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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원순씨'장님께 선물받다! 출장 마지막날 박원순 서울시장님으로 부..
'원순씨'장님께 선물받다! 출장 마지막날 박원순 서울시장님으로 부터 귀한 상을 전달 받았습니다. 비록 제주도민이긴 하지만 주신다고해서 고맙습니다. 그동안 서울시가 앱페스티벌, 개발자와 대화, 공공 데이터 개방 등 IT 분야에 다양한 지원과 관심을 기울여 주셨는데 내년에도 세계적인 레퍼런스가 되시길 바랍니다. 사실 이런 상 받을 때마다 주는 분이 누구신지도 중요한데, 박시장님께 받으니 더 뜻깊네요. 내년에 재선도 꼭 성공하셔서 더 멋진 서울시로 만들어주시길...추천 -
[비공개] "WWW 2014에 웹 개발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올해도 이제 ..
"WWW 2014에 웹 개발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올해도 이제 며칠 안남았고, 곧 2014년이 됩니다. 내년은 여러 가지로 매우 뜻깊은 해입니다. 그 중 하나가 1994년 KRNET에서 국내에 처음 웹이 소개된지 20주년이 됩니다. (2012년은 국내 인터넷 30주년이었죠.) 그 이후, 국내 웹 서비스 및 산업은 급격하게 발전을 거듭해 왔지요. 국내 웹 20주년을 맞아서 웹 기술 관련 세계적인 학회인 "WWW 2014"가 4월 7일~14일간 서울에서 열립니다. 이 학회 역시 1994년 웹의 발상지인 CERN에서 그 첫 행사가 열렸구요. 학계와 산업 사이에 가교 역할을 해온 매우 중요한 행사입니다. ※ WWW콘퍼런스 역사: http://www.iw3c2.org/conferences/ ※ WWW2014 공식 홈페이지: http://www2014.kr/ 이 행사에는 전 세계적으로 주요 업체들과 웹 개발자를 포함해서 학계 상위 논문들이 발표되는 자리인데, 감사하..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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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Hour of Code, 한 시간 동안 프로그램 코딩을!" 학교에..
"Hour of Code, 한 시간 동안 프로그램 코딩을!"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프로그래밍을 가르치자는 민간 단체인 http://Code.org에서/ 큰 일을 벌였습니다. 바로 12월 9일~15일 동안 '컴퓨터 과학 교육 주간(Computer Science Education Week)'인데요.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 전역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hourofcode.com/ 혹은 http://csedweek.org/ Code.org는 빌게이츠나 마크주커버그, 잭 도로시 같은 IT 스타들이 출연한 홍보 영상으로 유명해졌지만, 많은 기업과 단체들의 후원아래 실제로 온라인 교육 자료를 만들고 이번 주에 오픈을 했습니다. http://code.org/api/hour/begin/codeorg Hour of Code는 정말 한 시간 정도 해보면 되는 매우 쉬운 단계의 작업들입니다. 유명한 앵그리버드와 좀비 캐릭터를 매개로 단계별 미션을 (스크래치 등에서 사용하는) 레고 블록 같은 형태로 수..추천 -
[비공개] "거꾸로 가는 산업체 병역특례 제도" 매년 12월 초면 산업체 병역..
"거꾸로 가는 산업체 병역특례 제도" 매년 12월 초면 산업체 병역 특례 업체와 TO가 발표됩니다. 마침 어제 발표된 병무청의 발표를 보면서, 데자뷰를 느끼게 되네요. 현역 4천명, 보충역 4천명 등 총 8천명이 해당되는데, 아주 황당한 규정이 새로 생겼습니다. "현역의 경우 중소기업의 '손톱 밑 가시'인 고질적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전원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생으로 배정했다... 병무청은 기업에 맞춤형 기능인력 지원과 고졸 취업 문화 확산 등을 위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생을 우선 인원배정하고 있다.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생이 기술 명장으로 성장해 국가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들 위주로 제도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1209_0012576966&cID=10304&pID=10300 즉, 내년 현..추천 -
[비공개] "다음 오픈 API 사용량, 월 3억건 넘다" 제가 하는 업무 중에..
"다음 오픈 API 사용량, 월 3억건 넘다" 제가 하는 업무 중에 큰 영역을 차지하는게 바로 다음의 데이터를 밖에서도 잘 활용하게 개발자용 API를 제공하는 건데요. 2007년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벌써 7년째 해오고 있습니다. 국외의 대형 인터넷 플랫폼 회사의 트래픽에는 아직 못 미치지만 그래도 꾸준히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다음 광고 플랫폼과 함께 수익 배분을 하는 사례도 생겼고, 지도의 경우는 외부 API 사용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모바일에서 더 좋은 API SDK들이 나오도록 힘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다음 오픈 API 사용량, 월 3억건 넘다…검색‧지도‧로컬 API가 주축 - 테크수다www.techsuda.com“지금까지 PC 기반의 오픈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서비스에 주력해 왔다면, 내년에는 모바일 API 활용을 위한 SDK..추천 -
[비공개] "Firefox OS의 현재와 미래 - 발표 자료 " 어제 간만에 ..
