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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입사와 면접을 위한 시사상식 -이사회와 주주총회
입력 : 2015.07.31 13:53 | 수정 : 2015.07.31 17:21 ■이사회·주주총회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왼쪽)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조선DB 롯데그룹 3부자의 경영권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이런 갈등이 이뤄지는 무대는 이사회와 주주총회다. 신동주 전 일본 롯데 부회장은 아버지인 신격호 총괄회장과 함께 신동빈 회장 측 인사들인 일본 롯데홀딩스 임원 해임을 시도했다. 그러자 신동빈 회장은 28일 오전 정식 이사회를 열어 신 총괄회장 퇴임이라는 초강수를 뒀다. 이처럼 기업 이사회는 중요 임원에 대한 선임, 해임 등 경영상 주요 결정을 내리는 의사결정 기구다. 기업 임원으로 구성되는 사내 이사 외에, 외부인으로 구성된 사외 이사들.......추천 -
[비공개] 이직 직장 잘 고르는 3가지 전략
연봉협상을 위해서는 '과거의 완장' 내려놓아야 아시아투데이 박규석 기자 = 이직은 100세시대를 준비 중인 중장년이라면 한 번쯤 고민해 봤을 생각이다. 대다수 중장년이 △생계 △노후준비 △자녀교육비 등을 위해 이직을 준비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이에 중장년이 이직 시 필요한 직장 잘 고르는 3가지 전략을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의 도움을 받아 정리했다. 연봉 협상 전략 이직을 위해서는 연봉에 관한 눈높이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 이직에 급급해 연봉을 지나치게 낮출 필요도 없지만, 과거의 직급이나 처우에 얽매여서도 안 된다. 무엇보다 이직 시 유연한 사고를 할 수 있도록 ‘과거의 완장’을 과감히 내려놓을 수 있어야 한다.......추천 -
[비공개] [직장의 비밀] 경력 개발? 회사는 신경 안 쓴다
[직장의 비밀] 경력 개발? 회사는 신경 안 쓴다회사의 일방적 업무 변경 때 자기 뜻 관철하는 법 활동적이고 사람 만나길 좋아하는 중견기업 영업관리팀 김 대리. 신입 공채 때부터 바랐던 영업직을 뛴 지 4년째다. 현장에서 활동하다가 지금은 회사의 전체 영업 실적을 취합하고 분석하는 영업관리팀에서 근무 중이다.흘러간 시간만큼 경력이 쌓였다. 이제는 사업 계획을 수립하거나 고객·제품·지역별 종합 분석도 혼자 초안 정도는 만들 수 있게 됐다. 일이 슬슬 손에 잡히면서 영업 전문가가 되겠다는 큰 그림이 조금씩 완성돼가는 기분이 들었다.그런데 갑자기 그림이 일그러졌다. 술자리에서 팀장이 하는 말. “김 대리, 다음 달에 경영지원.......추천 -
[비공개] 직장인 심리학 - 부하 직원은 괴로워! 오감(五感) 괴롭히는 진상상사..
직장인 심리학 - 부하 직원은 괴로워! 오감(五感) 괴롭히는 진상상사 백태( 百態) “키우던 강아지 죽었다고 문상 오라고 하네요” 잔소리로 청각 괴롭히는 상사부터 추행과 폭행 통한 촉각 공격까지··· 전문가들 “상사와 부하는 적이 아닌 동지, 서로 마음 터야 공생한다” 직원들을 괴롭히기로 유명한 한 상사가 문상(問喪) 오라고 직원에게 전화를 걸었다. 연락을 받고 한걸음에 달려갔더니 영정사진에 치와와종(種)의 개 사진이 놓여 있었다. 어떻게 할지 몰라 고민하는데, 상주로 앉아 있는 상사가 눈물을 쏟고 있는 모습을 보고 큰절을 올렸다. 한 라디오 방송에서 소개되며 인터넷까지 뜨겁게 달군 사연이다. 네티즌들은 ‘마냥 웃을 수.......추천 -
[비공개] 직장인 이직 이유 1위 ‘회사에 실망해서’
직장인들은 근무하는 기업의 비전이나 성장가능성이 없어 보일 때, 즉 회사에 실망했을 때 이직을 결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 1,091명을 대상으로 이직 결심 이유와 이직 목표 기간에 대해 조사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현재 이직활동을 하고 있는 남녀 직장인 1,09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직을 결심하게 된 이유로 2명중 1명에 달하는 50.0%가 ‘기업의 성장가능성이 없어 보여서’라고 답했다. 그 다음으로 ‘복지제도에 대한 불만’(39.9%)이나 ‘연봉을 더 높이기 위해’(35.4%) 이직활동을 하고 있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이직 이유(*복수응답)는 성별과 고용형태에 따라 다소 차이를 보였다.남성직장인들.......추천 -
[비공개] 인생은 타이밍, 이직은 비밀리에
[더피알=안선혜 기자]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가슴에 한번쯤 품었음직한 ‘이직’. PR인 역시 예외일 수는 없다. 때마침 시간적 여유를 줌과 동시에 회사·상사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는 여름 휴가철이 다가왔으니, 커리어업(career-up)을 꿈꾸는 PR인들이라면 주목해보시길. ‘평생직장’이란 말이 무색해진 요즘, PR인들에게도 이직은 커다란 과제다. 한 직장에서 오래도록 몸담고 연륜을 쌓아가는 이들도 있지만 대다수는 이직을 경험한다.중장기적 관점에서 전문성을 높여줄 커리어를 쌓는 건 중요한 일이다. 이직 시즌을 앞둔 시점에서 최근 홍보계 동향 및 인재영입 현황은 어떨까. 기자 출신 선호도 여전 서치펌(Search Firm) 관계자들에 따.......추천 -
[비공개] 회사에서 잘 나갈 때가 바로 이직할 때?
