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적 주차허용 84곳 과 연중 주차허용 38개소를 알아보려면www.seoul.go.kr/story2016/newyearsday/ 실온에서 보관할 수 있는 한과나 약주, 부침 가루, 식용유 등을 미리 점검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격 변동이 심한 생선류는 추석 열흘~일주일 전에 일찍 구매하는 것이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그리 고 탕이나 국에 들어가는 고기도 미리 사서 냉장고에 보관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그리고 차례상에 올릴 생선을 미리 말려두세요~ 중부시장은 1965년부터 건어물과 해산물을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되어 국내 최대의 건어물 특화시장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시장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상점 가판대에 진열된 굴비 더미 입니다. 중부시장에는 멸치뿐 아니라 김, 오징어, 건채, 노가리, 건태, 굴비, 미역, 코다리 등의 건어물..

신체활동이 줄어드는 겨울철 어린이들의 야외활동과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되는 생태교실이 있어 소개드려요 매주 화요일~금요일까지 유치원 생태체험 교실로 운영되구요 유아숲 지도사와 숲해설가가 함께하는 90분의 특별프로그램으로 월드컵공원내 평화의 공원에서 진행됩니다. 야생동물 흔적으로 동물찾기, 야생동물 관찰 및 자연물 새먹이통 달기등 체험으로 재미있게동물과조류의 관찰 및 생태계를 배울 수있습니다. [겨울철 야생동물 생태교실 90]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yeyak.seoul.go.kr)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1회당 15명 이상 30명 이내로 무료 참가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많은 유치원에서 관심을 가질수 있다고 하니 문의는 02-300-5574의 서부공원 녹지사업소 공원 여가과로 서둘러 주세요!

가을을 지나며 겨울이 되면 나뭇잎이 떨어져 나무들에는 가지만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나뭇잎에 가려 잘 보이지 않던 새들을 보기는 오히려 쉬워집니다. 서울시는 쉽게 새 관찰을 할 수 있는 겨울철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2월 말까지 조류관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새들의 겨울나기를 돕고 야생조류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유익한 체험 기회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길동생태공원 ▲남산공원 ▲중랑캠핑숲 ▲서울숲 ▲선유도 공원 ▲서울창포원 등 6개 공원에서 18차례 진행됩니다.길동생태공원에서는 한 해 동안 텃새들의 보금자리가 될 ‘인공 새집 달기’를 진행합니다. 실내교육을 통해 10여 년간 인공새집을 관찰한 결과와 함께 새집달기의 의미를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날아라, 깃털아!’(나는야 새밥 요리사)에서..

2월 4일(목) 입춘을 맞아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세시행사을 개최해요. 입춘첩 붙이기 시연과 오신반 시식 등 세시풍속을 재현하며, 풍물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니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궁금하다 입춘 ★ 입춘은 새해의 첫째 절기이기 때문에 농경의례와 관련된 행사가 많다. 입춘이 되면 도시 시골 할 것 없이 각 가정에서는 기복적인 행사로 입춘축(立春祝)을 대문이나 문설주에 붙인다. 입춘축을 달리 춘축(春祝)·입춘서(立春書)·입춘방(立春榜)·춘방(春榜)이라고도 한다. 입춘축은 글씨를 쓸 줄 아는 사람은 자기가 붙이고, 글씨를 쓸 줄 모르는 사람은 남에게 부탁하여 써서 붙인다. 입춘이 드는 시각에 맞추어 붙이면 좋다고 하여 밤중에 붙이기도 하지만 상중(喪中)에 있는 집에서는 써 붙이지 않는다. 입춘축을 쓰는 종이는 ..

서울시, 2월 6일(토) ‘2016 설맞이 보신각 타종행사’ 엽니다. - 실향민, 중국동포, 다문화 가족 등 설 차례 보신각에서 지내고 타종까지진행합니다. 1월 26일부터 인터넷 사전 접수, 일반시민은 행사당일 방문시 현장 관람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2월 6일 보신각터에서 ‘2016 설맞이 보신각타종행사’ 를 운영합니다. 보신각에서 설맞이 타종행사로는 처음 실시하는 이번 ‘2016 설맞이 보신각타종행사’는 고향에 방문하기 어려운 실향민뿐만 아니라 중국동포, 다문화가족 등을 대상으로 보신각2층에서 설맞이 합동차례를 드리구요 식전 공연으로 남산봉수의식 사물놀이팀의 신명나는 공연관람 후 보신각2층으로 이동하여 합동차례를 지낸 후 조별로 나누어 타종하게 되며 타종이 끝나면 기념촬영과 함께 서울특..

소문들으셨어요?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서울대공원에서 설맞이 한마당을 진한다고 합니다. 2월8일(월)부터 2월10일(수)까지 3일간 진행되는 행사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려요.가족,친지 분들과 함께 나오셔서 즐거운 명절 추억 만드시기 바랍니다. 이제 날씨도 풀린다고 하니 추위때문에 망설이지 마시고 서울대공원으로 함께 복을나누시면 어떨까요?.^^ 가족들과 함께 특별히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From 서울마니아가 미리 복福을 팍팍 드립니다.

출처: 내손안의 서울 시민기자 한우진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53) 역무원 없이 스스로도 잘 해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서울지하철. 그런데 소수의 역무원들이 혼잡하고 넓은 역사를 관리하기엔 항상 역부족이다. 더구나 역은 24시간 내내 지켜야 하므로, 교대 근무를 해야하기 때문에 실제로 일할 수 있는 인원은 더욱 줄어든다.이런 상황에서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지하철 이용 중 발생하는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여 바쁜 역무원들 도와주는 것이다. 그래야 역무원들이 꼭 필요한 안전업무에 집중할 수 있어서 지하철의 안전성도 높아진다. 승차권의 잔액이 부족할 때 1회용 승차권을 구입했는데 잔액보다 더 멀리 왔을 때, 교통카드의 잔액이 떨어졌을 때가 이런 경우다. 보통 비상게이트의 호출 벨을 누르면 직원이 휴대..

서울시 보도사항 스크랩 : 마을공동체 http://gov.seoul.go.kr/archives/86052아파트는 삭막한 도시의 전유물이라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됐다. 가장 흔한 주거 형태인 아파트를 중심으로 마을 공동체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건설사와 지자체는 아파트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다양하게 노력하고 있다. 1인 가구 등 소형가구가 많아지면서 한 마을에 사는 사람끼리 도우며 사는 공동체를 원하는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다. 자취생이 원룸에 혼자 사는 대신 같은 한 집에 함께 사는 셰어하우스 문화가 아파트까지 확산되는 분위기다. 지자체 차원에서도 공동체를 위한 지원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는 2012년부터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사업비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다. 사업에는 에너지절약 캠페인, 에너지 자립마을 만들기, 유휴공간 시티팜이나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