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Research Weekly Overview : 2011. 06. 23 < 목 차 > ▶세계 경제 동향 - 국가채무 우려 증폭 ▶미국 경제 동향 - 우울한 생각 ▶아시아 경제 동향 - 인도 : 인플레이션이 선거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이유 ▶유럽 경제 동향 - 유럽은 반창고가 아니라 과감한 수술이 필요하다. ▶세계 펀드 동향 - 방어적, 그러나 항복은 없다. ▶세계 펀드매니저 설문조사 - 항복도 없고, QE3도 없다. ※본문 일부 캡쳐.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 파일을 참조하세요. 45421_23.pdf 자료 : 메릴린치

▣ 해외경제 포커스 (제2011-25호/2011. 6. 12 ∼ 2011. 6. 18) ◇ 최근 글로벌 불균형 축소 논의의 주요 내용 ◇ 일본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논의 상황과 향후 전망 ▷ 버냉키 연준의장, 연방부채한도 인상 촉구 ▷ 중국, 주택가격 상승세 둔화 ▷ 일본은행, 경기기조판단 상향조정 ▷ S&P, 그리스 국가신용등급 CCC로 하향조정 ▷ 인도 중앙은행, 정책금리 인상 ▷ 금리 ▷ 환율 ▷ 주요국 주가 ▷ 원유 ▷ 비철금속 및 농산물 ▷ 반도체 및 금 ※ 경제지표 발표일정 및 시장 전망치 ※ 주요국의 경제지표 본문(제2011-25호).pdf 통계(제2011-25호).xls 자료 : 한국은행

2020년 중국 태양광 발전, 전체 전력발전의 1.3%까지 확대 - 태양광발전 원재료 공급 부족, 원가인하가 태양광 발전 확대의 관건 - □ 중국 태양전지 생산량, 전 세계 절반 차지 ○ 중국의 태양광 발전산업은 2004년 이후 빠르게 발전해 태양전지는 2010년을 기준으로 전 세계 생산량의 약 절반을 차지함. - 태양광 발전산업의 연간 생산량은 약 3000억 위안 이상, 종사자 수는 30만 명이 넘음. - 중국의 태양광 발전산업은 정부지원하에 빠르게 성장하고 태양전지 제조업, 폴리실리콘 생산 등에서 중국은 자체 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설비 및 주요 원자재에 대해서도 점진적으로 국산화를 추진함. ○ 2009년 중국의 태양전지 생산량은 4GW에 달함. - 이는 전 세계 생산량의 43%로 중국이 전 세계 최대 태양전지 생산국으로 등극함. - 2010년 태양전지 생산량은 9..

중국 태양광 발전 10대 기업의 최근 연구개발, 영업현황 -센텍, 2011년 태양광발전 유닛 출하량의 목표는 2.2GW - - 장시 LDK, 올해 목표 출하량 800-900MW, 중국 10대 태양전지 생산업체로 부상 예상- □ 태양광발전분야 중 폴리실리콘 전지 분야가 가장 성숙 ○ 중국에서 태양광발전분야 중 가장 경쟁력 있는 분야가 폴리실리콘 전지 생산분야이며, 중국 태양광발전 업계에서 폴리실리콘 전지 분야가 가장 성숙해 있음 - 2010년 중국의 폴리실리콘 전지 생산량은 전,세계 폴리실리콘 전지 생산량의 절반에 달했으며,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2009년 전,세계 폴리실리콘 기업 중 최대 생산량 10대 기업에서 중국 기업이 4개였음. □ 풍력발전 상위 3대 기업 시장점유율 60%, 시장집중도 높아 ○ 중국의 풍력발전 업계 상위 3대 기업의 시장점유율 총합이 60%에 달하며 10..

