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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난지캠핑장 등 피크닉과 캠핑의 계절이 돌아온다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으며 바비큐 파티를 하는 피크닉 어떠세요?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곳, 난지캠핑장입니다. 난지캠핑장은 서울 시민 누구나 캠핑장에 마련된 무료테이블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으며, 식수대, 샤워실, 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쾌적한 캠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단, 무료 테이블의 경우 90개로 수량이 한정) 이용시간은 피크닉/캠핑에 관계없이 예약당일 오전 11시부터 ~ 익일 오전 10시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체크인이 오전11시부터, 체크아웃이 오전10까지라고하면 편하겠죠? 난지캠핑장의 입장료는 1인 기준 3,750원이며,텐트를 직접 가져오시는 숙영자의 경우 1사이트당 15,000원(입장료 기본 4장 포함)입니다. *5세 이하 무료, 6세~7세는 2,000원 단, 숙영자의 경우 인터넷 및 전화를 통한 사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난..추천 -
[비공개] <그 날이 오면>우리역사 속에 꼭 기억할 삼일절에 가볼만한 곳
잊혀지고 있는 우리의 국경일을 위해 역사속 발자국을 따라가 봅니다.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며자주된 국가로 독립의사 밝혔던 그날을 기억하고 앞으로 후대에도 역사로 기억하고자 합니다. 서울속 민족의 자주독립을 다짐하기 위해 세운 기념물 독림관(독립운동의 중심지)는 많이 있습니다. 서대문구 및 통곡의 미류나무추천 -
[비공개] 귀향 : 아픈 역사라도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합니다.
영화 '귀향'은 각본과 연출, 제작을 맡은 조정래 감독이지난 2002년 나눔의 집(생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후원시설)봉사활동을 통해 만나게 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강일출할머니의 실화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1943년 영문도 모른 채일본군 손에 이끌려 가족의 품을 떠난 열네 살 정민(강하나)과소녀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사진= 영화 '귀향' 포스터) 아울러, 영화 의 극장 상영이 종료된 이후에는 도서관, 구민회관 등에서 열리는 서울시의 '독립영화 공공상영회' 프로그램을 통해 극장에서 보지 못했거나 다시 보고 싶은 시민들에게 관람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장은 지난 15일 특별시사회에 참석해 영화를 관람하고, SNS를 통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는 단재 신채호 선생의 말을 인용하며 "영화 ..추천 -
[비공개] 서울 속 3.1절 기념행사에서 삼일절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 보는 하..
내일은 제 97주년 3.1절입니다. 이번 3.1절은 주말인 데다가 날씨는 아직 쌀쌀하지만 가족과함께나들이를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산으로 혹은 바다로 떠나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 하는 것도 좋지만, 여행을 떠나기 전에 가까운 서울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3.1절 기념행사에 참여해보세요~ 서울 곳곳에서 펼쳐지는 행사에 어울리다 보면 아이들에게는 올바른 역사 의식을 심어주고 어른들은 3.1절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겠죠? 서울마니아가 3.1기념행사가 열리는 장소를 소개해드릴게요~^^ 3.1절의 의미 97년전 3월1일 우리 민족은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는 뜻을 나타내며 독립선언서를 발표하고 평화적 시위를 전개했습니다. 이에 1949년, 3.1을 국경일로 지정하여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 만방에 알린 날을 ..추천 -
[비공개] 봄이 오면 한양도성투어 시작! 사전예약 서두르세요
입춘이 지난 지 한참이지만 아직은 멀게만 느껴지는 계절 ‘봄’인데요, 3월 한양도성 걸으며 봄기운의 시작을 느껴보세요. 해설가의 600년 서울 이야기도 함께 합니다. 서울시는 한양도성 완주를 위한 정기해설 프로그램 ‘도성길라잡이와 함께하는 한양도성 스탬프 투어’를 3월부터 시작합니다. 해설과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달부터 12월까지 매주 일요일(오후 1:30∼5:00)에 진행되며 4주 동안 투어에 참여하면 한양도성 18.6km를 자연스럽게 완주할 수 있습니다. 투어코스는 내사산을 따라 4개 코스(백악, 낙산, 목멱, 인왕)로 구성되며 매주 2개 코스가 동시에 운영됩니다. 해설은 주요 지점별로 진행되며,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전 구간을 도성길라잡이가 함께 동행합니다. 투어 참여자에게는 한양도성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한양도성 스탬..추천 -
