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광운대 주변 제1종지구단위계획 가결 - 제 4 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결과 -□ 서울시는 2010. 2. 3.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노원구청장이 결정요청한 노원구 월계동 402-53호 일대 56,400㎡에 대한 「광운대 주변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결정(안)」을 심의 가결하였다. □ 본 대상지는 광운대학교와 인접한 광운길과 광운4길을 포함한 이면부 지역으로, 인근의 성북역을 통하여 광운대로 통학하는 학생들은 많은 편이나, 주변에 편익시설이 부족하며 광운길과 광운4길의 보도가 협소하고 타 대학가에 비해 상권 및 보행환경이 열악하여 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다. □ 지구단위계획에.......

국토해양부는 5일 ‘2009년 12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을 공개했다. 전국 미분양 주택은 12만3297가구로, 전월(12만2542가구) 대비 755가구 늘었다. 수도권은 경기지역의 대규모 분양물량 등의 영향으로 전월(2만2865가구) 대비 2802가구 증가한 2만5667가구를 기록했으나, 지방은 9만7630가구로 전월(9만9677가구) 대비 2047가구 줄어 지난 3월 이후 9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준공후 미분양도 5만 87가구(수도권 3226가구,지방 4만6861가구)로 전월(4만9075가구) 대비 1012가구(수도권345가구, 지방 667가구) 증가했다. 이 같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해양부 홈페이지(http://www.mltm.go.kr)의 정보마당>통.......

[주택 키워드]위례신도시-서울 몫 줄고, 경기 기회 늘어 2월 사전청약 앞두고 내 집 마련 수요자 관심 급증 편집국 andwho@housingnews.co.kr [주택 키워드-위례신도시] 위례신도시는 서울시 송파구 거여, 장지동, 경기 성남시 창곡, 복정동, 하남시 학암, 감이동 일원 678만8331㎡ 규모로 조성된다. 위례신도시는 송파신도시라고 불리기도 했다. 면적별로 보면 서울 송파구가 38%, 경기 성남시가 41%, 경기 하남시가 21% 정도다. 이곳에는 주택 4만6000가구가 들어서며 아파트가 4만2000여 가구(임대는 43%), 주상복합 3324가구다. 11만5000명이 거주할 계획이다.......

서울시·서울대 노화고령사회연구소,‘100세인 연구조사’ 일정한 양 규칙적 식사 유지하고 쌀·우유·수박 등 즐겨부양자 42.9%, 초고령 노인 부양“매우 힘들다”부담감 김병헌 bhkim@nnnews.co.kr 서울 거주 90세 이상 초고령 노인의 장수비결은 성격이 쾌활하고 가족과 함께 살면서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가운데‘자신의 성격이 쾌활하다’고 답한 비율은 남성이 80.0%, 여성이 69.4%였다.‘감정 표현을 많이 한다’고 답한 비율은 남성이 72.0%, 여성이 51.6%였다. 식생활에선 식사시간이 규칙적이고 분량도 일정하게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전립선암, 잘못된 상식 바로알기 50세 이상 발병률 3.4% 김병헌 기자 bhkim@nnnews.co.kr 대한비뇨기과학회와 비뇨기종양학회가 실시한 전국 규모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55세 이상 남성 100명 중 3.4명에게서 전립선암이 나타났다고 한다. 이는 아시아 최고 수준에 달하는 수치다. 또한 전립선암 발견율이 높은 서양권(미국 5.8%, 유럽 5.3%)과도 약 2%, 근소한 차이를 보인 것으로 사회적 경각심을 일으키며 화젯거리가 됐다. 하지만 아직도 증상이 많이 진행된 후에야 병원을 찾아, 어려움을 겪는 환자가 적지 않다. 초기 발견 후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거나 그에 가까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음에도 전.......

보이스피싱, 공공기관 전화번호 도용 늘어 김병헌 bhkim@nnnews.co.kr 공공기관 전화번호가 보이스피싱 발신번호로 사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서울체신청은 최근 금융검사팀장 사무실 전화번호(6450-3280)를 발신번호로 하는 보이스피싱이 시도돼 민원인 10여명으로부터 확인전화를 받았다고 2월 4일 밝혔다. 인천우체국도 “우편물이 반송될 예정이라고 안내한 후 개인정보를 묻는 전화가 걸려왔다”는 민원전화를 받고 조사한 결과 발신번호가 인근 동사무소 전화번호로 밝혀지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4월경부터 극성을 부린 서울중앙우체국 사칭 보이스피싱도 횟수만 줄었을 뿐 지금도 꾸준히 발생.......

제12차 민관합동위원회…“발전안 지지세 확산 될 것” 정운찬 국무총리는 1일 세종시 발전안과 관련, “충분히 국민 의견을 듣고 입법절차를 거쳐 이달 말경 마무리 짓겠다”고 강조했다. " align=center src="http://www.korea.kr/newsWeb/resources/attaches/namo/2010.02/02/96420/333.JPG" width=502 height=362> 정운찬 국무총리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정 총리는 이날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제12차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 회의를 주재, “유치될 기업이 투자 타이밍을 놓치지 않도록 가급적 빨리 개정 작업을 마치겠.......

- 2월 2일 자회사 법인 설립 등기 신청 - 2011년 4월 개통까지 사전운영준비 및 개통 후 10년간 운영 - 향후 국내외 철도사업에서 경쟁력 우위 선점□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