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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미디어시티2010으로 블로거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여러분은 ‘미디어아트’라고 하면 어떤 것들이 떠오르시나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백남준의 비디오아트를 떠올리실 텐데요. 당시에 브라운관 TV를 소재로 했던 미디어아트는 디스플레이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30년이 지난 지금, 상상도 못할 정도로 성장했답니다. 얼마 전 막을 내린 에서는 최첨단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미디어아트를 선보였는데요. 미디어아트라는 장르를 통해 기술의 발전은 엿볼 수 있었지만, 과연 이런 미디어 아트가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고, 어떤 메시지를 전해주고 싶어하 는지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조금 아쉬움이 남았답니다. 과연 발전된 미디어는 인간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디지털미디어와 인간의 삶은 어떤 관계인가 ‘미디어시티 서울 2010’ 오는 9월 7..추천 -
[비공개] “식사 하셨어요?” 이 한마디가 눈물겨운 사람들
“식사 하셨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평상시 많이 하는 인사말인데요. 먹을 거리가 많지 않던 시절, 안부를 물으며 습관적으로 하던 질문이 인사말로 정착된 거라고 합니다. 이제는 별 의미 없이 주고받는 겉치레성 인사지만, 하루 한 끼도 제대로 챙겨 먹기 힘든 노숙인들에게는 눈물겨운 질문이라고 하는데요. 노숙인들은 무료 급식을 통해 식사를 하게 되도 거리나 지하도에 쪼그리고 앉아 허겁지겁 먹어야 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변덕스런 날씨와 밥으로 날아드는 먼지보다 사람들의 따가운 눈총이 더 견디기 힘들 다는데요. 하루 한끼라도 식사다운 식사를 하고 싶은 노숙인들을 위한 급식소가 있다고 해서 다녀 왔습니다. *관련 이미지는 본인 동의하에 올림을 밝혀드립니다. 서울역 무료 급식소, 따스한 채움터 서울역에 위치한 ‘따스한 ..추천 -
[비공개] 인터넷서 못 찾은 숨은 일자리, 여기 가면 있다!
서울에 사는 이창민(28)씨. 서울에서 대학을 나온 지방출신자인 이씨는 졸업 후 반년이 지나도록 취업을 하지 못했는데요. 다가오는 추석은 이씨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어서 취업을 해서 부모님께 용돈이라도 드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지금은 아르바이트로 충당하는 월세대기에도 벅찬 형편입니다. 추석 전에 부모님께 취업했다는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은데… 이씨는 오늘도 구직 사이트를 뒤져 봅니다. 그런데 서울일자리박람회라는 사이트가 눈에 띄네요. 역시 서울에 사는 김태수(58)씨. 김씨는 재작년 퇴직한 이후로 줄곧 집에서만 지내고 있습니다. 곧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기는 하지만 아직은 일하기에 충분한 나이인데요. 하지만 이력서를 낸 회사는 대부분 나이가 너무 많다고 하며 김씨를 꺼려하고 있습니다. 그간 엔..추천 -
[비공개] 동이가 살던 궁궐, 장금이 시대와는 많이 달랐다?
드라마 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동안 ‘장희빈’에 초점을 맞춘 사극은 많았지만 연잉군, 즉 영조의 어머니를 다룬 드라마는 가 최초일 듯싶은데요. 최근 ‘퓨전사극’의 열풍을 타고 드라마에서 사극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의상 대신 화려한 색깔과 파격적인 디자인을 의상에 도입한 사극은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아무리 화려한 의상을 만든다 하더라도 전통의상인 이상 엄연히 지켜야 할 규칙이 있는데요. 관복의 흉배나 문관과 무관을 구별하는 색깔, 옷에 수놓는 문양에 이르기까지 응용은 하되, 전통적인 요소를 벗어난 제멋대로의 디자인은 용납되지 않는답니다. 서울시는 얼마 전 ‘서울디자인자산 51선’을 선정해 아끼고 보존해야 할 우리의 전통문화를 발굴하고 있는데요. ..추천 -
[비공개] 쓰레기장이 미디어 중심지로, 서울DMC컬쳐오픈 가보니
만약 TV와 인터넷 그리고 핸드폰이 사라진다면 어떨까요? 상상조차 하기 싫다고요? ^^ 현대인에게 IT와 미디어 문화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존재인데요. 특히 우리나라는 두 분야 모두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IT 기술과 그칠 줄 모르는 한류열풍이 바로 그것인데요. 그런데 혹시 우리나라의 우수한 IT 기술과 한류열풍의 진원인 문화 엔터테인먼트 산업분야의 역량을 결집시킨 도시가 서울에 세워지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이 도시의 이름은 디지털미디어시티, 약자로 ‘DMC (Digital Media City)’, 인데요. 2015년 완공을 목적으로 서울 서북권의 관문 상암지구에 조성 중이랍니다. 이미 270여 개의 문화 엔터테인먼트와 IT기업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데요. 이 곳 DMC에서 첨단 디지털 문화축제가 열린다고 해서 다녀왔답니..추천 -
