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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서울역 7017 카드뉴스] 시민안전이 최고! 불편은 최소화 # 교통..
이제 차가 아닌 사람 길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서울역 고가가 휴식에 들어갑니다. 서울시는 12월 13일 0시부터 서울역 고가의 차량 통행을 금지하기로 하고, 이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자 교통대책을 마련해 발표했습니다. 시는 서울역 주변의 차량 흐름에 지장이 없도록 도로 개선, 순환버스 신설, 우회경로 안내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교통대책의 자세한 내용을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서울시는 11월 30일 서울지방경찰청의 ‘교통안전시설심의’에서 서울역 주변 교통체계개선안이 통과됨에 따라, 오는 13일 0시부터 서울역고가 차량 통행금지로 인한 교통 혼잡과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교통대책’을 발표했습니다. 11월 30일 서울시가 발표한 ‘교통대책’의 핵심은 ① 서울역 주변 차량 통행체계 개선 ② 대중교통 공급 확..추천 -
[비공개] 아름다운 서울 야경 명소 BEST10
휘황찬란한 네온사인이 서울 야경의 전부는 아닙니다. 저녁이 되면 은은한 조명이 번져 멋진 야경 명소로 변모합니다. 서울마니아도 서울 한 복판에서 만나는 도심의 야경에 다시 한 번 놀랐는데요. 많은 시민들이 멋들어진 서을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서울 야경 명소 BEST10을 소개합니다^^ ■ 광화문 광장 ■ 낙산공원 ■ 남산 (팔각정 타워) ■ 하늘공원 ■ 63빌딩(전망대) ■ 북악산 ■ 반포대교 ■ 매봉산 ■ 선유도 공원 야경은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해외의 경우 파리 프랑스, 프라하 체코, 뉴욕 미국, 상하이 중국, 도쿄 일본 등 밤이 예쁜 도시로 손꼽히는 곳이 있는데요. 광화문 광장, 남산, 63빌딩 등은 상징적으로 의미 있는 장소인데다 관광객들에게는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의 한곳 될 것 ..추천 -
[비공개] 공동체 활성화 우수 아파트 8개 단지를 소개합니다! '2015 서울시..
인기리에 방송 중인 드라마 '응답하라 1998'의 배경은서울 쌍문동 골목으로골목 내에 자리 잡은 네 가구는 음식을 나눠먹고 필요한 일이 있으면 서로 발벗고 나서는 등 마치 한 가족처럼 생활하며 따뜻한 정을 나눕니다. 이웃 간에 말도 잘 건네지 않는 요즘, 툭하면 심각한 갈등과 싸움으로 크고 작은 사건이 벌어지기도 하는데요. 삭막하고 각박한 이웃 관계만 회복되어도 많은 사회적 문제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서울시는 이웃 간 소통과 교류를 통해 아파트 공동체 회복은 물론 생활불편들을 해결하고 있는 아파트 공동체 단지를 발굴 지원하고 있는데요. 2015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 발표회 발표단지 선정심사를 통해 198개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중 8개 우수사례를 선정했습니다. 이웃 간의 소통으로 강한 연대..추천 -
[비공개] 12월 2일부터 6일까지 국내 최대 디자인 축제 서울디자인위크2015..
밀라노, 런던, 도쿄,베이징등 각각 디자인 위크, 디자인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크고 작은 전시와 이벤트가 열리고 있으며, 이를 모아 홍보하여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런 연합 전시를 하면 관광객이나 바이어들이 각자 목적에 맞는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선택할 수 있기에 서울시도 세계적 추세에 발맞춰 비슷한 시기에 열리는 행사들을 묶어 서울디자인위크를 진행하게 됐는데요. 오는 12월 2일부터 12월 6일까지 국내 최대의 디자인 축제 '서울디자인위크2015'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코엑스를 중심으로 서울의 주요 디자인 스팟인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 한옥마을, 서울시립미술관, 동숭아트센터, 우란문화재단 등 서울 전역에서 개최됩니다^^ 서울디자인위크는 직접적인 방법으로 디자이너와 기업과 소비자를 이어주고 ..추천 -
[비공개] 2015년 제야의 종 타종인사 추천 하세요!
제야의 종소리가 울려 퍼질 때 우리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한 달 뒤면 을미년이 지고 병신년이 옵니다. 서울시는 올해 마지막 날인 다음달 31일 종로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참여할 인사 11명을 공개 추천 받습니다. 타종인사는 국민에게 희망을 준 인물이나 나눔실천, 역경극복, 용감한 시민, 기타 화제의 인물등 사회 각계에서 올해를 빛낸 인사들을 대상으로 시민들이 추천하면 심사를 통해 타종인사를 최종 선정 할 계획입니다. 타종인사로 최종 선정된 11명은 서울시장과 서울시의회 의장, 서울시 교육감 등 매년 참여하는 고정 인사와 함께 총 33번의 종을 치는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 주인공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2015 제야의 종 타종인사 추천은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를 통해 11월 25일부터 12월 8일까지 ..추천 -
[비공개] 12월1일부터 초등학교 취학통지서 온라인 발급 서비스 실시!
