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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점포개발] 2022년 상권트렌드 10선-콜라보샵(Collaborat..
2022년 상권트렌드를 주도할 10선 중 콜라보샵(Collabo Shop)이 소상공 및 자영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콜라보샵이란? 하나의 점포에 두 개 이상의 브랜드가 출점하는 것을 말한다. 즉, 하나의 점포에 동종(同種) 혹은 이종(異種) 브랜드가 출점하는 것이다. 이러한 형태는 기존의 중·대형 매장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었는데 최근 들어 새로운 창업형태 및 업태로 출점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런 형태는 2000년 전·후로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고정비를 줄이려는 하나의 방편으로 삼았다. 그랬던 것이 코로나19 이후 프랜차이즈 기업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확대되기 시작했다. 콜라보.......추천 -
[비공개] [점포개발] 2022년 상권트렌드 10선-소형점포(Mini Shop)
2022년 상권트렌드 10선 중 여섯 번 째 소형점포(Mini Shop)이다. 미니샵(소형점포)은 샵인샵, 샵쉐어, 스토어쉐어링, 특수상권, 점포분할, 편집샵, 팝업스토어, 공유주방, 테이크아웃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이런 창업형태는 경기가 침체될수록 많이 나타난다. 이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그 수요가 급증했다. 3000만원 내외 극소자본 창업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사실 생계형 창업이라도 2억 원 내외의 창업자금은 필요하다. 10평 내외의 프랜차이즈 분식, 베이커리, 치킨 등 가맹점을 하려고 해도 그 정도는 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회적 위험이 만연한 상황에서는 리스크(위험)을 줄이기 위해 창업자금을 대폭 줄인다. 그 결과, 300.......추천 -
[비공개] [점포개발] 2022년 상권트렌드 10선-중층아파트 다세대 밀집지역 ..
2020년, 2021년 2년 연속 상권트렌드 10선에 아파트 밀집지역 주택가상권을 선정했었다. 아파트 중·대형 단지를 중심으로 하는 주택가 특성이 강한 상권을 선정했었다. 하지만 상권현장에서의 소자본창업 예비창업자들에게는 그림의 떡이었다. 적은 창업자금, 점포비용(임대보증금, 권리금)으로는 접근조차 어려웠다. 경기침체가 오래 지속되면서 신규창업자 중 60% 이상이 창업자금이 1억 원에서 2억 원 사이였다. 그랬던 것이 코로나19 이후 4번의 팬데믹을 겪으며 창업자금 및 점포비용이 크게 줄었다. 극소자본 창업이라고 할 수 있는 1억 원 미만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창업형태도 샵인샵(Shop in shop), 소형점포, 샵.......추천 -
[비공개] [점포개발] 2022년 상권트렌드 10선-딜리버리(Delivery)
우리나라의 딜리버리(Delivery) 배달 역사는 제법 길다. 하지만 근대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본격화 되었다고 보는 견해가 많다. 근대화 시대는 일제 강점기 시대와 겹치기도 한다. 이때 국밥, 냉면 등을 위주로 배달했다고 한다. 이후 우유, 신문 등으로 확대되었다. 딜리버리(배달)은 사실상 1980년대 들어와서 제대로 된 체계를 갖추기 시작했다. 치킨과 햄버거 프랜차이즈가 국내 최초로 도입되면서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게 전 산업, 전 업종에 확대되었고 2010년 들어오면서 배달의 민족 등 배달앱 및 플랫폼이 시작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코로나19 이후에는 비대면 거래가 확대되고, 언택트(untact) 문화가 일상화 되면서 하.......추천 -
[비공개] [점포개발] 2022년 상권트렌드 10선 - 테이크아웃(Take-out)
5차 코로나19 팬데믹을 우려하는 조짐들이 나타나고 있다. 어제(12월10일) 기준으로 확진자 6,966명, 위중증 환자 856명, 사망자 80명으로 사망자는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그리고 오미크론(omicron) 변이바이러스 확산과 스텔스 오미클론까지 발생해 큰 우려를 낳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위드코로나 중단을 넘어 강력한 방역 조치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에는 올해 안으로 코로나 변이바이러스 델타 및 오미크론을 억제하지 못하면 내년 1월 말이나 2월 초 쯤 락다운(Rock down, 이동제한령, 봉쇄령)이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러한 때, 예비창업자들은 업태 선정을 잘해야 한다. 필자가 창업에 있어서 가장.......추천 -
