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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몰입, 그리고 숙고하는 삶
주말에 어쩌다 어른에서 몰입과 관련된 서울대 황농문 교수의 강의를 들었다. 인상적이였고 공감이 가는 내용이였다.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강력한 화두를 던진다. 첫째, 몰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몰입하기 위해서는 슬로우싱킹, 생각하는 삶을 살아야하고 이를 숙고하는 삶이라고 하였다. 몰입은 경험 해본 사람만이 느끼는 행복이다. 몰입의 순간에 이르면 만족감과 꽤감을 느낀다. 특히 능동적 몰입, 의도적 몰입은 삶에 생동감을 갖게 하는 마력을 갖는디ㅏ. 깊게 생각하는 훈련, 긴장하지 않으면서도 고민하고 생가할 수 있는 내 자신을 만들어야 한다. 너무도 공감이 가는말이다. 온통 하나의 생각으로 채워지는 상태를.......추천 -
[비공개] [YP칼럼]통합이란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이 통합(統合)의 필요성을 이야기 한다. 사회적 지도자들은 끊임없이 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통합이란 무엇이고 정말 필요한 것일까?어디까지 통합을 해야 하는것인가? 먼저 통합의 의미를 돌아보면 통합이란 사회나 조직구성원이 동일한 가치를 갖고 지향하는 바가 같아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또 다른 한편을 보면 다양성의 강조이다. 고전적인 관점에서는 하나의 통합을 중요시했지만 최근에는 사회나 조직내의 다양성을 강조한다. 변화와 창의성을 위해서는 다양성이 근간이 되기 때문이다. 통합이 맞는 것일까 아니면 다양성이 맞는 것일까? 결론은 시대적 상황에 맞게 통합과 다양성이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추천 -
[비공개] [YP칼럼]인간은 이성적이고 합리적일까?
인간은 의사결정과 행동에 있어 이성적이고 합리적일까? 사회과학에 있어서 특히 경제학이나 시장에서의 소비자의 행동이론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전제가 인간이 이성적으로 행동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의 전반적인 상황은 이러한 근본적인 전제를 의심하게 만드는 것 같다. 여러가지 사회현상에서 우리는 발견한다.... 무엇보다 에측할 수 없을 정도로 올라가고 있는 부동산 가격, 일부 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전혀 예상할 수 없을 정도로 흐르고 이에 대한 효과적인 대책도 보이지 않는다. 시장에서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이나 정책을 결정하는 사람들 모두가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고 있는 것일까? 인간은 본인의 감정을 합리적으로 통제하고.......추천 -
[비공개] 인터넷은행發 ‘금융 빅뱅’_변화와 혁신은 어디까지?
《 지난주 출범한 카카오뱅크의 돌풍에 힘입어 인터넷전문은행이 ‘가입자 100만 명 시대’를 열었다. 27일 출범한 2호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의 계좌 개설 고객 수는 30일 오후 3시 현재 82만600명을 기록했다. 1호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의 가입자 44만 명을 합하면 126만여 명에 달한다. ‘24시간 내내 문 여는 은행’을 앞세운 인터넷전문은행은 국내에 선보인 지 넉 달 만에 2%대의 낮은 대출 금리와 빠른 서비스, 간편한 가입 절차 등을 앞세워 은행권의 ‘메기’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 올 4월 도입된 인터넷전문은행이 석 달 만에 고객을 120만 명(계좌 수 기준) 이상 쓸어 모으며 금융업계뿐 아니라 일반인의 금융.......추천 -
[비공개]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오랜만에 예전에 읽었던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Spencer Johnson)"라는 책을 다시금 읽어보았다. 핵심내용은 변화를 인지를 하고 스스로도 변화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책의 내용과 시사점은 너무도 쉽고 명확하다. 하지남 현실적인 행동은 쉽지 않을 수 있다. 특히 그 변화의 폭이 너무나 빠른 현재의 환경에 있어서는 더욱 그렇다 변화의 속도와 폭, 그리고 그것에 대한 대응하여 변화해야한다는 것은 명확하지만 다만 대응속도와 방법이 문제일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의 모습은 새로운 치즈를 찾아 떠나려는 노력보다는 주어진 치즈를 어떻게 나눌 것인가에 대한 논쟁이 많은 것 같다. 또한 나의 모습은 어떠한지를 다시금 돌아보게 한다.......추천 -
