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어느날이었다. 이미 유튜브에서 나를 보고있었다던 김승호 라는 사람과 페이스북 메신저를 하게 된게...... (나는 그때당시 스몰비즈니스 관련 마케팅영상을 유튜브 전효백아카데미 채널에 올리곤 했었는데 그것을 미국에서 보고있었다고 했다) 페북메신저는 미국에서 한국에 잠시들렀는데 얼굴을 볼 수 있겠느냐 하는내용이 었다. (승호형 팬들은 다 아는 사실이겠지만 그때는 스노우폭스 코리아의 첫매장인 뱅뱅점 오픈 3주전이었다.) 마침 나는 그때 울산에서 단돈 80만원들고 서울로 상경해 선릉역 부근 달40짜리 고시원에서 갓 지내게 된 시기인데, 그래서 울산에 있던것 보다는 같은 서울이니 얼굴보는건 지장없겠다 싶어 위치.......

온라인마케팅교육 수익화 전문가과정 26기 모집안내 당신이 지금보다 더 나은삶을 바란다면 반드시! 5분정도되는 이글을 꼼꼼히 읽어야 합니다. 저희는 대한민국 유일 실전마케팅 최적화그룹 전효백아카데미 입니다. 저희는 이미 작년 운영하는 쇼핑몰매출의 합이 112억원을 넘겼습니다. (이글을 작성당시의 기준이며 현재 2021년 1월 기준으로 작년도 매출의 합은 400억에 육박합니다) 그외 남는짜투리 시간을 활용해 쇼핑몰 수익뿐 아니라 하루1~3시간정도 투자하는 인터넷부업 수익으로 1년에 2억 이상의 추가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온라인마케팅은 돈을버는 행위입니다. 다만 이것을 쇼핑몰이나 오프라인매장과 같은 사업자들의 매출을 올.......

동기부여 지금 이 이야기는 성공하는법과 관련한 내용이 아니다. 성공한 이들을 시기,질투 하는 거지근성을 바탕으로 바라보는 많은이들에게 직설화법으로 전하는 동기부여. 제대로된 동기부여 글이다. 당신이 봤을때 당신이 이미 알던사람이든 아니든 어떤 사람이 어느순간 성공한것처럼 보이더라도 그것은 그냥 이뤄진게 아니라는 사실을 주지할 필요가있다. 그것이 크든작든 그 성공은 결코 어느 우연한 한가지 사건에 의해 주어지는게 아닌, 그 분야에서 끈임없는 노력과 열정 그리고 집요한 추궁과 에너지의 발산이 한데 어우러져 우리가 알고있는 이라는 것으로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돈,명예,인기,영향력등 그것들을 바.......

페이스북마케팅 어떻게 해야할까? 일반적으로 요즘 페이스북마케팅에 대해 들리는 얘기는 다음과 같이 나뉜다. 1.요즘 누가 페북을 하나? 2.그래도 페북은 해야지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어떤 채널이 한물갔다며 할필요 없다고 얘기하는 사람은 진정한 마케터가 아니라고. 흔히들 실전 마케팅은 해보지 못한 일반"강사"들이 본인이 진행하는 강의가 아니면 다른 채널들이 죽었다고 떠드는 것과 흡사하게 느껴진다. 분명 떠오르는 채널이 있는것은 맞지만 하지말아야할 채널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또 실제로도 다양한 채널에서 성과를 올려야만 진정한 마케터의 역량을 갖췄다고 볼 수 있을것이다. 요즘 페이스북을 보면 그렇다.......

중국의 유니콘 신화중 하나였던 자전거 공유서비스 오포의 파산이 10월에 있었다는 소식이다. 이미 그때 떠들썩 하긴 했는데 막대하게 받았던 보증금. 실제 막대한 금액은 아닐 수 있는 100~190위안정도 (한화 1만7천~3만5천정도) 이지만 회원수를 감안하면 보증금액만 몇천억이 된다고 한다. 실제 중국에서 창업의 메카이자 창업벨리라고 불리는 중관촌의 가장 높은빌딩에 입점하기도 했던 오포본사는 현재 자사의 간판을 내리고 업무는 마비된채 환불신청을 위해 본사에 방문하는 고객들만 응대 하는 소수의 직원만있다고 한다. 이미 2018년에만 풀어야할 분쟁금액만 해도 약150억 정도 된다고 하는데 사실 이런 상황은 오포만의 문제는 아닐것.......

마지막 포스팅일자를 보니 지난달 27일 즉 21일전이었다. 약 3주간 나는 또 블로그에 글을 하나도 안썼던것. 블로그에 대한 애착은 상당하지만 이게 무슨 방문자 많이 받아내서 자랑할것도 아니니 이제는 좀 철이 드는지 그저 일기장같이 느껴질때가 상당히 많다. 11월부터 휴가라고 입버릇처럼 얘기하는 그 3개월간의 휴가. 그래서 다양한 생각(?) 다양한 사고의 전환을 위해 잠시 글쓰는것을 쉬었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간혹 그래도 심심할때는 요즘 인스타그램이 그나마 위안을 줬다는 정도^^ 화두와 황금망치 최근에 여러화두가 나에게 다가왔다. 깊이 생각해야하는 경우도 있었고 가볍게 넘어가도 될만한것들도 있었으며, 추후에 다시 생.......

아이디어 베리어 나는 내 생각을 공유하는걸 상당히 좋아하고 또 그렇게 해서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된다면 진실로 기쁘게 생각하던 터였다. 변화된건 최근의 일인듯 하다. '사람이 변화하는건 환경에 적응하는 거겠지....' 하며 나름의 합리화를 하고있었다. 어찌보면 같은수준의 사람이 봤을땐 그저 그럴 수 있지 할 수 있는 일의 엄청난 후유증도 한몫했을지 모를일이다. 지난주 태국으로 출장을 떠나며 그녀에게 한말이 있는데, 이때 그녀의 반응이 내 예상과는 달랐고 나는 그에 상당히 고무되어 있기도 했었다. 나는 내가 아는분야에서 그리고 상대가 잘 흡수한다는 전제하에 이렇게 이렇게 하고 저렇게 저렇게 하면 조금의 습득기간.......

오늘 그녀와의 만남에서도 나온 얘기지만 오전부터 뭔가 허둥지둥이었다. 내일부터 진행될 이벤트 그리고 바로 떠나는 출장길.... 그리고 다녀와서 해야할 수많은 일처리들 어쩌면 이미 되있어야 했을 그런모든것들.... 그것들이 한데 어우려져 무슨 강압배틀을 벌이기도 하듯 옥좨어 오는것 같은 느낌이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난 그다지 강압을 느끼지 않고 또 그런 느낌을 어느정도는 오르가즘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이곤 했었는데 오늘은 어쩐일인지 그저 이것을 놔버리고 싶다는 생각에 이르렀다. 그리곤 어떻게 해야 될까 하고 고민하는 찰나! 맞다 내가 지금 휴가기간이지...? 회사로부터 100일간의 휴가를 받았었지.. 하고 내가 휴가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