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56년 짧은 인생 이야기, 8분 30초의 영상 지난 여름, 소셜스쿨 월례포럼에 참석해서 2시간동안 배운 프리젠테이션 기술로 저자 소개 영상을 8분 30초로 만들어 봤는데 꽤 좋은데요? 배움이란 이처럼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유튜브 무료음원으로 다운받아서 파워포인트로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서로 줄곧 만나면서도 비즈니스 얘기와 다른 이야기는 정작 많이 하면서 상대방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56년의 인생을 8분 30초로 압축을 해서 편집을 했는데 저를 알고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래 내용은 본 책에 대한 세부 목차와 저자 소개를 한 것입니다. 페이스북만 하면 장사 안된다 > http:.......

판매가 아닌 '관계중심의 경영'이면 '사람과 사람간의 정서적 유대감'이 중요합니다. 도심지의 많은 식당들은 1차, 2차, 3차 상권반경 이내의 고객을 타겟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런 영업환경이라면 판매중심의 경영보다 고객과의 관계중심 경영으로 시스템을 바꿔 나간다면 매출이 오르지 않을까 확신합니다. 제가 사는 집 인근에 식당을 가끔 또는 종종 이용하는데 몇년동안 가도 점주나 직원은 늘 저를 초면고객 대하듯이 별 관심도 없고, 주문한 음식만 테이블에 툭툭 던져놓고 갑니다. 그다지 손님도 많이 보이지 않습니다. 조금만 더 환영을 하고 말을 걸어주고 하면 참 좋을텐데 아쉬운 점이 많아 보입니다. 음식만 맛있으면 된다는 식의 논.......

유시민 전복지부장관의 글을 보니 참 공감가는 내용이 많습니다. 대한민국 온 산이 묘지로 뒤덮어 있지요. 최근들어 화장률이 80%정도 된다고 할만큼 많은 변화는 있어 왔습니다. 장례문화도 유시민 전복지부장관의 말대로 바뀌어 간다면 좀더 검소하게 하면서 깔끔하게 지구를 떠나는 방법이 아닐까요?

1. 어느 소비자의 패스트푸드점의 이용후기 다음은 지인께서 버거킹 수지 동천역점의 이용후기를 페이스북에 올린 사례다. 서비스 마케팅관점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자 한다 ................................................. 지인과 만나 식사를 버거로 하는데 이름에 스파이시 어쩌구 붙어 있는 것을 먹게 되었다. 먼저 먹은 지인의 낯 빛이 바뀐다. 정말 맵다고 한다. 매운 것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딱 맞다고 한다. 얼마나 매워서 그럴까? 조금 겁이 났다. (설염으로 매운 것을 먹으면 완전 죽음인데..) 아니나 다를까 버거는 마치 불닭을 먹는 것 같았다. 버거를 들고 있으니 뻘건 소스가 뚝뚝 떨어진다. 산 것을 한 입만 물고 버릴 수도.......

고객 불만, 말보다 태도와 자세가 중요하다 1. 상황설명 필자는 00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한 적이 있다. 그 집 메뉴는 우동, 국수, 김밥류다. 가격이 저렴해서인지, 먹기에 간편해서인지 실내에는 테이블 점유율이 70%정도 되어 보인다. 반찬과 주문한 메뉴는 본인이 직접 가져와야 하는 셀프 서비스이고 계산도 선불이다. 메뉴 가격대는 4,000원-6,000원이다. 한참 맛있게 먹는 중인데 귀에 칼날같은 여성의 소리가 쨍하고 들린다. 깜짝 놀라 얼굴을 들고 지켜봤더니 주문한 메뉴가 순서대로 전달되지 않은 모양이다. 그 고객은 한참 기다렸는데 자신이 전달받을 순서인데 그 메뉴를 다른 손님이 먹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 것이다. 물론 직원 잘.......

목표의 중요성과 실천전략 Image Training Effect, 심상화(心像(마음속에 나타나는 상) + 化(그렇게 함))는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 열쇠다. 미국 예일대 연구에 의하면 목표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에 대한 오랜 연구에서도 볼 수 있듯이 목표는 어떤 일을 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빈곤층의 27%는 목표가 없는 사람이다. 서민층의 60%는 뚜렷하고 구체적이지 않는 막연한 목표를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외식업은 업무특성상 매일 반복되는 일로 인해 바쁜 일에 매몰되어 더 큰 인사이트를 볼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외부환경 및 소비자의 트랜드와 내 매장의 경영시스템을 매칭시켜 나가야 하고 전략수립후 목표를 만들어야 한다. 시작이.......

제일 맛없는 잔치국수/ 초면고객과 구면고객 관리 전략적 접근 저는 밀가루 음식을 잘 안먹습니다. 어릴적 가난한 시절에 수제비, 칼국수 등 끼니때마다 밀가루 음식을 먹어서 그런지 그 영향이 큰가 봅니다. 그런데 유일하게 잘 먹는 밀가루 음식하나가 잔치국수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종종 국수전문점에 가서 잔치국수를 주문, 맛있게 먹곤합니다. 그런데 며칠전 어떤 지방에 있는 작은 규모의 전통시장을 거닐다가 잔치국수집이 눈에 띄어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테이블이 6개정도, 일하는 사람은 50대 되어보이는 남자 혼자였습니다. 그 주인남자는 혼자 식사를 하고 있었고, 주문시도 테이블에 와보지도 않고 밥을 먹다가 귀로만 주문을 받고.......

소통에서 93%의 전략화 제가 며칠전 국수집에서 대기순서의 관리잘못으로 한 여성고객이 불평불만으로 칼날같은 소리와 함께 더이상 참지 못하고 카드로 주문취소후 식당을 나가버린 사례를 설명한 글이 있습니다. 점주와 종업원이 사과를 했는데 왜 손님의 반응은 부드럽지 않고 더 화가 나서 분을 참지 못하고 나가버린걸까요? "죄송합니다"를 2번정도 반복했습니다. 그러나 표정은 당황한 무표정, 자세는 뻣뻣한 자세... 미국의 심리학자 앨버트 메라비언은 1971년 Silent Message라는 책에서 상대방에게 의사표현을 할때의 중요도를 수치로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때 표정과 자세를 표함한 태도가 차지하는 중요도는 55%, 목소리 38%, 단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