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책을 빌리다 2
주말에 나와서 일을 하는 김에, 지난번처럼 자료실에 산적한 책들 가운데 몇권을 골라봤다. 일단 돈주고 사기에는 마음이 잘 안내키지만, 맨 앞장과 뒷장만으로 한번 냉큼 골라본다. 지난번에 읽었던 from 자료실 책들 가운데 시크릿을 제외하고는 다 읽어볼만한 책들이었다. 이번에 고른 책들을 어떨런지 심히 궁금하다. 빌린 책들 2- 통합의 리더쉽- 깨진 유리창 법칙- 무지개 원리 (스마트 버전)- 유쾌하게 자극하라빌린 책들 1-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육일약국 갑시다- 칼의 노래 1,2- 시크릿 아무래도 자료실에서 고르는 책들은 조금 더 읽기 편한 책을 고르는 경향이 생긴다. 너무 빡빡하거나 어려운 것들은 조금 안보게 되는데.. 머 이것도 그럭저럭 괜찮은 방법인것 같다. (한번 읽고 까먹을 테니..)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추천 -
[비공개] [마감] 텍스트큐브 초대권 0장...
얼마전부터 텍스트큐브도 함께 사용중입니다. 아직은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지는 않는 것 같은데, 벌써 2번째 초대장이 배포되었군요. 일단 지인들에게 돌리고 나서, 1장이 남았습니다. 혹시나 이 글을 보시는 분 가운데 필요한 분들은 다음 페이지에 가서 확인하시고 신청하시면 바로 드리겠습니다. 흐흐.. http://winever.textcube.com 아직 인지도가 낮아서인지, 텍스트큐브에 초대장 분양 포스팅을 해도, 별로 신청자가 없네요. 나중에는 많아지겠지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추천 -
[비공개] 책을 빌리다..
원래, 도서관 이용을 잘 안하는 편이기도 하거니와.. 기본적으로 책을 사서 보려고 하는 편인지라, 빌려보거나 하는 것에는 좀 익숙치 않다. 이런 저런 책들을 고르다 보면, 이걸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하는 곤란한 심경에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즉, 살만한 가치가 있는지, 읽을만한 재미가 있는지를 확신하기 어려운 경우나, 베스트셀러나 유명한 책이기에 한번은 읽어보면 좋을 것 같기는 하지만, 내 취향과는 거리가 있어 머뭇거리는 경우.. 읽어보고는 싶은데, 너무 얇거나, 내용이 많지 않아서, 금방 읽어버리고 괜히 돈이 아까울 것 같은 류의 책..이런 경우에는 많은 경우, 일단 나중에 생각하기로 하고, 뒤로 미룬 다음에 까먹는 방법을 택하기도 한다. 회사에 자료실이 있는데 - 기대는 하지 마시라, 책꽂이 2개라고 보면 됨 - 여기에서 간혹 책을 빼..추천 -
[비공개] 요즈음 읽으려는 저자들..
머 여직껏도 읽어왔지만.. 계속 쳐다보고 있는 저자들..# 황석영# 조정래# 공지영# 장하준# 박노자# 움베르토 에코# 리차드 도킨스# 가이 가와사키# 피에르 신부# 신영복# 정민# 정약용# 박지원# 한홍구# 노암 촘스키읽어본 사람도 있고, 아직까지 못읽은 사람도 있고, 앞으로 읽어보려 하는 사람도 있고, 늘 보고 있었던 사람도 있고, 요즈음 관심이 부쩍 가는 사람도 있고...언제 다 읽나..?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추천 -
[비공개] [마감]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 (0장)
티스토리 초대장이 남아 있었군요. 초대장을 원하시는 분은 이 글에 비밀댓글(개인정보 보호 차원)로 다음 사항을 적어주세요.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가급적 선착순으로 배포하도록 하겠습니다. - 메일주소 - 전자우편 수신이 가능한 메일주소- 블로그 활용 방향- 잘 사용하시겠다는 다짐이나 약속 정도 (간단하게..) 다만, 잘 이용하실 분들이었으면 합니다. 여러번 초대장을 분양했습니다만, 블로그 개설만 하시고, 활동 안하시는 분들이 넘 많더군요. 꼭 잘 사용하실 분들이 받아가시면 좋겠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추천 -
[비공개] 왜 MB는 미국에 올인하는 것인가 ?
미국의 대통령이 방한을 했단다.취임한지 반년 될랑말랑한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그 기간 동안 미국의 임기가 다된 대통령과 벌써 3번째 만나서인지 나름대로 친밀감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그리 자극적인 협의가 없었다는 점이 그나마 다행이라는 식의 멘트가 오간다. 혹시나 무언가 또 다른 사건을 일으키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러워 하는 이가 너무 많다.이미 신뢰라는 그리고 소통이라는 개념은 상실한지 오래고, 자국의 국민들에게 색소넣은 물을 뿌리고, 상금을 걸어 잡아들이는 사냥꾼이 되어버렸다. 회사에서 집에서 동료들과 가족들과 이미 어떤 말을 하던 믿지 않고 의심부터 하게되는 상황.. 어떤 말을 하더라도 그냥 짜증만 내버리는 상황에서.. 과연 현정부는 미국에게 무엇을 그렇게 기대하는 것인지가 참 의문스럽다.이전의..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