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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정상수의 광고 이야기"에 대한 검색결과531건
  • [비공개] 잘 못 된 직업2

    "특정 직업에 대한 비하" 측면만 무시하고 보면, 참 계산이 잘 된 아이디어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헤어드라이어로 인화된 사진을 말리는 연기도 뛰어나지만, 즉석 사진기계 옆면의 크기를 정확하게 알아내어 실제 인물처럼 만들어낸 기술도 뛰어납니다. 물론 "잘 못 고른 직업으로 평생을 살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는 강력한 카피는 더 말할 나위도 없지요.
    정상수의 광고 이야기|2006-07-18 11:3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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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인쇄광고에 눈이 머무는 시간은 1.73초

    인쇄광고에 머무는 시간은 단 1.73초 미국의 은 인쇄광고에 소비자의 눈길이 머무는 시간을 1.73초로 분석했습니다. 문자는 0.7초, 그림은 0.6초, 브랜드는 0.4초 동안 주목을 받게 된다는 것이죠. 일본 광고업계에도 광고 주목 여부가 1초 내에 결정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그렇게 열심히 만들었는데, 좀 허무하지요? 꼭 광고 볼 때만 그런 게 아니랍니다. 말콤 글래드웰은 에서 우리가 무엇을 처음 만날 때 2초라는 짧은 순간에 그것을 이해하기 위해 직관과 통찰력에 얼마나 의지하고 있는지를 이야기합니다.왜 그럴까요? 그 이유에 대해 ‘하워드 고시지’라는 광고인은 이렇게 설명합니.......
    정상수의 광고 이야기|2006-07-15 09:5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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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잘 못 된 직업

    "잘 못 선택한 직업으로 평생을 살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아! -jobs in town" '이게 어떻게 얻은 직업인데, 좀 마음에 안 들어도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 가야지.' 라고 생각하는 건 우리 각자의 자유. 하지만 그저 그게 자기 인생의 전부려니 생각 하며 아무 자의식 없이 하루하루를 사는 것은 문제지요. 어릴 때 교과서에서 읽은 소방관의 이야기처럼 이것저것 다 해 봐도 결국 자기 직업이 제일 좋더라는 교훈은 이제 30년 전 사고방식이 되어 버렸습니다. 매일 직업을 바꿀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지만, 의식만은 늘 깨어 있어야 조직에 대해서나, 나에 대해서나 자신이 생기는 법. 배짱이 생기는 법. 실제로 세상에는 재미 있는 직업이 많답.......
    정상수의 광고 이야기|2006-07-11 01: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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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질투는 우리의 힘(월간 애드타임즈)

    질투는 우리의 힘 “내가 지금까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떤 사람이 먼저 발표해 버리는 것”이 아이디어라는 이야기가 새삼 가슴에 와닿는 날씨 좋은 아침입니다. 사실 저는 하루에도 몇 번씩 ‘아차’ 하는 순간을 만나곤 합니다. ‘아아, 저걸 내가 했어야 하는데…’ 라는 생각도 한 시간에 몇 십 번씩 합니다. 머리 속에만 있는 건 아직 아이디어가 아니라고 했던가요? 그렇다면 배짱을 갖고 일단 발표를 해볼 일입니다. ‘이런 생각을 얘기했다가 나의 지적 능력을 의심 받으면 어떡하지? 말도 안 된다고 하면?’ 하고 망설일 일이 아닙니다. 따지고 보면, 발표했다가 의심 받으나 가만히 있다 의심 받으나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사람들의.......
    정상수의 광고 이야기|2006-07-01 10:0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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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기자 정신

    하늘을 뒤덮은 엄청난 화산 폭발 장면 속으로 겁없이 취재 차량을 몰고 들어가는 신문사 기자들. 그 아래에 "필리핀에서 가장 의식이 투철한 신문" 이라는 카피가 작게 보입니다. 올해 깐느에서 상 받은 인쇄광고입니다.
    정상수의 광고 이야기|2006-06-29 08:1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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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동전 하나면...

    독일 인권단체 IGFM의 공익광고. "작은 도움도 큰 도움이 됩니다(Every little donation helps.)." 마치 수퍼마켓의 카트처럼 동전 하나만 넣으면 기아에서 풀려나올 수 있다는 비유. 저를 반성하게 됩니다.
    정상수의 광고 이야기|2006-06-19 03:0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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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정말 "원더" 브라!

    "원더브라를 착용하시면..." 언제나 즐거운 상상. 아마 이런 아이디어는 주로 남자 크리에이티브들이 내겠지요? 재미있는 광고 만드는 공식 중의 하나: "제품을 쓰면 어떤 효과가 날까요?"를 시각화해 보세요.
    정상수의 광고 이야기|2006-06-13 12:2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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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운전 중 전방 주시!

    나온 지는 좀 오래 됐지만, 남자들의 어쩔 수 없는 본능을 담은 귀여운 여성복 광고 아이디어. 남자가 왜 여자보다 일찍 죽는가? 뭐 그리 바쁜지 과속, 난폭 운전을 일삼다가도 거리에 멋진 여성이 지나가면 0.5초라도 시간 내어 반드시 확인을 하고 가는 건 저 뿐이 아니겠지요? "죽이는데"라며 쳐다 보다가 자기가 죽을 수도 있다는... 카피도 "죽여 주게 차려입은(dress to kill)"이라고 썼네요.
    정상수의 광고 이야기|2006-06-12 12:2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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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조립 본능!

    깨진 수박 파편 하나하나에 마치 곤충 채집한 것처럼 가는 핀이 꽂혀 있습니다. 번호도 매겨져 있습니다. 무슨 광고일까요? 조립식 장난감을 위한 광고였습니다. 무언가에 몰두하면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머리 속에 그것만 떠오르지요. 이른 바 "조립 본능"을 표현한 걸작. 카피 한 줄은 "조립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타미야" 내장 터진 개구리 편도 있습니다.
    정상수의 광고 이야기|2006-06-09 05:4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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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아침 방송

    디즈니의 아침 방송을 알리는 광고. 동그라미 3개를 붙여 놓으면 전세계 사람들이 자동으로 연상하는 미키 마우스. 월트 디즈니가 열심히 만화 그릴 때 추운 사무실에 매일 나타난 생쥐가 모델이 됐다죠? 종 두개 달린 옛날식 자명종을 보고 미키를 연상한 상상력에 갈채를...
    정상수의 광고 이야기|2006-06-03 05:1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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