"Firefox OS의 현재와 미래 - 발표 자료 " 어제 간만에 Firefox OS 진행 사항을 공유하는 외부 발표를 진행했었습니다. * 자료 보기: 임민철 기자님이 잘 써 주셨네요~ --- "파이어폭스OS, 내년 상반기 한국어 지원" * 관련기사: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1126153435 26일 서울 코엑스 'HTML5융합기술포럼 설립을 위한 컨퍼런스'에서 '파이어폭스OS 현재와 미래'란 주제를 진행한 발표를 통해 파이어폭스 OS에 대한 플랫폼 소개와 국내서 진행된 개발 상황을 공유했다. 그에 따르면 한국모질라커뮤니티가 파이어폭스OS 한국어 버전을 작업 중이다. 현재까지 OS의 문구 번역 작업과 한국어 입력기 개발이 완료된 상태다. 아직 한글 글꼴 탑재 과정이 남아 있다. 한국어 지원이 정상화될 시기는 내년 1분기나 2분기 배포될 파이어폭스OS 1.3 버전으로 예고됐..추천 -
[비공개] "StatCounter를 다 믿지 마세요!" 전 세계 웹 브라우저 ..
"StatCounter를 다 믿지 마세요!" 전 세계 웹 브라우저 점유율이 뉴스 기사에 인용될 때마다 빠짐 없이 나오는 사이트가 바로 스탯카운터입니다. 국가별로 다양한 지표들을 모두 공개해 놨기 때문에 쉽게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이에 비해 통계 전문 회사인 닐슨레이팅이나 넷마켓쉐어의 자료들은 일부만 빼고 유료로만 접근 가능합니다. 그러다보니 국내 뉴스 기사들은 모두 스탯카운터만 인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탯카운터의 경우, 특정 사이트의 로그 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하기 때문에 동향 파악은 가능하지만 통계적 대표성이 결여될 수 있습니다. 최근에 데이터 수집량을 더 늘이면서 좀 더 정확해지긴 했지만 사용자의 페이지뷰(PV)기반으로 통계를 내기 때문에 정확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얼마전 워싱톤포스트가 한국이 IE에 지나치게 ..추천 -
[비공개] "차니 블로그 페북 페이지 구독자 3,000명 도달!" 2011년..
"차니 블로그 페북 페이지 구독자 3,000명 도달!" 2011년 8월에 '거스를 수 없는 소셜웹의 막차(?)를 타다'라는 글을 쓰면서 처음으로 블로그글을 송고하기 위해 페북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http://blog.creation.net/493 당시에는 그냥 뉴스 채널 역할만 했었는데, 지난 8월 말 부터는 본격적으로 페북에만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좋은 점은 이전에 글 쓰면서, 사진 꾸미고 하는 번잡한 일을 안하고 그냥 생각을 적기만 하면 된다는 점입니다. 글쓰기에 대한 진입 장벽이 많이 낮아졌어요. (페북 페이지의 장점이 비 회원도 글을 읽을 수 있고, RSS를 지원하기 때문에 외부 검색이나 기존 피드 유지나 검색 크롤링도 가능합니다.) 그러다보니 벌써 3,000명이 좋아요!를 눌러서 구독을 해주시고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페북 페이지 장점 중 하나가 소셜 통계를 아주 잘 ..추천 -
[비공개] "차니 블로그 페북 페이지 구독자 3,000명 도달!" 2011년..
"차니 블로그 페북 페이지 구독자 3,000명 도달!" 2011년 8월에 '거스를 수 없는 소셜웹의 막차(?)를 타다'라는 글을 쓰면서 처음으로 블로그글을 송고하기 위해 페북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http://blog.creation.net/493 당시에는 그냥 뉴스 채널 역할만 했었는데, 지난 8월 말 부터는 본격적으로 페북에만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좋은 점은 이전에 글 쓰면서, 사진 꾸미고 하는 번잡한 일을 안하고 그냥 생각을 적기만 하면 된다는 점입니다. 글쓰기에 대한 진입 장벽이 많이 낮아졌어요. (페북 페이지의 장점이 비 회원도 글을 읽을 수 있고, RSS를 지원하기 때문에 외부 검색이나 기존 피드 유지나 검색 크롤링도 가능합니다.) 그러다보니 벌써 3,000명이 좋아요!를 눌러서 구독을 해주시고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페북 페이지 장점 중 하나가 소셜 통계를 아주 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