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일본 광고이다. 세이프티 센스 관련 광고인데, 제품 중심의 광고가 아닌,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정적으로 뽑아냈다. 아빠의 시선에서 보는 딸의 성장기, 딸의 시선에서 보는 아빠의 모습. 훈훈하게 진행되는 광고로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우쳐주는 광고인 것 같다.

오리로스를 먹으러 용봉동 아이파크 인근에 위치한 신바람하우스를 지인추천으로 방문했다. 주차공간은 식당앞과 옆 그리고 인근 도로에 주차를 하면된다. 건물 내외부가 나무로 채워져있어서 전반적으로 따뜻한 느낌을 준다.오리로스 가격은 한마리 35,000원으로 적정한 가격이며, 기타 오리훈제, 찜, 탕,백숙등이 있으며, 삼겹살과 돼지갈비도 메뉴에 있다.오리로스를 먹으러 왔으니 자리에 앉마자마 생구이와 소주, 맥주 주세요!! 목이 말랐던 상태이기에 오리가 나오기도 전에 소맥으로 목을 적셔주었다.오리로스에 빠질 수 없는 부추와 푸짐한 쌈과 오리고기를 살짝 넣은 시래기국 비슷한 것이 먼저 나왔고, 이것들과 함께 이제 소주를 마시.......

바다풍경과 함께 간단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장소가 있다. 오래된 건물과 정리가 잘안된 시장 느낌인 곳이 있는데, 그곳은 바로 부산 태종대 가는 길에 위치한 영도해녀촌이다. 영도해녀촌은 한곳의 식당 이름이 아닌, 작게 형성된 길거리 시장과 같은 느낌이다. 젊은 사람들이 얼마 없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백종원이 나온 TV프로그램에 소개가 된 후 종종 사람들이 다니는 곳 인것 같다. 먼저 이 거리에 들어서면 나이 지긋한 할머니들께서 호객행위를 끈질기게 하신다. 근처를 구경하고 싶지만, 끝까지 따라오고, 조금있다가 간다고 하면 조금있다가 또 와서 계속 호객행위를 한다. 거리는 약200m의 정도의 규모로 작게 형성 되어있다.근처.......

요즘엔 안경테 시장엔 하우스브랜드들이 많아졌다. 그만큼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이 많아졌는데, 이번에 구입한 안경은 프로젝트프로덕트 GL-10이다. 차승원이 착용하고 TV프로그램 몇번 나왔다고 일명 차승원 안경이기도 하다. 나 역시도 TV에서 보고 구입을 생각했으니, 매체에 대한 힘이 상당히 큰 것 같다. 아래 사진과 같이 이러한 핏을 상상하면서 인터넷에서 안경테를 주문했는데, 역시 패션의완성은 얼굴인 것 같다.... 느낌이 전...혀.....틀리다....... 안경테 인터넷 가격은 \215,000 사은품으로 조그마한 소품을 넣을 수 있는 가방도 함께 왔다. 사용 용도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사은품으로 받았으니 용도를 찾아봐야겠다. 처.......

나는 원래 아침밥을 먹지 않기에 아침을 먹는다는건 사실상 속에서 부담스럽다. 하지만 같이 간 일행들은 아침밥을 챙겨먹기에 부산역 인근 식당을 찾아갔다. 부산역 근처 먹을 것을 찾아보면, 불백, 밀면, 돼지국밥정도인데, 불백을 선택하여, 이 근처에서 유명한 초량불백이라는 식당을 찾았다. 이 인근 식당들은 온통 불백 식당들로, 불백거리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이다. 검색을 통해 찾아왔지만, 간판에서부터 큰 거부감이 들었다. 식당임에도 불구하고 꾀줴줴~ 방송출연 현수막 또한 꾀줴줴~~~ 하지만 이곳을 가기위해 찾아온 것이기 때문에, 고민하지 않고, 식당안으로 들어섰다. 6개 정도의 테이블을 가지고 있었으며 약간 좁은 느낌이였.......

개인적으로 돈까스를 매우 좋아하는 편이다. 학창시절때에는 자주 먹곤 했던 음식인데, 회사에 다니고부터는 먹고싶어도, 돈까스를 먹기위해 식당을 찾아가는 경우는 거의 없어졌다. 하지만 최근 돈까스가 너무 땡겨서 광주지역 돈까스 식당을 검색해보았다. 회사에서 멀지 않은 상무지구 인근을 찾아보았는데, 라고 블로그에 압도적으로 포스팅이 많이되어있고, 칭찬일색인 식당을 찾아서 기분좋게 출발했다. 먼저 복잡한 상무지구내에서 건물 윗층의 주차장을 활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주차권과 함께 식사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되는데, 2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하다. 블로그에 보니 줄을 많이 서야한다고 해서 긴장하고 서둘.......

토요타의 일본내 광고이다. G's라는 소형차량 광고인데, 도심에서의 야구플레이를 연출함으로서 신선한 영상을 만들어주었다. 이것을 계기로 토요타 야구녀 또는 풀스윙녀로 이나무라 아미가 유명해졌다. 보너스로 이나무라 아미 관련 영상도 함께 올린다.

돼지갈비가 생각나서 가보자 가보자면서 미뤄뒀던 계림동에 위치한 남동숯불갈비를 찾았다. 매번 가보려고 할때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나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먹고 있는 도중 정도 시간에 테이블이 찰 정도로 한적한 분위기였다. 이곳은 마늘 돼지생갈비로 유명한 곳인데, 최근 삼겹살 메뉴도 추가했다고 한다. 계림동 두산위브 앞 푸른길쪽에 위차하고 있어 찾는데는 별다른 어려움이 없다.메뉴는 아주 심플하다. 최근 메뉴에 추가된 삼겹살을 제외하면, 마늘 돼지갈비 뿐이다. 1인분 12,000원 평균적인 가격을 가지고 있으나, 자세히 살펴보면 1인분이 300g이나 된다. (100g 4,000원) 먼저 돼지갈비 2인분과 소주를 주문했다.조금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