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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정상수의 광고 이야기"에 대한 검색결과531건
  • [비공개] 장난감 차는 가라!

    "옆 집은 아직도 장난감 차네. 난 새로 샀는데, 진짜 차로."라는 반응을 얻게 하려는 아이디어. 카피는 "노는 시간은 끝났다(Playtime is over.)." "우리 차가 진짜 차"라는 컨셉트를 귀엽게 표현.
    정상수의 광고 이야기|2006-03-05 04:3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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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진공 청소기의 위력

    새로 나온 2,000와트 짜리 진공 청소기의 힘을 그대로 시각화. 우리 나라에서는 당할 자 없는 방송광고 사전심의 때문에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있어도 제대로 표현하기 어렵지요. 옥외광고도 각종 법규가 너무 까다로워서 만만치 않답니다. 그래도 TV광고보다는 규제가 덜 하니까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많이 내 봐야지요. 광고는 상품을 광고하는 수단이지만, 바쁘기만 한 우리에게 잠깐 쉬어가라고 재미를 주기도 하니까요.
    정상수의 광고 이야기|2006-03-04 09:5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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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터보는 너무 빨라!

    너무 빠른 뉴 비틀 터보. 바람을 가르고 달리다 보니 점이 뒤로 몰렸다는...
    정상수의 광고 이야기|2006-02-10 04:1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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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발레를 그대 곁으로 2

    전편에 이어 허름한 도시의 공사장을 배경으로 멋진 발레리노의 도약 장면을 소개. 아래 담벼락에 주제에 대한 힌트를 슬쩍 담았네요. "쓰레기 버리지 마시오" 뭐 하나 제대로 이룬 것도 없는데 바쁘기만 한 도시생활은 어쩌면 쓰레기와 같습니다. 당신도 발레 공연 한 번 오시지요. 아니면 저희 영국 국립 발레단이 갈 게요. 이 대목에서 언젠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본 트롯트 노래 제목이 왜 갑자기 떠오를까요? "내가 갈까, 네가 올래?"
    정상수의 광고 이야기|2006-02-06 05:3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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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발레를 그대 곁으로

    "발레 공연을 그대 곁으로(Bringing ballet to you)-영국 국립발레단" 멋진 리핑(leaping) 동작을 보여 주는 발레리나의 모습과 황량한 도시의 변두리 주차장이 대조적입니다. 아무리 삭막한 대도시에 살더라도 가끔은 발레 공연도 보러 오라는(또는 우리가 공연하러 가겠다는) 이야기. 아이디어도 좋지만, 사진의 힘이 뛰어납니다.
    정상수의 광고 이야기|2006-02-01 09:5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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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바디 카피는 어디로 갔을까?

    바디 카피는 어디로 갔을까 “카피 캡슐(Copy Capsule)”“어느 광고인의 고백(Confessions of An Advertising Man)"“효과가 입증된 광고 기법(Tested Advertising Methods)”“오길비의 광고(Ogilvy on Advertising)”“광고를 어떻게 할 것인가(How To Advertise)”광고 일을 막 시작했을 무렵, 밤을 지새워 가며 읽었던 고전들입니다. 이 책들에는 헤드라인이나 바디 카피를 어떻게 써야 효과적이라는 선배들의 말씀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헤드라인에 소비자 혜택을 꼭 담으라든지, 상품명을 넣으라든지, 바디 카피는 어떻게 써야 잘 읽힌다는 등의 조언이 넘칩니다. 그것도 그냥 경험을 적어 놓은 것이 아니라 철저한 조사를 거쳐 입증된 사.......
    정상수의 광고 이야기|2005-12-13 10:2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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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칼 2

    용도에 따라 종류를 소개하는 칼 광고. 정확하게 말하면 "애드버토리얼(advertorial)". ad를 editorial 식으로 구성해서 그렇게 부르는 것이겠지요. 어차피 광고 페이지는 막 넘어 가니까 독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우선 제공하면서 광고가 아닌 척 하는 방법입니다. 이런 것 만들 때는 정말 세심한 설계가 필요합니다. 너무 그럴 듯 하게 기사처럼 만들었다가 나중에 들키면 배신감을 느낄 테고, 노골적으로 광고 메시지를 담으면 광고라서 읽지 않을 테니까요. 실제로 여성 월간지 등에는 별 계획 없이 자기들 하고 싶은 이야기만으로 면을 가득 채운 멍청한 시도가 많습니다. 그런 건 그냥 길이가 긴 광고지요. 발톱을 드러내다 못 해 하얀 분 바.......
    정상수의 광고 이야기|2005-12-06 02:5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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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네버 다이!

    "네버 다이(Never die!)"는 사족인 듯.
    정상수의 광고 이야기|2005-11-30 10: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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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시원한 검

    설명 필요 없네요. 카피는 "얼음처럼 시원한 숨결을 위하여."
    정상수의 광고 이야기|2005-11-28 09:0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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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피어싱이 좋아요

    광고인 줄 알았는데 아래 숫자들을 보니 달력 같습니다. 위에 구멍 뚫어 못에 거는 달력이요. 그런데 피어싱할 때 쓰는 고리를 링 바인더 자리에 걸어 연결했군요. 이제는 봐도 별로 충격이 크지 않게 되어 버린 피어싱을 처음 보았을 때는 좀 놀랐죠. 부위마다 다른 느낌을 주지만, 한 쪽 코에 한 건 마치 소 고삐를 연상하게 돼서... 피어싱 스투디오의 귀여운 아이디어입니다.
    정상수의 광고 이야기|2005-11-25 04:1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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