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프로야구 FA시장이 11일부터 시작으로 3일이 지났지만 현재까지 아무도 계약 발표가 없고, 잠잠한 느낌이 든다. 2016년 FA시장부터 사전접촉(템퍼링)금지가 해제되었고, 원구단 우선 협상기간이 보장되지 않았으며, FA시작날부터 모든 구단이 선수와 접촉하여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원구단 우선협상기간이 있었을시기엔 그 기간이 끝나면 첫날에 많은 선수들이 계약 발표가 나왔는데, 오히려 자유로워진 상황에서는 선수에게 생각할 시간이 더 있는 것 때문이기도 할 것 같다. 먼저 기아타이거즈에서는 2016년 FA 대상자가 기아의 에이스 양현종과 기아의 4번타자 나지완이다. 내부 FA를 먼저 잡는다는 것이 기아타이거즈의 입장이겠지.......

코카콜라에서 아랍에미리트에서 진행되었던 광고 캠페인이다. "Open happiness" 슬로건에 맞게 제작된 "Hello happiness"이다. 노동자들의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전달하는 수단으로, 전화부스를 만들어서 코카콜라 뚜껑을 넣으면 3분의 무료통화시간을 주는 것이다. 광고 메시지며, 목적등 잘 전달되는 부분인 것 같다.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코카콜라 광고 캠페인들을 보면 생각해보거나 배울점이 많은 것 같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 진행되었던 나이키 광고이다. 나이키와 모델 계약이 된 유명 축구스타들이 캐릭터로 만들어졌는데, 이 내용을 늘려 나이키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보는 것도 호응을 이끌 수 있는 방법 인 것 같다. 그리고 그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개발과 함께한다면, 수익창출 및 나이키 광고를 더욱 소비자 생활 속 깊게 들어가 할 수 있을 것 같다.

2015년 편강한의원에서 극장광고로 진행되었던 것이다. 병원광고는 광고를 진행할수 있는 매체가 제한적인데, 편강한의원에서 진행한 극장광고는 병원광고의 좋은 사례로 될 수 있을 것 같다. 웹툰 캐릭터를 활용해서 비염을 위트있게 표현했다. 징글 또한 일정하게 유지하여, 학습 효과 또한 좋았던 것 같다.

평소에 생맥주를 잘 마시진 않지만, 가끔 시원한 생맥주가 생각나면 가는 곳은 화정동 힐스테이트3단지 앞에 위치한 이다. 스몰비어와 같은 형태로 간단히 한두잔 마시기 편한 곳이기도 하다. 요즘 부쩍 자주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내부분위기는 여타 스몰비어와 같이 간소하게 인테리어로 꾸며져있다.ㅇㅇ?? 저온숙성?? 원래 라거 스타일 생맥주는 저온아닌가??ㅇㅇ?? 잘은 모르겠지만 시원하게는 잘 나오는거 같다.메뉴는 건어물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주를 마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탕도 준비되어있다. 개인적으로는 이곳에 오면 먹태를 시켜서 먹는데, 오늘은 같이 온 지인이 별로 좋아하지 않아 오징어 몸통버터.......

음식 비주얼에서 먹을 수 있냐 없냐를 정해지는 나로서, 비주얼은 끔찍한데 잘먹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꼼장어이다. 죽은 상태로 오는 냉동 꼼장어는 먹지 않지만, 살아있는 상태로 오는 꼼장어는 잘 먹는다. 하지만 처음 접해보았을때 비주얼 쇼크로 먹기 꺼려 했지만, 막상 먹어보니 찾아서 먹을 정도로 맛있다. 광주에서 자연산 산 꼼장어를 판매하는 곳은 생각처럼 많지 않다. 그러기에 생각난다고 근처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메뉴는 아니다. 예전 종종 갔었던, 계림동에 위치한 에 들렸다. 꼼장어구이 1인분에 17,000원으로 적정한 가격이지만, 양이 은근 적어서 식사로 먹으려면 민물장어보다 비싸기에 보통 2차, 3.......

16년 10월 동서식품에서 맑은티엔이라는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애니메이션 광고를 진행했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품과 접목하여 재구성한 내용인 것 같은데, 광고 영상 및 스토리 또한 짧은 시간안에 풀어가기에 나쁘지 않은 것 같다.

가을이 되면 먹어줘야만 할 꺼 같은 것이 추어탕이다. 왠지 먹으면 힘이 나는거 같은? 그래서 이번에 간 곳은 송정역 건너편 먹자골목 초입에 위치한 라는 곳에 들어가 보았다. 검색이나 찾아서 온것아닌 그냥 지나가다 들어갔다. 왜냐하면 그냥 추어탕이 먹고싶었기 때문! 그래서 들어가자마자 추어탕을 주문했다.추어탕을 주문했는데, 다 떨어져서, 추어탕이랑 밥이랑 다 새로 해준다는 것이다. 그럼 맛있게 안되지 않을까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그대로 기다렸다.밑반찬은 파김치, 오이무침,숙주나물 등이 나왔는데, 반찬이 전반적으로 다 맛있었다. 게다가, 기다리고하는게 미안했는지, 계란후라이와 추어튀김을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