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는 지지난달 한국에 있는 동안 여행 전문 매거진 에이비로드(AB ROAD)의 에디터 분으로부터 연락을 받아 원고를 작성했어요 :D 뿌듯 뿌듯. 그땐 한국에 잠시 머물러 있었고 짧은 일정 동안 비자 관련해서 지정 병원, 대사관 등 행정적인 일과 업무를 동시에 봐야 해서 정신이 1도 없었는데 또 미국에 와서는 미국 행정적인 일과 업무의 연속으로 정신 줄을 놓고 있었어요. 아하하. 그런 여정에 원고를 작성하는데 진짜 원고 쓰는 시간만 정신 반짝!! 원고를 쓰고 사진 셀렉 하고. 그렇게 전한 원고는 에이비로드 2022년 10월호로 짜잔~ 나왔어요!! 프로수집러 앨리스, 세계 스타벅스 정복기가 바로 앨리스의 인터뷰 기사랍니다❤️ 종이 책.......

미국 할로윈 맞이 한국도 한참 할로윈(Halloween) 준비로 떠들썩하죠. 미국은 여름이 지나고 9월 중순에 접어들면서부터 곳곳에 할로윈 맞이 꾸미기가 시작되었어요. 앨리스도 9월 말 정도부터 이미 집에 할로윈 리스를 걸어 두었는데 지금은 많은 집들이 할로윈 또는 가을맞이 리스를 걸어 두었답니다. 그리고 가을을 연상시킬 수 있는 호박, 밀짚 등도 배치해 두었어요. 그래서 미국의 가을 분위기, 할로윈데이 분위기를 사진으로나마 만끽하실 수 있도록 앨리스가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_+ 출사 지역은 미국 워싱턴디씨 캐피톨힐 인근, 워싱턴디씨 조지타운,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랍니다. 세 곳 모두 워싱턴디씨와 버지니아에서는 꽤나 오래.......

캡틴 조지 시푸드 레스토랑 미국 버지니아비치로 여행지를 선택하고 출발할 땐 아무런 계획이 없었어요. 앨리스는 그저 어디 어디 스타벅스를 둘러보면 좋겠다~ 정도로 짰습죠. 후후. 스타벅스는 어차피 오며 가며 들르면 좋으니까요. 후후. 물론 버지니아비치와 노퍽 사이의 호텔도 예약해 두었고요. 그 외에는 모두 즉흥적으로!! 님과 앨리스는 어떨 땐 무계획으로 어떨 땐 빡센 계획으로 그때그때 필받은 대로 하는 게 잘 맞거든요. 이번에는 무계획이닷!! 쨌든 무계획에서도 식사는 필요하잖아요!! 바로 구글링 + 네이버 검색 조합으로 했어요. 한국인 입맛에는 역시 네이버 검색이 최고죠!! 하지만 한동안 여행 없는 삶을 살았던 세월인지라.......

후아 -3 실화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나 영화는 감정적인 소모를 불러오는 것 같아요 ㅠ_ㅠ 넷플릭스 실화 범죄 영화 를 보고 진짜 멍~한 상태로 몇 시간을 있었던 것 같아요. 범죄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해서 한국어 제목만 보고 남자가 좋은 사람인데 당했나?! 싶었는데;; 하아 -3 영어 제목 그대로 좋은 간호사라고 하지 ㅠ_ㅠ 헷갈렸잖아요 ㅠ_ㅠ 흑흑 ㅠ_ㅠ 정말 2시간 내내 불안 불안했던 영화 . 에디 레드메인, 제시카 차스테인 주연. 두 사람은 카멜레온 같은 배우라 그런지 간호사 역할도 딱. 내 멋대로 평점:: ⭐️⭐️⭐️⭐️ 스포일러입니다 원치 않.......

옛 금고를 활용한 스타벅스 스타벅스는 새로운 건물 또는 기존 건물에 본인들만의 시그니처 인테리어를 전개해 입점하기도 하지만 직접 건물을 지어서 매장으로 만들어 나가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몇 년 사이 급증한 이것!! 오래된 건물을 매입해 기존의 분위기 + 스타벅스의 색깔을 입혀 매장으로 오픈하는 거죠!! 미국 버지니아 버치에서 워싱턴디씨로 향하는 길에 위치한 이곳 스타벅스♥ 가정집 같지는 않고 옛 상점 느낌이 나는 이곳♥ 바로 현재의 스타벅스랍니다. 미 동부에는 휴게소라 할 곳들이 없어서 큰 대로변에서 나와 상점가에 들렀다 가야 하는데 버지니아 비치에서 워싱턴디씨로 향하는 4시간 반 거리 동안 방문하고 싶은 스타벅.......

이제 2022년의 끝자락.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엄청난 영화, 드라마들이 몰려옵니다!!! 기다리고 기다렸던 , . 그리고 넷플릭스로 영화 복귀를 하는 사뭇 달라진 얼굴의 린제이 로한. 그리고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크리스마스 주제를 가지고 나오는 영화, 드라마들. 기대 만발한 앨리스의 주관적인 넷플릭스 2022년 11월 영화/드라마 기대작 추천, 선호 리스트입니다!! 11월 1일 테이크오버 The Takeover (2022) 네덜란드 액션&어드벤처 영화 . 1시간 28분으로 살인 누명을 쓴 해커의 고군분투가 이어진다. 홀리 메이 브로트, 게자 바이스 주연. #네덜란드영화 #액션영화 #테이크오버 영.......

얼마 전 앨리스 지인들도 꽤나 다시 다녀오기 시작한 스페인!! 조금씩 우리의 일상에도 활기를 찾기 시작했고, 여행에도 꽃을 피우기 시작했어요. 앨리스도 여름부터 유럽을 오가고 있는데 상점들도 다시 문을 열었고 사람들도 적당히 있고 딱 이 정도가 좋다 싶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신혼여행으로 몰디브, 하와이, 그리고 유럽을 많이 선택하는데 앨리스 주변에는 스페인으로 향하는 분들도 꽤나 됐어요. 바로 지난주에도 한 커플이 다녀왔고 지금 한 커플도 스페인에 있답니다. 여행에 있어 중요한 건 좋은 거 많이 보고 맛있는 거 많이 먹고 그리고 결실로 쇼핑을 남기는 거라 생각하는데 스페인 하면 앨리스가 적극 추천하는 스페인 마드리.......

무서운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다가 오컬트 소재는 만화 을 제외하고는 멀리하는 편이라 넷플릭스 오리지널 호러 드라마 은 볼 생각이 없었는데,.. 감독 중 한 사람이 '기예르모 델토르(Guillermo del Toro)'이고 드라마 이름 자체를 이라 뽑아 버리니 안 볼 수가 없었어요 ㅠ_ㅠ 미국 할로윈을 맞이해 2022년 10월 25일부터 두 편식 공개되는 호러 시리즈. 총 8부작으로 도서 원작도 있고 기괴한 이야기들이 가득할 예정이랍니다. 현재는 36번 창고, 무덤가의 쥐 두 편만 공개된 상황. 10월 28일에는.......