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벌개진 욕정 꺼낸 개야 뜨건 살을 비벼댈 상대 찾는 거냐 새빨간 봉으로 허풍떠는 개야 네 눈엔 어데나 자네 사랑터군 저울 눈금은 희미해 정의의 추는 고장나 컹컹컹 호들갑 떨며 개들만 짖으며 날뛸까 잠을 안 재워 사납고 개는 자율이 궁핍해 죄다 똥개들 안경 쓰고 다촛점 맞추려 안간힘만 * 바다새의 「바다새」

포용 능력 없음은 새도 쥐도 알았고 반감 유발 능력은 모두 알고 있었어 설마 설마 했는데 저 수준일 줄이야…… 철학 비젼없이 옛시절 촉에 의지해 피의자 다루듯이 건건마다 상대해 습관적 윽박으로 밀어 부쳐도 경우의 수에서 통한다고 명백한 정치적 팽팽함 속 당기고 밀 것이 많은데 고집 부려 내 것만 밀어서도 안되지 양보만 해도 안되지 전문적 관료 차고 넘치게 많은데 꼴통 비인 인물만 델다가 뭐했나 당황한 프롬프트 우뚝 세워서 올려줄 글자가 없으니 굥가는 이태원 그냥 뭉개고 잼버리 혼란박죽 행사 망신샀나 기대 접어 국민은 굥가 말에 학떼어 돌도리 하고 있구나 사람에 충성 않는 굥가의 습관적 책임 회피 국민은 환장에 빠지.......

포용 능력 없음은 새도 쥐도 알았고 반감 유발 능력은 모두 알고 있었어 설마 설마 했는데 저런 함량이라니 철학 비젼없이 옛시절 촉에 의지해 피의자 다루듯이 건건마다 상대해 습관적 윽박으로 밀어 부쳐도 경우의 수에서 통한다고 명백한 정치적 팽팽함 속 당기고 밀 것이 많은데 고집 부려 내 것만 밀어서도 안되지 양보만 해도 안되지 전문적 관료 차고 넘치게 많은데 꼴통 비인 인물만 델다가 뭐했나 당황한 프롬프트 우뚝 세워서 올려줄 글자가 없으니 굥가는 이태원 그냥 뭉개고 잼버리 혼란박죽 행사 망신샀나 기대 접어 국민은 굥가 말에 학떼어 돌도리 하고 있구나 사람에 충성 않는 굥가의 습관적 책임 회피 국민은 환장에 빠지네 진.......

머린 장식품인가 봐 어야 도팍 잘 굴려봐 처음이라 서툴다 말고 더 궁리 좀 해 무시로 자유를 외치더니 뭘 얻었어 그대 자유는 남에 해악(害惡), 더는 말하지마 어 개새끼들이 어 승인 안해주면 바이든이 쪽 팔려 인자 어떡할거야 보청기 떼고 맨 귀로 들어 양쪽 청력 정상 아냐 국민 모두를 청각 장애로 생떼 쓸걸 가려 써라 오호 오호오호오 오호호호오 진정 자유주의자라면 이제라도 내려와 이 나라 국격 끌어 어디까지 내릴건데 말 따로 수습 따로 반복 말고 정신 차려 미국엔 총량 적자 일본에 선제 양보 본전이라도 건지기엔 이미 늦었지만 야 고치지 마라 야 그냥 읽어라 무뇌아 못 고쳐 문해력(文解力) 엉성해 야 고치지 말고 야 그냥 읽.......

머린 장식품인가 봐 어야 도팍 잘 굴려봐 처음이라 서툴다 말고 더 궁리 좀 해 무시로 자유를 외치더니 뭘 얻었어 그대 자유는 남에 해악(害惡)되니 더 말하지마 어 개새끼들이 어 승인 안해주면 바이든이 쪽 팔려 인자 어떡할거야 보청기 떼고 맨 귀로 들어 양쪽 청력 정상 아냐 국민 모두를 청각 장애로 생떼 쓸걸 가려 써라 오호 오호오호오 오호호호오 진정 자유가 중하다면 이제라도 내려와 이 나라 국격 끌어 어디까지 내릴건데 말 따로 수습 따로 반복 말고 정신 차려 미국엔 총량 적자 일본에 선제 양보 본전이나마 건지기엔 이미 늦었지만 야 고치지 마라 야 그냥 읽어라 무뇌아 못 고쳐 문해력(文解力) 엉성해 야 고치지 말고 야 그냥.......

학살의 장면은 먼 곳임에도 또렷히 보여 총구는 불을 미친듯 뿜었고 요지경 속 광경처럼 졸개들은 명령 따라 힘써 날뛰며 시민들 고함마다 죄다 부쉈구나 도살의 공간은 변개되지만 주검들 심은 아픔 거기 오롯하다 팔십년 오월 광주 도심과 외곽까지 넘쳐 흐른 발길들 외침은 지속되리니 목 놓아 소리높은 갈망들 광주천 따라 저멀리 흐르고 주범은 어느새 토깨고 학살의 장면들 파헤칠수록 잔혹한 한숨 뭉쳐서 곳곳 오르는데 * Nana Mouskouri 의 「Plaisir d'amour(사랑의기쁨)」

학살의 장면은 먼 곳임에도 또렷히 보여 총구는 불을 미친듯 뿜었고 요지경 속 광경처럼 졸개들은 명령 따라 힘써 날뛰며 시민들 고함마다 죄다 부쉈구나 도살의 공간은 변개되지만 주검들 심은 아픔 거기 오롯하다 팔십년 오월 광주 도심과 외곽까지 넘쳐 흐른 발길들 외침은 지속되리니 목 놓아 소리높은 갈망들 광주천 따라 저멀리 흐르고 주범은 어느새 토깨고 학살의 장면들 파헤칠수록 잔혹한 한숨 뭉쳐서 곳곳 오르는데 * Nana Mouskouri 의 「Plaisir d'amour(사랑의기쁨)」

늘 진실로 기도 드리려고 여기 또 죄진 자 발길 잇네 순례자 이곳을 찾아 오나 통곡만 수천 년 이었을까 통곡의 이 벽을 쓰다듬나 틈새에 고이 넣은 비밀 고백들 주여 꼭 받아 주소서 간추린 바램을 하나님 응답을 받으려고 두 귀를 씻고 요단강 지나서 왔어요 우리를 구원해 주소서 쿵 쿵 쿵 그 소리 울린 후에 성령님 임재를 기다리며 여호와 하나님 기도 드려 마지막 우상까지 강물에 버려 의당 내 십자가 똑바로 지고서 고난의 언덕길 오를 제 딛고선 지축 울리는거룩한 음성을 또렷히 분별하게 하소서 마지막 기도제목 끼워 넣고 통곡의 벽 주위 둘러보면 저기 저 성전에 영광 드린 곳 저기 저 믿음의 영혼 누은 곳 주여 평생의 내 소원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