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카리스마 설득화술에 비해서 인원이 많이 참석하진 않았다. 매번 러너의 강의를 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참 열정이 넘치는 분이 많다는 것이다. 전날 늦게까지 일이 있어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좀 힘들었다. 아래는 강의 후에 보내주신 후기들이다. -----------------김효석 교수님 안녕하십니까?저는 지난 토요일 러너코리아 특강을 통해 교수님을 알게된 박교현입니다.저는 현재 이미지컨설턴트로 활동중이구요^^교수님의 강의가 좋다는 평을 주변지인들을 통해 잘 알고 있었으나지난 토요일 교수님을 직접 만나뵈니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무엇보다, 교수님의 나눔의 정신과 긍정적인 마인드 부분은 제가 꼭 따라서 실천하고 싶은.......

(강의 후에 김현풍 강북구 구청장님과 함께) 강북구는 두번째 강의다. 첫 강의 끝나고 많은 호응을 보내주셔서 또 강의를 하게 됐다. 구청 강의는 강사료를 떠나서 무조건 가려고 한다. 우리 국민들을 위해서 헌신하시는 공무원분들이 올바른 소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당연히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강북구에는 시각장애인을 보필해서 300키로 가까이되는 사막 마라톤을 하는 '김경수'라는 공무원이 있는 곳이다. 나중에 그 분은 우리에게 큰 감동을 주는 명강사가 되실 분이 확실하다. 강의 중에 구청장님이 오셨다. 공무원 강의에 그 단체의 장이 들어오는 일은 거의 없다. 그만큼 김현풍청장님은 앞서가.......

스피치 공포에 시각화(Visualization)의 기술을 활용하라! 시각화(Visualization)미국 일리노이 대학에서 심리학자들의 입회하에 시각화(Visualization) 실험에 대한 효과측정이 있었다. 실험방법은 이 대학 농구팀 선수를 A,B,C 세 그룹으로 나누어 A그룹 선수에게는 한달동안 슈팅 연습을 시키고,B 그룹 선수에게는 한달동안 슈팅 연습을 시키지 않았다. C그룹 선수들에게는 연습을 시키지 않은 대신 채육관에 가지 않고 숙소에서 상상을 통한 연습을 하였다.그래서 이들은 매일 30분도안 마음속에서 자신이 직접 공을 던져 득점하는 장면을 상상하고 매일마다 점점 더 향상되고 있다는 암시와 상상훈련을 하였다.이 대학에서는 한 달이.......

월요일 - 최성욱 선생님의 게스트 수업전문 게스트의 역할이 이렇게 클 거라는 생각을 한 적이 없었다.중요성이나 얼마나 호흡을 맞추기 어려운지 생각도 한 적이 없었다.다만, 쇼호스트가 되기만 하면 다 알아서 되리라는 생각을 했는데,둘의 호흡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실제로 해 보니 재미있기도 하고,어려움도 실감할 수 있었다.최성욱 선생님의 다년간 전문 게스트 경험으로 들려준 방송의 팁(마이크 방향, 서 있는 곳, 어떤 식으로 호흡 맞추는지)을 듣게 되어서 실질적으로 방송할 때 도움이 큰 것 같다.백문이 불여일견!실제로 해 보니 더욱 더 도움이 큰 것 같다.내가 쇼호스트를 할 때는 게스트의 질문을 잘 이끌었고.......

오랫만에다시시작한깃수다4명밖에안되는적은인원인데오늘은유림이가오지않아서3명이수업했다 홍기한: 즉석에서 한 썬글라스 PT가 인상적이다. 비교시연도 아주 좋았다. 박윤정: 본인 상품보다 즉석PT인 화장품PT가 더 좋았다. 오랫만에 봐서 그런지 많이 는 것 같다. 유경란: 워낙 똑부러지는 목소리의 깔끔한 PT가 좋았던 아이다. 오늘도 역시 시원스런 PT를 보여줬다.

제 수업은 항상 수업전에 춤을 추면서 시작하고 춤을 추면서 마무리 합니다. 이 춤은학생들이 스스로 창조해 낸 것들입니다. 잘추죠??

(재능교육 양병무 대표이사님과 함께) 인간개발경영자연구회의 강의가 잘 끝났습니다. 전통있는 자리여서 그런지 훌륭한 분들이 많이 참석해 주셔서 아주 좋았습니다. 가져간 명함이 다 떨어졌네요. 명함 못드린분들께 죄송했습니다.

micro-cosmos 란 영화가 잔잔한 감동을 주며 상영된 적이 있다. 카메라가 구름으로부터 초원까지 급강하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는 이 영화는 떠오르는 태양 앞에서 구슬처럼 맑은 이슬을 머금은 자연의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경탄을 자아내게 한다.'소우주'라는 뜻의 이 영화는 우리가 잘 모르는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충분히 만족시켜 준다. 인간이 자연에 대한 그리움과 동경을 갖는 이유는 인간도 자연의 일부이며, 그 곳에서 떨어져 나왔기 때문이다.이 영화는 평소에 우리가 무심코 지나쳐 버리기 쉬운 수많은 숲 속의 작은 곤충들의 세계를 담아 내고 있다. 작은 곤충들의 탄생에서부터 약육강식의 정글 법칙에 이르기까지 우리들에게 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