[비공개] [상권분석]위드코로나 사실상 실패, 창업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루 확진가 수가 사흘 연속 7000명을 넘고 있고, 위중증 환자도 연일 800명 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사망자도 급증하고 있다. 더 심각한 것은 치료 병상이 없어 가정에서 대기 중에 사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10세 이하의 사망자도 나타나고 있어서 큰 우려를 낳고 있다. 특히, 남아프리카공화국 발 오미크론(omicron) 변이바이러스 확산도 문제인데 PCR(유정자증폭) 검사에도 안 잡히는 스텔스 오미크론이 나타나 전 세계가 긴장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창업을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분간이 안된다. 이런 추세라면 이달 말에는 9000명 내외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내년 1월 말에는 10,000명이 넘어갈 것으로.......추천 -
[비공개] [점포개발] 2022년 상권트렌드 10선 - 샵쉐어(Shop share)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의 창업은 리스크(위험)가 너무 크다. 이런 상황에서도 창업을 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다. 2020년 국세청 통계 자료에 의하면 작년 한해 동안 151만 9000명 이상이 창업을 했고, 올해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물론, 작년에는 부동산임대업이 40만 명 정도가 새롭게 창업을 하면서 업종 중 가장 많은 226만 4000명 정도였다. 실제 생계형 창업하고는 거리가 멀다. 대부분의 창업자들은 서비스업, 소매업, 음식업 등에 집중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소매업과 서비스업은 온라인 매장으로 상당 부분 창업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그.......추천 -
[비공개] [상권분석] 2022년 상권 트렌드 10선
2022년 상권 트렌드는 어떻게 될까? 해 마다 12월이면 다음 년도 상권변화와 흐름 등 트렌드와 관련해서 글을 올렸다. 2020년, 2021년은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전대미문(前代未聞)의 사태로 예상했던 상권 트렌드보다 좀 다른 양상을 보였었다. 작년 이맘 때 올렸던 상권 트렌드 15선은 '빈점포 증가, 빈건물 증가, 임대료 및 권리금 하락, 렌트프리 확산, 점포분할, 소형점포 인기, 한 점포 다업종, 무인점포 확산, 샵인샵 확산, 미니콜렉트샵 증가, 특수상권 인기 하락, 배달전문점, 테이크아웃전문점 확산, 아파트 밀집지역 주택가상권 각광, 할인점 부각' 등이었다. 2020년 상권 트렌드 10선에서는 '렌트프리, 샵인샵, 공유.......추천 -
[비공개] [점포개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의 창업은 공유(共有) 개념이 ..
4차례의 코로나19 팬데믹과 오미크론(omicron) 변이바이러스가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의 창업은 공유 개념이 답이다. 성공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창업 실패에 대한 위험성이 커지는 상황에서는 창업자금, 점포비용, 규모 등 모든 것을 줄여야 된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거래가 확대되면서 4차산업혁명이 앞 당겨졌고, 그로 인해 TBSS(기술기반셀프서비스)가 전 산업, 전 업종에 도입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창업형태는 5000만원 미만의 극소자본 창업으로 집중되고 있다. 그 결과, 샵인샵(Shop in shop), 5평 미만의 소형점포, 샵쉐어(Shop share), 스토어쉐어링(Store sharing), 콜라보샵(Collaboration sho.......추천 -
[비공개] [상권분석] 샵인샵(Shop in shop) 창업형태가 새롭게 조명받..
코로나19 팬데믹이 지속되는 가운데 오미크론(omicron) 변이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새롭게 창업하려는 사람들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19가 2년 가까이 지속되면서 정년퇴직, 조기퇴직, 청년실업자 등 창업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들은 1억원 미만의 소자본창업이나 5000만원 미만의 극소자본 창업이 대부분이다. 코로나19 이전에도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이러한 소액창업 형태가 강세였다. 그랬던 것이 코로나19 이후에는 이러한 소자본창업이 고착화(固着化) 되고 있다. 물론, 2 억원 이상의 창업도 적지 않지만 소자본 창업보다는 훨씬 적다. 그렇다면 소자본창업에 적합한 창.......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