[비공개] 특별한 선물이 필요하시다면 감사와 함께 선물하세요
아파트 베란다에서 가꾸던 ‘상자텃밭’을 이제는 선물로 주고받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서울시에서는 도시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민이 가정에서도 쉽게 채소를 재배할 수 있도록 ‘축하상자텃밭보내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생일,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기념일에 축하의 의미를 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축하상자텃밭’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축하상자텃밭’은 39×65×30cm 크기로, 상추와 고추 등 개별적으로 선택할수 있는 농작물과 상토(35kg)로 구성됩니다. 신청은 3월 1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최대 5개까지 신청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됩니다. 비용은 상자텃밭 1개당 1만 원으로 신청 후 48시간 내 납부하셔야 합니다. 상자텃밭의 실제 가격은 5만 원 상당으로, 서울시가 4만 원을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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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영화 ‘동주’ 이준익 감독이 ‘강추’한 곳 #윤동주
스물 여덟 살 두 청년의 이야기, 영화 ‘동주’가 요즘 장안의 화제다. 일제강점기 한 집에서 나고 자란 동갑내기 사촌지간인 동주와 몽규는 함께 학교에 다니며 문학을 꿈꿨지만 서로 다른 방법으로 시대에 맞선다. 시인을 꿈꾸며 시를 쓰던 동주와는 달리 중국 등지를 다니며 독립투사로 활동한 몽규. 혼란스러운 나라를 떠나 일본 유학길에 오른 두 사람은 각자의 방법으로 일제와 맞서다가 결국 후쿠오카 감옥에서 나란히 생을 마감한다. 영화는 흑백으로 잔잔하게 흘러간다. 담담하게 청년들의 전기를 그려냈지만 보는 사람의 마음을 뒤흔든다. 무엇보다도 배우 강하늘의 음성으로 듣는 윤동주 시가 아름답다. ‘새로운 길’, ‘별헤는 밤’, ‘참회록’, ‘서시’, ‘자화상’ 같은 시가 윤동주 시인의 삶과 어우러져 진정성 있게 표현됐다. 영..추천 -
[비공개] [인포그래픽] 시민의 안전에 최우선을 위하여 교통 전면 통제
22일 0시부터 내부순환로 정릉천고가가 전면 통제되었습니다. 서울시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생각하고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는데요. 갑작스러운 조치에 시민 여러분이 겪을 불편과 불안에도 불구하고 이런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양해를 구하며 신속하게 임시교각을 설치해 안전을 확보한 뒤, 차량 통행을 재개하고 이때부터 끊어진 케이블을 보수하겠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현재 서울시의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중입니다. 텐던이라는 부재가 끊어진 것은 국내에서 처음 발견된 사례입니다. 안전 문제만큼은 1% 가능성이 100%를 의미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통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 우회 도로 안내 및 대중교통 증편 >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성산 방향 내부순환로 월곡램프를 ..추천 -
[비공개] 봄이 오면 서울속 골목탐방으로 미학을 배워봐요
흔히 여행은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합니다. 서울골목여행, 이번엔 탐방프로그램으로 우리가 몰랐던 서울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보세요. 2월, 북촌한옥마을부터 시작합니다.서울도서관은 ㈜이야기경영연구소와 공동으로 이번 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일요일 총 10회에 걸쳐 서울 시내 거리와 골목을 탐방산책하는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강연과 골목탐방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 거리와 골목에 담겨있는 역사와 문화 등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발굴하면서 도시미학 관점에서 서울을 돌아볼 예정입니다.특히 매회 ‘도시에 미학을 입히다’의 저자인 고명석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 객원교수의 강연과 현장해설을 통해 프로그램의 깊이를 더합니다.탐방 프로그램의 첫 번째 산책은 오는 28일 ‘전통한옥의 미감을 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