실무 경험과 전문성, 인간관계 능력이 뛰어나 조직의 중간 및 최고 경영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소위 ‘하이포텐셜(high-potential)’ 매니저는 향후 기업을 이끌어갈 보석 같은 존재로 여겨진다. 하지만 이들은 고용주가 생각하는 것보다 현 직장에 대한 만족도가 낮을지도 모른다. 고용시장이 후끈 달아오른 지금은 이런 하이포텐셜 유망주들이 택할 수 있는 옵션도 그 어느 때보다 많지만,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는데 따른 리스크도 여느 직원보다 크다. 시기를 잘못 잡거나 자신과 맞지 않는 일을 택할 경우 멘토와의 관계가 엉망이 되거나 커리어에 제동이 걸릴 수도 있다.기업들은 보통 유망주에게 추가 트레이닝과 강력한 멘토, 도전적인 업.......추천 -
[비공개] 인사담당자가 뽑은 '꼴불견 지원자'(리스트)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775명에게 ‘면접 꼴불견 지원자’에 대해 물었다. 다른 평가 결과와 관계 없이 바로 탈락시킨 이유(복수응답)1. 기본적인 자질을 갖추지 못한 것 같아서(59.4%)2. 업무능력보다 인성, 태도가 더 중요해서(31%)3. 입사 후에도 문제를 일으킬 것 같아서(30.8%)4. 입사의지가 부족해 보여서(19.8%)5. 회사의 인재상과 맞지 않아서(11.5%) 면접 대기실 꼴불견1. 지각하는 지원자(45.6%)2. 삐딱한 자세로 앉아 있는 지원자(12.9%)3. 인상을 쓰고 한숨을 내쉬는 지원자(10.3%)4. 휴대폰만 만지작거리는 지원자(9.8%)5. 껌 등 음식물을 먹는 지원자(5.2%) 면접 중 꼴불견 1. 성의 없이 대답하는 지원자(23%)2. 삐딱.......추천 -
[비공개] 영양가 없는 싸구려 채소? 칼륨 듬뿍 혈압 상승 막고 꼭지엔 암 증식..
우리가 모르는 오이의 건강학 값싼 식재료로만 여겨지던 오이가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숙취 해소는 물론 다이어트·항암·중금속 등 유해물질 배출 기능이 밝혀지면서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오이의 건강학적 효능을 소개한다. 서울 광진구에 사는 김형섭(52·가명·대기업 임원)씨는 애주가다. 거의 매일 회식 겸 미팅을 하면서 소주를 마신다. 하지만 즐긴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취하지는 않는다. 비결은 오이다. 김씨는 “웬만한 음식점엔 오이가 있다. 채 썬 오이를 좀 가져다 달라고 해서 소주잔에 넣어 마시면 맛이 부드럽다. 숙취도 확실히 덜하다”고 말했다.서울 강동구에 사는 이미영(34)씨는 최근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오이를 먹고.......추천 -
[비공개] 132번 도전 끝에 직장 찾은 취업준비생의 '피말린 2년'
고군분투 취업전쟁기 - "스펙보다 지원 업종 연구를" "나 정도면 취업은 되겠지" 뛰어든 전쟁터1라운드서 30전 전패…정신이 번쩍'맷집' 키우며 준비…마지막에 웃었다 기사 이미지 보기취업 준비생들은 보통 몇 번 입사지원서를 작성할까. 아니 어느 정도 각오해야 ‘취업절벽’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2013년 하반기 채용시즌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무려 132번 지원서를 낸 끝에 대기업그룹 계열사에 취업한 비(非)이공계 취업 준비생 정모씨(28).지난 2월 홍익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그는 “입사지원서를 100번은 써야 합격통지서를 한 번 받을까 말까 하다”는 선배들의 자조 섞인 이야기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