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15일은 제 69회 광복절입니다. 광복절은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식민지 지배로부터 벗어나 빛을 되찾는 날을 기념하는 날인데요. 동시에 해방 3년 후인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보가 수립된 것을 전 세계에 알린 날이기도 합니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제 69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광복의 민족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온라인을 통해 '8.15 나라사랑 캠페인'을 진행하고자 하는데요. 캠페인 참여 형태는 이 시대의 나라사랑하는 법에 대해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이웃 블로그 분들에게 함께 참여 의사를 전달하면 됩니다. 현재 블로그를 통해 '8.15 나라사랑 캠페인'에 참여하고 계신 블로거분들이 계신데요. 좀 더 쉬운 이해를 돕고자 몇몇 사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사과나무님의 블로그 다가오는 광복절의 참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초등학..

더위를 피하고자 한강에서 나들이를 즐기던 시민들이 며칠 간 발길이 뚝 끊겨버렸어요. 다름 아닌 태풍 때문인데요. 적지 않은 곳에서 피해를 몰고 온 태풍 ‘나크리’가 생각보다 일찍 물러났지만, 이번 주말에는 더 강한 태풍인 ‘할롱’이 우리나라를 찾아온다고 합니다. 졸지에 방콕 신세가 되어버린 우리 아이들, 하루 빨리 태풍이 물러나길 기대하며 이번 주에는 집에서 남은 방학 일정계획이나 한 번 짜볼까요? 올 여름 휴가 계획은 ‘한강’ 어때요? 7월 말~ 8월 초 휴가 피크인 기간에 갑작스런 태풍 북상으로 여러 계획들에 많은 차질이 생겼죠? 계곡이나 바다로 피서 계획을 세우던 시민들도 집에서 영화 한 편 보는 것으로 대체하고, 이곳저곳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 곳을 계획하던 시민들도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또 다른 대안들을 계..

휴대폰의 전자파가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전자파에 대한 불안감이 늘고 있습니다. 휴대전화부터 밥솥, 정수기까지 전기가 있는 곳이라면 어딜 가나 흔하게 존재하는 전자파! 실제로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어떻게 차단할 수 있는지, 안전하게 사용하는 전자기기 사용설명서, 전자파에 대한 이야기 나눠볼게요. 우리 몸이 전자파에 노출되고 있어요 늘 들고 다니는 휴대전화에서 전자파가 많이 나온다는 건 알고 있지만 ‘이 작은 전화기에서 얼마나 많은 전자파가 나오겠어’ 라는 안일한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도 많죠? 하지만 휴대전화뿐만 아니라 흔히 일상에서 사용하는 전자레인지까지 전자파 귀신이라고 불리면서 상당히 많은 전자파를 방출하고 있습니다. 전자파인체보호기준은 833mG이며, 이 중 전자레인지를 30cm 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8월 입니다. 폭염에 미리 대비하여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폭염 시 시민행동요령 1. 한낮 야외활동을 자제해 주세요. 2. 물을 충분히 자주 마시세요. 3. 선풍기를 창문 쪽으로 돌려 환기하세요. 4. 노인 및 허약자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보살핌을 받으세요.

영화 속에 나오는 로봇들이 현실세계에 존재한다면, 혹은 미래에 로봇들이 지배하는 세상이 온다면? 가끔은 한 번씩 이런 상상하지 않나요? 편리한 세상을 꿈꾸다 보면 자연스레 로봇을 떠올리게 되는데 위험으로부터 지켜주는 대형 로봇부터, 밥을 짓고 청소를 하는 로봇까지 내 눈앞에 다양한 스타일의 로봇들이 나타난다면 어떨까요? 서울 능동어린이 회관에 찾아가면 수많은 로봇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데요. 더 이상 머릿속 상상이 아닌, 현실에서 로봇들을 만나볼까요? 과거부터 현재, 미래까지 로봇이 지배하는 세상이란? 30후반에서 40을 넘어가는 연령대에서는 아마도 모두가 공감할 만한 추억의 로봇이 있어요. 바로 로봇 태권V인데요. 우리를 지켜줬던 든든한 로봇친구 ‘태권V’와 주인공 훈이는 어느덧 40주년을 내다보는 친구들이 되..

올해는 유난히도 비 소식이 뜸 한 것 같아요. 그나마 여름철 장마로 메마른 가뭄에 단비가 되어줄 줄 알았지만 이마저도 ‘마른장마’ 사태를 몰고 왔답니다. 때문에 마른장마 뒤 찾아오는 무더위 소식은 더욱 걱정스럽기만 한데요. 들쑥날쑥했던 7월을 뒤로하고 본격적인 불볕더위가 시작되는 8월,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주의하는 것이 좋겠죠?‘폭염‘에 대비해 '폭염' 시 행동요령과 더위를 한 방에 날려줄 건강음료를 소개해드릴게요. 강렬한 태양을 피하세요! “오늘도 전국이 무덥겠습니다. 서울 32℃, 대구 34 ℃ 등...” 오늘 하루도 늘 비슷한 멘트의 날씨 예보로 시작했죠? 구름은 어떨지, 소나기 소식은 없는지, 몇 도 이상 올라가는지 등 우리가 예상하는 것 이상의 여름 날씨는 지레 겁부터 주곤합니다. 오락가락했던 비 소..

분식으로 끼니를 때우고 친구들과 소소한 재미를 찾아가며 학창시절을 보냈던 기억, 다들 있으시죠? 주머니 사정 어려웠던 학창시절 조금 더 멋지고 좋은 것들을 접하고 싶었지만, 그 시절에는 사실 문화생활이라는 것을 즐기기엔 늘 여유가 필요했답니다. 그런데 시대가 시대인지라 이제는 문화생활을 즐기는 것의 문턱이 낮아져 보다 많은 시민들이 문화를 접하고 누릴 수 있게 되었는데요. 매달 마지막 수요일, 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에 대해 아시나요? 7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무료로 즐기거나 저렴하게 즐기는 서울 속 문화행사를 소개해드릴게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영화를 반값에 보자~ 요즘 영화 얼마내고 보세요? 군도, 명량, 해무까지 굵직굵직한 한국영화들이 연이어 개봉소식..

더위보다 꿉꿉한 실내 공기가 여름을 더 괴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비가 내린 날 눅눅해진 실내는 제습기와 천연제습제로 나름의 여름나기를 하고 있지만, 제습기로도 모든 습기를 막을 수는 없는데요. 특히 물의 사용이 잦고 수분이 늘 남아있는주방은 특별한 청소법을 통해 극복해야합니다. 쾌적한 주방을 만들고 싶다면 오늘 서울마니아가 소개해드리는 개수대 싱크대 청소법에 주목해주세요! 주방청소, 앞으로는 이렇게 하세요! 주방청소 어떻게 하세요? 가족의 건강과 직결된 주방의 경우 여름이면 악취와 곰팡이에 더욱 쉽게 노출됩니다. 때문에 실내 환경에 더욱 신경 써야 할 주부들은 각종 제습방법, 곰팡이 제거법 등 여름 청소법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우리 가족이 먹는 음식이 만들어지는 곳이자 쾌적한 실내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