[비공개] 학교 안전에 대한 워킹맘의 의견 들어보니
내 아이가 좋은 환경에서 잘 자라는 것은 모든 부모의 바람이죠. 하지만 요즘 우리 사회의 모습은 어떤가요? 하루가 멀다 하고 터지는 아동 성폭력 사건, 학교 주변의 유해 환경, 먹거리에 대한 걱정 등 아이 낳기가 무섭다는 젊은 세대의 이야기가 이해될 정도인데요. 특히 맞벌이로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의 경우는 더 애가 탄답니다. 바쁜 일상 때문에 이런 사연을 하소연할 시간조차 없다고 하는데요. 이에 서울시가 맞벌이 부부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기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고 해서 다녀왔답니다. 지난 9일 서울창서초등학교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초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 100여명이 모여 학교 안전과 방과 후 학교에 대한 허심탄회한 토론을 벌였는데요. 직장에 다니는 맞벌이 부부들을 위한 시간인 만큼 퇴근 시간 후..추천 -
[비공개] 추석 차례상 5만원 아끼는 지혜로운 장보기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가 이제 1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이 있을 만큼 넉넉하고 즐거워야 할 명절 한가위. 하지만 주부들은 이 명절이 마냥 반갑지는 않다는데요. 바로 얇은 지갑 사정은 모르고 치솟기만 하는 물가 때문이랍니다. 장바구니 물가가 매섭게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날씨 영향을 많이 받는 채소와 과일류의 생산자 물가 지수는 기존에 비해 30% 이상 올랐는데요. 게다가 얼마 전 태풍피해까지 겹쳐 빤한 살림으로 추석 상차림을 준비해야 하는 주부들의 한숨이 늘었다고 합니다. 시중보다 저렴한 직거래 장터 그런데 이런 주부들의 시름을 덜어줄 신통방통한 장이 서울도심 한복판에서 섰답니다. 이 장에 가면 전국 11개 시, 도의 질 좋은 농수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데요. ..추천 -
[비공개] 알쏭달쏭 분리수거, 포장지에 답이 있었네!
얼마 전 꿈에 그리던 독립을 한 직장인 이선문(27)씨는 요즘 혼자 사는 재미에 푹 빠져있답니다. 하지만 그 동안 신경 쓰지 않아도 됐던 집안 살림 때문에 골치가 아픈 것도 사실인데요. 그 중 가장 곤욕스러운 것이 바로 쓰레기 분리수거라고 합니다. 집에 있을 때는 어머니가 알아서 버려주셨기 때문에 전혀 신경쓰지 않고 살았던 이씨였지만, 초보 자취생이 된 지금은 도대체 어떻게 버려야 잘 버리는 것인지 어렵기만 하다는데요. 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이 평생을 살면서 버리는 생활쓰레기는 무려 55톤에 달한답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양인데요. 이렇게 버려지는 것들 중 재활용할 수 있는 것들은 아주 많답니다. 경제적 이익과 환경오염의 감소를 위해서라도, 분리수거는 꼭 필요한데요. 그렇다면 도대체 어떻게 버려야 ‘잘’ 버리는 것일까요?..추천 -
[비공개] 소녀시대 태연과 닮은 만화 캐릭터는 누구?
춤과 노래는 물론,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소녀시대는 늘 화제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각자 다른 끼를 가진 9명의 멤버들은 가요 뿐만 아니라 방송 무대 이곳저곳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모 3D애니메이션에서 목소리 출연을 한 소녀시대 태연과 서현이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소녀시대 멤버들은 만화나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의 목소리 출연 이외에도 앞서 애니메이션 작업에 참여한 작품이 있었는데요. 바로 소녀시대가 주제가를 부른 라는 애니메이션이랍니다. 소녀시대가 주제가를 부른 애니메이션, ‘내 친구 해치’ 는 서울 상징인 해치를 주인공으로 한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인데요, 소녀시대는 주제가 인 를 불러 작품에 참여했답니다. 소녀시대가 참여한 녹음현장은 한 TV프로그램을 통해 공..추천 -
[비공개] 예비 공무원들이 꼭 알아야 하는, 전자정부 2.0
평범한 서울시민 김지훈(34)씨는 매일 아침 회사에 늦지 않기 위해 핸드폰으로 버스가 언제쯤 오는지 확인합니다. 버스요금은 컴퓨터 칩이 내장된 무선주파수인식(RFID) 교통카드로 결제하는데요. 이 카드는 어떤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거리에 따라 요금이 자동 계산된답니다. 버스에서 회사에 도착할 때까지 핸드폰으로 오늘의 주요기사를 확인하고, 트위터에 날씨에 관한 짧은 감상도 남깁니다. 회사에 도착한 후에는 제일 먼저 컴퓨터를 켜고 e-메일을 확인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하는데요. 점심은 인터넷으로 검색한 맛집에서 해결하고, 업무 짬짬이 메신저를 통해 여자친구와 대화를 나눈답니다. 앗! 바로 여러분의 이야기라구요? ^^ 아주 많은 분들이 위의 사례와 비슷한 일상패턴을 갖고 계실 텐데요. 이렇듯 IT 기술은 현대인의 거의 모든 생활에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