◇ 투자 동향 ○ 베트남, 새로운 농촌 건설을 위한 투자프로그램 진행 중 ○ 환경부, 국내기업의 베트남 환경사업 지원 ○ 한국건설사, 올해 가장 큰 수확은 베트남 등 동남아 진출 ○ 현대건설, 베트남 등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 베트남 최고층 “랜드마크 72” 분양 완료 ◇ 주간 경제 뉴스 ○ 베트남, 수산물 수출기업 경영 악화 ○ 베트남, 미국 끌어들여 중국에 맞선다 ○ 베트남 국영조선사 부실 관련자 국제 수배 ○ 베트남 6월 CPI 전월대비 1% 상승 전망 ○ 베트남, 인도네시아로부터 발전용 석탄 수입 ◇ 투자법규 동향 ○ 동반공동투자 형식에 따른 시험투자 사업 규정 (2) ◇ 입찰정보 ○ Binh Dinh성 생활용수 급수시스템 설치 입찰 ◇ 베트남 경제/사회/역사/문화 ○ 주유소에 편의점 오픈 ◇ 베트남, 긴축정책 추진 이후 실물경제 위..

미국, 전기차 수요 확대 무엇이 문제인가? - 가격, 충전시간, 운행거리 등의 문제가 해결돼야 - □ 미국 소비자 전기차 구매 설문 조사 ○ 미국 소비자 전기차 구매에 대한 관심도 낮아 - 미국 소비자들의 전기차에 대한 관심도는 유럽과 일본 그리고 일본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음. - Deloitte의 설문조사 자료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 중 46%는 전기차 구매에 관심이 전혀 없으며 42%는 전기차 구매를 고려해 볼 수 있다고 응답했음. 그리고 단지 12%만이 전기차 구매에 높은 관심을 보였음. - 유럽은 53%가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고 16%가 높은 관심을 보였음. 중국은 43%가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며 50%가 전기차 구매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중국 소비자들의 전기차 구매에 대한 가장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음. - 이 설문 조사에 따르면, 미국 중..

지금 일본에서는 ‘超’전문점이 인기 - 특정 주제 살린 비즈니스 성공 - - 전문점의 인기 전국으로 확산 - □ 한우물만 파는 전문점 등장 ○ 지금 일본 전국에서는 ‘가부키’가 아닌 ‘가부키자’, ’만화’가 아닌 ’소년점프’ 등 극히 한정화된 분야의 상품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超’전문점의 인기가 치솟고 있음. ○ 각 전문점은 전문의 폭을 더욱 좁고 깊게 정함으로써 애호가로부터 주목받을 수 있는 상품 전문화를 실현해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했음. □ 다양한 장르의 ‘超’전문점 인기 ○ 2013년 봄 개업 예정인 쇼치쿠(松竹 : SHOCHIKU Co., Ltd.)의 가부키자가 도쿄역 지하에 있는 도쿄 캐릭터 스트리트에 한발 앞서 오픈해 가상 세계(Virtual World) 체험이 가능함. ○ 도쿄 캐릭터 스트리트는 약 106개의 전문점이 있는 도쿄역 일번가..

EU, 그리스에 대한 추가지원 방식 놓고 갈등 심화 - 누적 부채규모 18개월 GDP에 해당, 6월 이내 긴급지원 여부 불투명 - □ 6월 13일 국제신용평가사 Standard&Poor's가 그리스의 국가 신용도를 사실상 디폴트(채무불이행) 상태인 최하등급으로 하향하는 등 그리스의 국가부채가 악화 일로를 걷고 있는 가운데 이를 협의하기 위해 14일 소집된 EU 재무장관 이사회는 민간분야의 고통분담을 요구하는 독일 및 네덜란드, 핀란드 등의 주장과 민간분야 고통분담은 자발적인 참여를 전제로 해야 한다는 EU 집행위와 유럽중앙은행(ECB), 프랑스 등의 주장이 맞서 아무런 결론을 내리지 못했으며, 6월 23~24일로 예정된 EU 정상회담에서도 그리스에 대한 추가지원을 결정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음. ○ 그리스는 2001년부터 숨겨진 부채문제가 불거지면서 2010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