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성가족을 위한 관련 정보 및 자료가 한 곳에 모였습니다.서울 여성가족 소통, 홍보관이 1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해 여성 가족을 위한 서울시 대형 정보지도 및 주제별, 대상별 맞춤 자료를 제공합니다.홍보관 벽면에는 시 및 25개 자치구의 여성가족 관련 시설 약 220 곳이 표시된 서울시 대형지도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대형지도의 옆에는 여성가족을 위한 서설 및 정책, 각종 시설의 위치와 연락처뿐 아니라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여성안심택배' 등 서울시 여성정책 정보가 소개되어있습니다.또한, 여성가족이 생활하는데 유용한 서울시 여성정책 자료 및 기관의 발간물 약 70종이 전시되 있고, 필요하면 관련 자료를 가져갈 수도 있습니다.좀더 전문적인 여성정책 자료를 보려면 '성평등도서관 여기'를 찾아가보자. 2015년 7월 개관한 성평등..

서울시, 대부업법 금리제한 일몰 대비…대부업체 행정지도 실시 □ 서울시가 대부업법 국회 계류로 인해 최고금리 규제를 적용하지 못하는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대부업체에 금리 인상을 억제할 것을 당부하고 자치구에 행정지도 및 금리운용 실태점검 등 대부업체 관리감독을 실시한다고 6일(수) 밝혔습니다. □ 시는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대부업법”) 상의 대부업체의 법정 최고금리 한도는 34.9%로 규정되어 있으나 이 한도는 동법 부칙 제2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해 `15년 12월 31일까지만 유효함으로 입법 공백으로 인해 대부시장에서 서민경제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서울시는 행정자치부의 요청에 따라 시내 대부업체를 대상으로 실효 전 대부업법 상 최고금리인 34.9%를 준..

2016년 이건 꼭 알아두세요~!올해의 공휴일은 얼마나 될까요. 공휴일을 잘 활용하면 정말 알뜰살뜰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는데요.병신년(丙申年) 올해는 총 66일의 공휴일이 있습니다.설날에는 대체공휴일이 붙어 4일을 쉴수 있고 추석에는 주말 포함 5일간을 휴일로 쉬게 됩니다. 석가탄신일(토), 한글날(일), 크리스마스(일)를 제외하고 공휴일을 활용하면 충분히 연휴를 즐길 수 있습니다.뿐만 아니라, 2016 새해 최저 임금이 지난해보다 8.1% 많은 6,030원으로 인상됩니다. 일급으로 환산하면 8시간 기준 48,240원 월급으로는 주 40시간 기준(주당 유급 주휴 8시간 포함)으로 1,260,270원 을 받을 수 있습니다.또한 남성 육아휴직을 활성화 위해 남성의 육아휴직 급여를 현행 1개월에서 3개월로 확대합니다. 또 동일한 자녀에 대해 부모가 번갈아육아휴직을 사용하면 ..

서울시에서는 1961년 이래 서울 통계연보를 매년 발간하며 지난 서울과 현재의 서울을 비교하며 매년 개선과 발전을 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서울 고용구조 부터 서울 인구가구의 변화까지 거의 매달 서울통계를 통해 과거의 서울과 현재의 서울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예를들어 다음 이미지는 2004년의 서울의 하루와 2014년의 서울의 하루를 비교한 통계입니다.2004년2014년최근 10년 간의 데이터를 시각화 하여 한 눈에 비교 분석할 수 있고 1998년 이후로 매년 정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원하는 년도의 데이터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주요통계로는 서울시에서 엄선한 지표들을 통하여 인구, 교육,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방면에서의 서울모습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서울인구, 여성가족, 보건복지, 기후환경, 교육문화 등 10개 분야로 구성되어있습니다.이는..

서울시는 제설 작업이 어려운 이면도로 등 5곳 선정해 눈치우기 캠페인을 실시 했습니다.선정된 5곳은 구로구 가리봉동 이면도로, 송파구 마천1동 주민센터, 강북구 미아동 복합청사 뒷벽, 동대문구 답십리동 이면도로, 관악구 서림동 주민센터 등에 벽화와 제설도구가 설치 되었습니다.눈 치우는 사람모양의 벽화와 제설도구를 재미있게 배치해 놓아 주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눈 치우기에 동참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는 내 집 앞 눈치우기 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노력하고 있으며 '시민 공공소통 LOUD 프로젝트팀'과 함께 일상 속 캠페인을 실시 하고 있습니다. 우선 선정된 5곳은 현장 실사 등을 통해 취약지역으로 선정되었으며, 올해 시범사업 후 시민들의 반을을 살펴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아울러 서울시는 시민들..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볼 수 있던 일들이 이제는 현실에서 만나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서울시는 사람이 없는 장소에서 사물이 스스로 화재위험을 감지하고 119에 신고까지 하는 이른바 '119 문자신고 서비스'를 북촌에 전국 최초로 시작합니다.이 서비스는사물인터넷 덕분에 가능해 졌는데요. 사물인터넷이란 무엇을 말하는 말일까요?간단히 말하자면 생활 속 사물들을 유무선 네트워크(센서)로 연결해 정보를 인터넷으로 주고받는 기술이나 환경을말합니다.이미 기존에 온도, 연기 , 습도 등을 감지하는 스마트센서를 통해 화재등의 상황이 발생했을 때 비상알림이 울리는 기술이 있지만 이 서비스는 상황 감지 후 신고까지 한 번에 이뤄지는 방식으로 되어있어 한 단계 더 진화했다고 불 수 있습니다.'119 문자신고 서비스'는 5가지 환경정보(온도, 습도, ..

서울시 성북구, 중구 등 시내 일부에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되어 있는 '옐로카펫'을 본 적 있으신가요?옐로카펫은 보행자가 횡단보도 앞에서의 최소한의 안전확보 구역과 운전자는 조심해서 운전할 수 있도록 횡단보도 대기 공간 벽면과 바닥에 눈에 띄는 노란색 노면표시를 설치하는 것을 말합니다.어린이 보행 중 교통사고의 절반이상(58%)이 초등학교 반경 300m 안에서 일어난 것으로 확인되며 어린이보호구역 중심으로 옐로카펫을 우선 설치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현재 옐로카펫 18개소가 운영중으로 18년까지 300개소까지 추가 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지난 12월 30일 옐로카펫 사업 추진 중인 '국제아동인권센터'와 협력 하고 '옐로카펫'을 비롯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중입니다.2016년 올해만 옐로카펫이 100개소로 확대되며 ..

안녕하세요 서울마니아 입니다.2016년 새 해 첫 포스팅은 새 해 인사로 시작할까 해요.그럼 모든 분들께 인사드릴게요.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혹시 우습게 들리거나 발음 때문에 욕으로 들리실 수 있는데요. 병신년(丙申年)은 육십갑자(六十甲子)에 따라 불리게 된 것입니다.육십갑자(六十甲子)는 10간과 12지를 결합하여 만든 60개의 간지(干支)를 말하며 육십간지 또는 육갑이라고도 부릅니다.육십갑자(六十甲子)10간 : 갑(甲),을(乙),병(丙),정(丁),무(戊),기(己),경(庚),신(辛),임(壬),계(癸)12지 : 자(子),축(丑),인(寅),묘(卯),진(辰),사(巳),오(午),미(未),신(申),유(酉),술(戌),해(亥)특히 내년은 붉은 원숭이의 해라고 부릅니다. 이는 10간의 세번째인 병(丙)은 붉은 색을 의미하며 12지 중 신(申)은 원숭이를 상징하기 때문에 붉은 원숭이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