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열악한 변두리 주거지라는 인식이 있었던 성북, 강북, 도봉, 노원구의 개발계획을 담은 '서울 동북권 발전전략'을 발표했었는데요.서울 동북부 베드타운 지역인 창동ㆍ상계 일대가수도권 동북부 중심지이자 일자리 창출 허브인신경제 중심지로 조성됩니다! 앞서 창동ㆍ상계 프로젝트는 철도 차량기지 이전에 따른 대규모 부지를 활용하여 수도권 동북부 지역의 신경제중심지로 만들겠다는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박원순 서울시장은 10월 28일 '서울 일자리 대장정' 일정 중 하나로 창동ㆍ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현장을 방문하여 서울아레나 조기건립 계획 발표 및 현장설명회 등을 통해 음악관련전문가들과현장의 고충과 의견을 듣습니다. 창동ㆍ상계신경제 중심지가 조성되면 총 5628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도봉구 전체의 1.3%에 ..

중국은 '일대일로' (육상ㆍ해상ㆍ실크로드) 전략으로중앙아시아, 동유럽, 서유럽으로 이어지는 경제협력 통로 구축을 추진 중에 있다고 합니다. 우리도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감안하고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 등 시장성 높은 지역과의 원활한 경제협력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이에 서울시는 10월 7일 몽골,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인 교류 밀집지역인 중구 광희동에 외국인 주민에 대한 무역과 비즈니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동대문글로벌센터'를 개관했습니다. 글로벌센터는 2013년 6월 종로구 서린동에 제1글로벌센터(서울글로벌센터)와 2014년 9월 외국인 최대 밀집지역인 영등포구 대림동에 제2글로벌센터(서남권글로벌센터)에 이어 2015뇬 10월제3글로벌센터(동대문글로벌센터)등3개의 글로벌센터가 생겼습니..

서울브랜드 논란에 대한 공식 의견 (2015. 10. 26) – 서울브랜드추진위원회 서울브랜드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관심이 큰 만큼 일부 비판적 견해나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시민·전문가로 구성되어 지난 1년간 서울브랜드의 전 과정을 주도해온 서울브랜드추진위원회에서 공식 의견을 밝힙니다.잘 써오던 을 왜 바꾸는가?‘Hi Seoul’이 지금도 계속 유효하고 효과적인 도시브랜드라면 계속 써야 하지만 현 상황은 그렇지 않습니다. 2014년 4월 전문가 인터뷰 결과, ‘Hi Seoul’은 서울만의 특색을 잘 나타내지 못하며, 관 중심의 관점이 느껴진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2014년 8월 서울 온라인 패널 2,165명 대상 조사결과에서는 새로운 서울브랜드의 필요성에 대해 약 79%가 동의했습니다. 또 ‘Hi Seoul’ 하단의 ‘..

#서울을 대표할 브랜드 내손으로 뽑기(참여클릭) ☆서울브랜드 리뉴얼이 왜 필요할까요? ​ 서울이 서울이지 서울브랜드는 또 뭐야?라고 생각하셨나요? 하지만 글로벌의 시대 여행을 가보셨다면 혹은 비즈니스차외국에 방문해 보셨다면 다양한 분야에서 브랜드의 힘을 접하실 수 있어요. 사실 서울도 브랜드가 있어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Hi 서울’이죠 하지만 친근하긴 하지만 서울을 상징하기엔 조금 가벼워 그간 다양한 변형을 시도했었어요 Seoul Of Asia도 그 중 하나였죠 ​ 하시만 세계적으로 도시브랜드의 트랜드가 바뀌어 우리 서울에 앞서 베를린 싱가포르, 암스테르담 등이 브랜드를 바꾸어 크게 성장했답니다. 글로벌 도시 브랜드는 지금 도시이름을 문장형으로 바꾸는 것! # 서울의 브랜드

최근 외국인환자 유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중동, 중국 등 해외 보건의료시장 진출도 확대 추세에 있는데요.박원순 서울시장은 10월 26일 서울 일자리대장정 일정 중 하나로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현장을 방문하고 외국인 환자 지원 계획 발표를 진행합니다. 국내 외국인 환자 의료기관으로 등록된 병원은 2,700개를 넘어서고 한국을 찾는 외국인 환자 수는 연간 20만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외국인 환자 유치사업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성형외과를 찾은 외국인은 총 3만6244명으로 전체 환자 중 10.2%를 차지합니다.특히 외국인 환자 중 중국인의 비율은68.6%에 이릅니다. 자세히 알아보면, 중국 성형협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 성형미용 전문병원의 시장 규모는 약 5,000억 위안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하지만 중국의 잠..

전통한옥이 밀집되어 있는 #북촌한옥마을북촌은 백악과 응봉을 연결하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공간입니다.북촌한옥마을은 굽이굽이 미로 같은 골목 길 사이로 한국 고유의 다양한 문화와사진 을 찍을 수 있는 좋은 관광명소 입니다. 또 북촌한옥마을은 한옥과 역사문화자원, 박 물관, 공방들이 발길 닿는 곳곳에 자리하 고 있습니다. 역사 속에서의 북촌은 조선시대 조성된 양반의 주거지였습니다. 청계천과 종로의 윗동네라는 뜻으로 '북촌'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가회동과 송현동, 안국동, 삼청동, 계동이 이 곳에 있습니다.오는 10월 24일 (토) 서울 일자리대장정 13일차에 전통에서 찾는 일자리를 찾기 위한 현장일정의 하나로 북촌한옥마을을 찾습니다. 이번 북촌한옥 마을에서는 서울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loT 신기술 접목 방향 제시 및 사..

1967년 허허벌판이기만 했던 곳에 구로공단이 완성 되면서'수출 증진의 거점'으로 구로공단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전국의 많은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이곳이 찾아왔고, 구로공단의 기계는 예나 지금이나 쉴 새 없이 돌아가고 있는데요.G밸리 (서울 구로, 가산 디지털단지 일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1970-80년대 제조업으로 한국의 수출을 주도하던구로공단은 2000년 '서울디지털산업단지'로 새롭게 도약해첨단 정보기술(IT)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세계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구로공단의 정식 명칭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로 구로, 가산, 금천의 이니셜을 따라 'G밸리'로도 불립니다.'G밸리'에는 7000여개의 IT기업들이 입주해 세계 최초, 최고의기술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더불어,구로구는 실리콘밸리 인근 '유니온시티'와의 우호교류를 ..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이와 관련해도시재생활성화 지역 중 성수동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성수동은 서울형 도시 재생 시범 사업 5곳 중 1곳으로주거와 산업이 혼재된 준공업지 입니다.이러한 성수동은 크게 2곳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뚝섬역에서 서울숲을 둘러싸고 있는 성수1가 1동 2동, 성수역에서 한강 방향으로 내려오는 성수2가 1동 3동이 대표 장소입니다.성수1가는 작은 카페와 협동조합, 벤처기업들이 몰려있고 성수2가는 성수동의 랜드마크가 된 대림창고를 중심으로 복합공간이 꾸준히 생겨나고 있습니다.(출처 = 성수동 수제화 거리 모바일 홈)성수동 지역은 2010년 이후 서울그린트러스트, 루트임팩트 등의 사회혁신단체와 문화ㆍ예술인들의 공방과 작업실, 카페, 사회적경제기업 등의 입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