[비공개] 퍼펙트 체인지: 한국 기업, 전략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라
『퍼펙트 체인지』 2017.06 『퍼펙트 체인지』는 우리 경제가 현재 맞닥뜨리고 있는 위기의 본질 내지 원인에 대해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 이는 책의 서두에서 ‘저성장’, ‘글로벌 초경쟁’, ‘4차 산업혁명’으로 요약된다. ‘급격한 저출산·고령화’, ‘가계부채로 인한 소비위축’, ‘신성장동력 창출의 고전’이라는 위험요소들이 이중삼중으로 겹치며 성장의 해법을 찾아내지 못하고 있는 이때, 한쪽으로는 기술력과 브랜드에서 앞선 선진국과 또 한쪽으로는 원가경쟁력에서 우세한 신흥국 사이에 끼여 초경쟁 상황에 맞닥뜨리고, 한편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준비도가 매우 낮아 핀테크·드론·자율주행차·바이오 그리고.......추천 -
[비공개] [YP칼럼]사회적 갈등의 원인은?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현 시대에 사회 전체적으로 겪고 있는 갈등에 대해 생각해본다. 세대간의 갈등, 소득계층간의 갈등, 선진국과 후진국의 갈등 등 이 중에서도 가장 현실적으로 느끼는 이슈가 되는 것이 세대간 또는 소득계층간의 이슈가 아닐까? 이러한 갈등의 원인은 무엇일까? 여러가지 복합적이겠지만 가장 큰 요인은 인간 수명의 연장과 기술의 급속한 발전이 아닐까 싶다. 인간의 수명연장은 축복이겠지만 반면에는 수명연장에 따른 인생 삶의 스펙트럼이 늘어나면서 그 만큼 세대간의 갭을 만드는 것 같다. 예전에는 50~60대면 사회적으로 노년층이였는데 이제는 80~90세의 연령층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그만큰 젊은 10대와 20대와의.......추천 -
[비공개] [이세형의 뉴스룸]미국 명문대들의 구조조정
이세형 국제부 기자 입력 2017-05-03 03:00수정 2017-05-03 20:03 ‘미국 명문대들이 인생을 위한 교육보다 생계에 필요한 지식을 가르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대학들이 취업과 전문대학원 진학에 용이한 방향으로 교육과정과 학교 구조를 바꾸고 있다고 전했다. 하버드대 등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 명문대들은 취업용 지식보다 순수 인문·사회과학적 교육을 강조해왔다. 하지만 학생들의 취업난이 심각해지면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교과과정 및 학과 구조 개편, 나아가 ‘학풍 리모델링’에 나서고 있다. 학교마다 차이는 있지만 취업에 불리한 인문·사회과학계열 관련 전공 비중을 줄이고, 경영학.......추천 -
[비공개] The World's Most Sustainable Companies..
Jeff Kauflin , Forbes Staff , Juanyary, 2017 With 2016 being the second-warmest year on record, and with issues like high executive pay and diversity gaining more awareness, you may be curious to know what companies care most about sustainability. Since 2005, Toronto-based magazine and research firm Corporate Knights has put together the Global 100, an annual list of the world’s most sustainable companies. Using publicly available data, Corporate Knights rates large firms on 14 key measures, evaluating their management of resources, finances and employees. For the ranking, Corporate Knights c.......추천 -
[비공개] 인터넷전문은행 '흥행' 파란불...타 업종과 합종연횡 본격화
핀테크의 작품으로 도입된 인터넷뱅킹이 드디어 국내에서 영업시작금융업종의 경쟁구조가 근본적으로 변화할지 주목된다!!!------------------------------------------------------------------------------------------------------------------------국내 첫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의 초반 상승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기존 은행권의 이종 산업간 합종연횡이 보다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케이뱅크는 지난 5일 오후 3시 현재 수신계좌 수 8만8513건으로 오픈 3일 만에 수신계좌 8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제휴사 코드입력만으로 최고 연 2%의 금리를 제공하는 코드K 정기예금은 1회차 200억원을 달성 완료했으며 대출건수는 6633건에.......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