내년도 서울 시내 초등학교 입학예정인 아동은 7만 5천여 명입니다. 무슨 일이든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하듯 초등학교 입학 통지서를 받으면 아이보다 더 긴장하는게 부모입니다. 학부모가 된다는 책임감과 함께 아이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되기 때문입니다. 지금 엄마가 할 일은 아이의 초등학교 취학통지서를 발급 하는 것! 이맘때 쯤이면 주민센터에서는 10~12월에 의무취학대상자 명부를 작성해 12월 중에 취학통지서를 발송합니다. 서울시는 2011년부터 초등학교 취학통지서 온라인발급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데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 알려드립니다^^ 2009년 1월1일부터 2009년 12월31일 사이에 출생한 만 6세 아동은 12월1일부터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초등학교 취학통지서를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 초등학교 취학 ..추천 -
[비공개] 서울 둘레길 157km 완주자 초청 걷기 축제!
서울둘레길은 단어 그대로 서울을 감싸는 길 입니다. 총 8코스인 둘레길은 코스별로 난이도가 다릅니다. 때문에 초급, 중급, 고급 코스를 미리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스별 완주에 짧게는 4시간 30분부터 17시간까지걸립니다. 서울둘레길은 수락ㆍ불암산, 용마산, 고덕ㆍ일자산, 대모ㆍ우면산, 관악산, 안양천, 봉산ㆍ앵봉산, 북한산 등 8개 구간으로 나뉩니다. 서울시는 한 달에 한 번 걷기 행사부터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걷기 축제ㆍ서울둘레길 100인 완주 원정대 등을 기획하고있습니다. 완주 원정대는 서울둘레길 8코스 총 157km 완주를 목표로 약 두 달에 걸쳐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됩니다. 완주를 기록하는 증표는 스스로 남기는데, 탐방객들이 확인 도장을 찍을 수 있도록 코스마다 3~6곳의 스템프 시설을 설치ㆍ운영하고 있습니다. ..추천 -
[비공개] 이동하는 중환자실, 서울시 중증환자 전용 이송서비스
중증환자의 경우 환자를 병원에 이송시킬 때까지 가급적 좋은 상태를 유지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증환자들은 치료시간이 부족해 숨지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서울시는 시립 보라매병원에서 이달 말부터 서울형 중증 환자 병원 간 이송 서비스를 시범 시행합니다. 서울형 중증 환자 병원 간 이송 서비스는 심근경색, 뇌졸중 등 중증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이송할 때 환자가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이송중에도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서울형 중증 환자 병원 간 이송 서비스는 대형 구급차량에 인공호흡기, 심장충격기, 약물 투어펌프 등 중환자실 수준의 의료장비와 의약품을 갖추고 전문 의료팀이 동승해 이송 중 환자를 관찰, 치료하는 방식입니다. 서울형 중증 환자 병원 간 이송 ..추천 -
[비공개] 영화 '암살' 에 나온 북촌 백인제 가옥 가볼까? + 전통장인과 함께..
100년 전 서울 최상류층의 생활은 어땠을까요?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암살'의 촬영장으로 쓰인 백인제 가옥이 역사박물관으로 새롭게 단장해 공개됐습니다. 영화 속에서 일제 강점기 시절 최고 권력자의 집으로 나온 백인제 가옥은 전통 한옥과 달리 안채와 사랑채가 마루로 연결됐고 유리창호 시공에 2층 공간이 있고 벽돌을 썻다든가 하는 근대적인 과도기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곳으로 100년 동안 잘 보전 돼 있는 한옥을 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서울역사박물관) 백인제 가옥은 1913년 친일파이자 재계 1인자였던 친일파 이완용의 외조카인 한상룡이 일본 고관들을 접대하기 위해 부근 한옥 12채를 사들인 뒤 2460㎡ 대지에 전통방식과 일본양식을 접목해 지었습니다. 백인제 가옥은 언론인 최선익을 거쳐 백병원 창립자이자 외과의사인 ..추천 -
[비공개] 서울시내 길거리 공중전화 부스, '안심부스' 로 새단장
- 낡고 칙칙했던 공중전화부스가 안심부스, 현금자동입출금기 등 새단장 - 북촌 한옥마을 풍문여고 앞 공중전화 부스 ‘서울시 안심부스 1호점’ 지정-올 연말까지 케이티링커스와 함께 안심부스 50여 곳 확대 예정-이외에도 전기차충전소,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등 멀티박스로 새 단장 길거리에 방치된 채 쓸모없어진 서울시내 공중전화 부스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안심부스로 변신했습니다. 안심부스는 휴대전화 사용에 따라 사람들이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된 공중전화부스 중 낡은 일부를 개조해 위협을 느낀 시민이 재빨리 그 안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한 시설입니다. 범죄의 위협을 느낀 시민이 안심부스안으로 대피해 비상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문이 닫혀 바깥에서 열 수 없고, 문이 닫히면 바로 경고음이..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