었던 HOT도 나오고 핑클도 나오고, 송혜교도 나왔던것 같다. 그 후로 이런저런 1인 토크쇼가 나왔었지만 기억에 잘 나지 않고, 가장 최근에 막을 내린 박중훈쇼가 뇌리에 박혀있다. 국민배우라는 이름을 걸고서 대한민국 박중훈쇼를 진행했지만 결과는..그닥.. 개인적으로 박중훈을 좋아함을 넘어서 존경을 하고 있었기에 토크쇼에 거는 기대는 충분했지만 ..추천 -
[비공개] 나만의 체크카드를 갖자! KB 체크카드!
흠흠, 우선 말씀드리자면 저는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체크카드만 사용중에 있는데, 제가 현재 사용중인 카드는 신한은행의 캠퍼스플랜 체크카드입니다.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이유는 여러가지인데 그중에 제일 큰 것이 아무래도 무분별한 소비를 막기위해서가 아닐까요?ㅎㅎ 아무튼, 이번에 KB에서 체크카드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체크카드 추천을 해주고 있습니다. 모두 다같이 참여해볼까요? 이벤트를 참여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우선 경품이 괜츈합니다!ㅋ 그럼, 이벤트에 참여해볼까요? 어떤 카드가 좋을지 선택하면 화면입니다. 여기서는 각 카드가 어떤 혜택이 있는지 잘 모르시잖아요~ 그럼 우선 하나..추천 -
[비공개] 거칠은 20대는 어찌 살아야 하는가?
마리안 살즈만의 “남자의 미래”라는 책을 보면 이런 단어가 나온다 “위버섹슈얼(Ubersexual)” 그전까지 트렌트를 잡고 흔들었던 메트로섹슈얼은 사라지고 위버섹슈얼이 새로운 남성코드로 떠오를 것이란 것이다. 2008년인가부터 국내에도 이 열풍이 들이닥쳤다. 일명 멋부릴 줄 아는 남자들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남자다운 남자, 멋을 부리지만 남성성은 잃어버리지 않는 남자, 현재 우리네 20대 남자들은 그렇게 변하고 있다. 여자들만 입을 줄 알았던 “스키니”를 입으려고 남자들도 허벅지살을 빼고 있고, 스킨케어를 위해서 국내외의 화장품브랜드를 섭렵하고 자기피부에 맞는 브랜드를 지인에게 추천하는 수준까지 이르러있다. 이렇게 외모를 꾸미는 것이 20대에게 도움이 되긴 하는걸까?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나 자신조차도 청바지 한벌..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